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실습 Case Study+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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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간호학실습 Case Study+소감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INDEX >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기간 및 방법

Ⅱ. 본론
1. 간호사정
1) 대상자 사정
2) 가족 사정 도구
3) 일상생활 활동 능력
2. 간호진단
1) 간호문제
2) 간호진단 우선순위 적용
3. 간호계획
4. 간호수행 및 평가
1) 간호수행 내용 및 방법
2) 평가
5. 가족간호과정 사례연구

Ⅲ. 결론 및 제언

Ⅳ. 소감문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도스트레스
- Beck의 우울 사정 척도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13점/63점 ⇒ 11점/63점
가벼운 우울상태
3. 대상자는 7일 이내로 역할 부담을 유발하는 부분에 대해 가족 및 지역사회로부 터 도움을 받았다.
- 자녀들이 주말마다 방문 (19.11.30~ )
- 주 2회 가사도우미 방문 (19.11.28~ )
#3. 역할분담 경계의 붕괴와 관련된 돌봄 제공자 역할 부담감
Ⅲ. 결론 및 제언
이번 케이스스터디를 진행하며 보건진료전담공무원으로서 간호사가 독자적으로 제공해 줄 수 있는 간호 및 중재를 탐구해볼 수 있었으며 OO보건진료소 관할 구역 주민의 간호문제를 알아보고 그에 따른 간호과정을 세워 적절한 중재를 제공하도록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케이스의 대상자는 다양한 간호문제를 가지고 있었고 우선순위적용을 통해 정해진 다섯 가지 문제를 우선적으로 세 가지의 간호과정을 진행하였다. 세웠던 목표의 성취도를 평가하였을 때 아홉 개의 목표 중 일곱 개의 성취, 실패 한 개, 진행 중인 것 한 개라는 결과를 파악할 수 있었다.
Ⅳ. 소감문
수업시간에 보건진료소에 대해 배우면서 상상해보고 실습 할 것을 생각했을 때 떠올렸던 이미지는 정말 깡 시골에 진료소 건물도 작은 주택에 왠지 불편할 것만 같았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얼마 걷지 않아 나온 탑리보건진료소는 생각보다 멀끔했고 쾌활하게 반겨주시는 소장님과 따듯한 방 안까지 놀람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역사회 실습의 가장 꽃은 가정방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첫날에 가정 방문을 할 줄은 몰랐는데 소장님께서 한명씩 배정해주시고 월요일에 대부분의 조원들이 케이스를 시작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불편했던 부분은 진료소까지 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진료소로 가는 버스가 한, 두 대밖에 없고 배차가 길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시간이 일정하게 올 테니 늘 같은 시간에 맞춰 타면 되겠지 했는데 생각과 다르게 버스 시간이 애매하게 달라지고 맞지 않아 버스시간에 익숙해지기 전인 초반 하루 이틀정도는 택시를 타고 출근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택시를 타면서 \'할증구간\'으로 진입하자마자 올라가는 미터기를 보며 역시 시골은 시골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신기하며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진료학생이 되는 날 외에는 할 일이 딱히 없어서 자연스럽게 과제를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데일리 노트를 피고 공부할 자료들을 펼쳐놓고 오랜만에 지역사회를 공부하려니 기억이 안 나는 것 같아 당혹스러웠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지속하지 않으면 잊을 수밖에 없구나하며 종종 공부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실습과 다르게 서서 선생님들을 따라다니고 소소한 일들을 도와드리는 등의 할 일은 없었지만 과제를 생각해보니 은근히 해야 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첫 주엔 쪽지시험과 개인과제 발표준비 또 월요일에 검토받기 위한 보건교육을 계획하고 초안 만들기 등이 있기에 이를 준비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첫 주 목요일에 처음으로 진료를 도와드리게 되었는데 월, 화요일과 다르게 어르신이 정말 많이 안 오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을 대해보지 못한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결막염 안연고 넣는 것 등 이론으로 조금 배우기만 했던 것을 직접 하려니 신기하고 떨렸습니다. 또 소장님께서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시는데 생각보다 진짜 완전 많은 양에 놀랐습니다. 이렇게 생각과 다를 때 역시 현장은 다르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과연 입사해서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도 조금은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 우리 학교의 마지막 보건진료소의 실습인 만큼 모든 부분에서 최고로 보여드려 학교의 이미지를 좋게 마무리하고 싶어 보건교육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보건교육 당일, 교육도 잘 들어주시고 치매박수도 잘 따라 해주시고 반응이 너무 좋아서 감사했습니다. 더불어 마지막에 소장님께서 지난 조는 내용들이 겹쳤었는데 이번 교육은 내용이 참신해서 좋았다고 말씀해주시고 만들었던 판넬도 다른 진료소에서 교육 시 사용하신다고 가져가신다고 하셔서 정말 너무 좋고 한주 반 내내 함께 준비했던 것들의 보상을 받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판넬은 어떻게 꾸미고 어떤 내용을 넣을지 구상하는 것부터 재료를 사서 자르고 만드는 것까지 정말 제 손을 안 거친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었기에 엄청 뿌듯했으며 재미있게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마음을 모아 준비했던 모든 것들이 생각나서 너무 보람찼던 것 같습니다.
보건소 때도 느낀 것이지만 지역사회 간호과정 세우는 것은 왠지 성인이나 아동 같은 다른 과목들에 비해 어렵다는 생각이듭니다.. 대상자와 면담을 통해 문진을 하면서도 가족들에 관한 부분이나 상처가 될 수 있는 사항 등 조심스러운 부분을 신경써야하고 어르신들이다보니 실례되는 말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또 신체적 증상과 관련된 객관적인 자료들이 많지 않은데다 질병을 넘어서 환경, 가족, 지지체계, 지역자원, 위험 요소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더 많고 범위가 넓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것들을 고려하며 간호 문제를 찾아보고 진단을 세워 케이스를 진행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이번이 지역사회의 마지막 실습인 보건진료소라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지난 2주의 시간이 정말 역대급으로 빨리 간 것 같습니다. 이런 경험을 언제 또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시원하면서도 섭섭한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너무 즐겁고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기억이었습니다.
Ⅴ. 참고문헌
- 최연희·외. 지역사회보건간호학2. 가족간호과정. 수문사. 822-858p. 2015.
- 이영희. 임상실습 지침서. 지역사회간호학실습Ⅱ. 2019.
- 원종순 외.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 2018.
- 강윤규. 근골격계 만성 통증의 평가와 치료. 가정의학회지. 24:103-111. 2003.
https://www.kjfm.or.kr/upload/pdf/Jkafm024-02-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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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4.20
  • 저작시기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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