목차
1. 서론
2. 뇌 구조와 기능
가. 대뇌의 구조와 기능
나. 소뇌의 구조와 기능
다. 간뇌의 구조와 기능
라. 뇌간의 구조와 기능
3. 성장 단계별 뇌 구조 형성
가. 0~3세의 전뇌가 고루 발달하도록 다양한 자극 주기기 필요하다.
나. 3~6세의 경우 인간성을 담당하는 전두엽을 발달시켜라
다. 6~12세의 경우 언어 교육을 확실히 시켜라
라.12세 이후의 경우
4. 결론
2. 뇌 구조와 기능
가. 대뇌의 구조와 기능
나. 소뇌의 구조와 기능
다. 간뇌의 구조와 기능
라. 뇌간의 구조와 기능
3. 성장 단계별 뇌 구조 형성
가. 0~3세의 전뇌가 고루 발달하도록 다양한 자극 주기기 필요하다.
나. 3~6세의 경우 인간성을 담당하는 전두엽을 발달시켜라
다. 6~12세의 경우 언어 교육을 확실히 시켜라
라.12세 이후의 경우
4. 결론
본문내용
능적 정서라면, 기쁨, 슬픔, 동정심 등의 정서가 전두엽에서 일어나는 고차원적인 정서이다. 인간 이외에 영장류는 일차적인 정서는 가지고 있으나 고차원적인 감정은 미비하다.
대뇌의 두정엽 부분에 온 몸의 근육을 움직이는 중추가 존재한다. 손과 입에 대한 부분이 넓은 부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 언어와 손의 움직임의 중요성을 대변한다.
두정엽은 정수리 부분에 있는 부위로서, 이곳에는 인체의 해당 기관에 운동 명령을 내리는 운동령과 감각령이 존재한다. 이곳에서 손과 발, 혀와 입술, 허리 등 다양한 부위의 운동을 담당하게 되는데, 인간의 경우에 손과 언어 소통과 관련된 운동 부위가 차지하는 넓이가 상대적으로 넓어서 인간이 하는 활동 중에서 손으로 만드는 창조적인 행위나 언어 활동이 차지하는 중요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외에 두정엽은 외부로부터 오는 정보들을 조합하는 역할을 한다. 문자와 단어를 조합하고, 문장으로 조합하여 생각이나 의미들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측두엽은 뇌의 좌우측에 존재하는 부위로서 이곳에는 청각과 균형 감각 등을 관장하는 중추가 있다. 이곳에는 우표 크기 만한 청각 중추가 존재하며, 인지와 기억 공간 인지 등도 이곳과 관련이 있다. 이 부위가 손상을 입었을 때 환각이나 기억 장애, 실어증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측두엽을 전기로 자극했을 때 동시에 두 장소에 있는 것과 같은 환각을 느끼게 되기도 하고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공존하는 것 같은 느낌도 경험하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어 있다.
Ⅳ. 결론
\"암 연구의 역사는 생쥐의 암에 대한 역사였다. 수십 년 동안 생쥐의 암을 치료해 왔지만, 간단히 말해 인간에게는 효과가 없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전 소장인 리처드 클라우스너의 이 같은 자조적인 발언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동물과 인간 연구의 크나큰 간극을 상징적으로 말하고 있다. 인간의 질병은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는 복잡한 현상이라 동물 연구 결과가 그대로 인간에게 적용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특히 동물과 인간의 차이가 가장 큰 뇌 연구는 어려움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수 많은 동물 실험을 통한 인간의 뇌 치료에 노력했지만, 인간의 뇌 치료에 별다른 결과를 내지 못했다. 동물 연구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되겠지만, 인간의 뇌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인간 자체를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1990년대 이후 뇌 영상술이 급격하게 발달하면서 인간 뇌 연구는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다. 살아 있는 뇌의 구조는 물론이고 미세한 기능까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간 뇌 연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뇌-기계 인터페이스(BMI), 사물인터넷(IoT) 등에도 큰 발전을 불러올 것이다.
무엇보다 사람 뇌 연구는 정밀의학, 즉 개인별 맞춤 의학에 영향을 줄 것이다. 또 웨어러블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인간 행동과 신호를 모니터링하고 질병을 미리 감지해서 대처하는 등 예방의학이 5~10년 사이 엄청나게 발전할 것이다. 줄기세포 분야도 마찬가지다. 지금까지는 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에만 관심이 있었지만 이제는 정신질환에서 나타나는 병적 이상과 약물 효과를 줄기세포로 분화시킨 신경세포에서 관찰해 개인별로 맞는 약물을 투여하는 정밀의료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뇌 연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인류의 소중한 분야가 될 것은 이미 명백하다. 21세기를 `뇌의 시대`라 말하지만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우리는 양쪽 귀 사이 1.5㎏ 정도 뇌의 신비는 아직 모르고 있다\"고 말한 것처럼 인간의 뇌는 여전히 미지의 세계이다.
미국은 뇌라는 미지의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이미 2013년부터 10년간 약 3조5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브레인 이니셔티브`를 선포했다. 유럽연합(EU) 일본 등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역시 뇌 연구에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 특히 동물 연구를 넘어서 인간 뇌 자체에 대한 연구를 통해 뇌질환 기전과 치료법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 왔다.
이미 앞에서 언급한 뇌구조와 기능, 성장 단계별 뇌 구조 형성을 통해 인간의 뇌의 구조가 매우 복잡하면서도 각 기능을 체계적으로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성장 단계별 뇌 구조의 정상 발달을 위해서는 각 단계에 맞는 적절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함도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뇌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질병에 대처하는 치료약이 개발되어 인간의 뇌가 선도하는 밝은 미래를 이끌어가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대뇌의 두정엽 부분에 온 몸의 근육을 움직이는 중추가 존재한다. 손과 입에 대한 부분이 넓은 부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 언어와 손의 움직임의 중요성을 대변한다.
두정엽은 정수리 부분에 있는 부위로서, 이곳에는 인체의 해당 기관에 운동 명령을 내리는 운동령과 감각령이 존재한다. 이곳에서 손과 발, 혀와 입술, 허리 등 다양한 부위의 운동을 담당하게 되는데, 인간의 경우에 손과 언어 소통과 관련된 운동 부위가 차지하는 넓이가 상대적으로 넓어서 인간이 하는 활동 중에서 손으로 만드는 창조적인 행위나 언어 활동이 차지하는 중요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외에 두정엽은 외부로부터 오는 정보들을 조합하는 역할을 한다. 문자와 단어를 조합하고, 문장으로 조합하여 생각이나 의미들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측두엽은 뇌의 좌우측에 존재하는 부위로서 이곳에는 청각과 균형 감각 등을 관장하는 중추가 있다. 이곳에는 우표 크기 만한 청각 중추가 존재하며, 인지와 기억 공간 인지 등도 이곳과 관련이 있다. 이 부위가 손상을 입었을 때 환각이나 기억 장애, 실어증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측두엽을 전기로 자극했을 때 동시에 두 장소에 있는 것과 같은 환각을 느끼게 되기도 하고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공존하는 것 같은 느낌도 경험하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어 있다.
Ⅳ. 결론
\"암 연구의 역사는 생쥐의 암에 대한 역사였다. 수십 년 동안 생쥐의 암을 치료해 왔지만, 간단히 말해 인간에게는 효과가 없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전 소장인 리처드 클라우스너의 이 같은 자조적인 발언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동물과 인간 연구의 크나큰 간극을 상징적으로 말하고 있다. 인간의 질병은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는 복잡한 현상이라 동물 연구 결과가 그대로 인간에게 적용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특히 동물과 인간의 차이가 가장 큰 뇌 연구는 어려움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수 많은 동물 실험을 통한 인간의 뇌 치료에 노력했지만, 인간의 뇌 치료에 별다른 결과를 내지 못했다. 동물 연구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되겠지만, 인간의 뇌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인간 자체를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1990년대 이후 뇌 영상술이 급격하게 발달하면서 인간 뇌 연구는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다. 살아 있는 뇌의 구조는 물론이고 미세한 기능까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간 뇌 연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뇌-기계 인터페이스(BMI), 사물인터넷(IoT) 등에도 큰 발전을 불러올 것이다.
무엇보다 사람 뇌 연구는 정밀의학, 즉 개인별 맞춤 의학에 영향을 줄 것이다. 또 웨어러블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인간 행동과 신호를 모니터링하고 질병을 미리 감지해서 대처하는 등 예방의학이 5~10년 사이 엄청나게 발전할 것이다. 줄기세포 분야도 마찬가지다. 지금까지는 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에만 관심이 있었지만 이제는 정신질환에서 나타나는 병적 이상과 약물 효과를 줄기세포로 분화시킨 신경세포에서 관찰해 개인별로 맞는 약물을 투여하는 정밀의료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뇌 연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인류의 소중한 분야가 될 것은 이미 명백하다. 21세기를 `뇌의 시대`라 말하지만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우리는 양쪽 귀 사이 1.5㎏ 정도 뇌의 신비는 아직 모르고 있다\"고 말한 것처럼 인간의 뇌는 여전히 미지의 세계이다.
미국은 뇌라는 미지의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이미 2013년부터 10년간 약 3조5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브레인 이니셔티브`를 선포했다. 유럽연합(EU) 일본 등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역시 뇌 연구에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 특히 동물 연구를 넘어서 인간 뇌 자체에 대한 연구를 통해 뇌질환 기전과 치료법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 왔다.
이미 앞에서 언급한 뇌구조와 기능, 성장 단계별 뇌 구조 형성을 통해 인간의 뇌의 구조가 매우 복잡하면서도 각 기능을 체계적으로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성장 단계별 뇌 구조의 정상 발달을 위해서는 각 단계에 맞는 적절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함도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뇌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질병에 대처하는 치료약이 개발되어 인간의 뇌가 선도하는 밝은 미래를 이끌어가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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