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개성으로 인해 미리 결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즉 인간이 제 아무리 뛰어난 집안에서 출생했다거나 또는 보유한
재산이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인격적으로 우월한 사람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말이다.
두 번째는 소유물이다. 쇼펜하우어는 재산이 아예 필요 없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많으면 그 재산을 지키기 위한 걱정으로 정신이 오염된다고 말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정신 수양은 등한시(等閑視) 하면서 부의 축적에는 일생을
다 바친다.
이처럼 부의 축적에만 정신이 집중되면 인간적 삶이 공허한 사람들은 의식이 둔해지고 정서적으로 빈약해진다. 실제로 한 연구결과를 살펴 보면 年 수입별 긍정적 영향(Positive affect), 우울감 느끼지 않음(Not blue), 스트
레스 정도(Stress free)의 상관관계가 연 수입 약 7,500달러(원화 약 990만 원) 수준에서 증가추세가 완만해져 유의미한 변화가 없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명예(名譽)이다. 사실 좋은 평판이나 명성(名聲)은 다른 사람의
견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자기자신의 견해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명예 역시 허황된 것이다. 사실 행복은 만족하는 자의
것이다. 사람들이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뿐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렇다. 결국 나에게 관심 갖는 사람 유일한 사람은 결국 나일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게 관심을 잘 안 갖는
경향이 있다. 나이가 들어서도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느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를 보면 간절히 원하는 목표를 위해 조급해하지 않으며 열심히 한발짝 한발짝 나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 말한다.
그러나 사실 많은 사람은 간절함을 느낄 대상 조차도 알지 못한다.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아예 모른다는 것이다. (진지하게
생각을 해 본 사람도 많지 않을 것이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조차도 모르는데 그 목표를 향해 노력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語不成說)이다.
결국 내가 원하는 것, 내가 원하는 삶, 내가 지향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찾을 줄 알아야 한다. 쇼펜하우어는 인생의 설계도를 한눈에 바라본다는 것은
자신을 굳세게 하고 분발시키며 활기를 불어넣어 곁길로 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라고 하였다.
다시 말해 사소한 것이라도 다른 것은 덮어두고 자신이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완벽하게 사리 분별하면서 자기의 경험에 내포된 수 많은 가르침과 교훈을 끄집어내기 위해서는 몇 번이고 깊게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에게 명상(冥想)과 사색(思索)이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저자는 일단 써보라고 주장한다. 명상과 사색 중 여러 아이디어들이 떠오른다면 종이를 펴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생각나는 대로 써보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보는 우리의 모습과 다른 사람들이 보는 우리의 모습, 그리고 우리가 되고 싶은 모습을 기록하여 정리해 보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힌트가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다양한 경험을 해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여행하기, 그림 그리기,
만들기, 악기연주, 운동, 요리, 글쓰기, 말하기 등 무엇이든 좋다. 만약 직접 경험해 보는 것에 시간과 금전(金錢)적인 여유가 없다면 도서관에 가서 관련 책들을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한다.
책에는 저자의 수많은 경험과 전문가로서의 고민이 함축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간접경험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독서만큼 좋은 것이 없는 것이다.
더불어 매일(每日) 일과를 기록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예를 들어 오늘 무엇을 할 때 흥미로웠고, 무엇을 할 때 별로였는지 기록해 두변 그 기록이 누적되어 결국 우리가 우리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재능이 없는 사람은 없다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자신자신을 소우주(小宇宙)로 만들고 자신의 안목과 지성을 연마하여 스스로의 강점을 파악하고 그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자신의 지혜와 지성이 지닌 힘과 능력의 범위를 파악하여 삶에 적용해야 한다. 물론 자기자신에 대한 신뢰는 기본이다. 또한 판단력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이상 자기 마음의 소리를 거부하지 말아야 한다. 많은 사람이 자기 신뢰가 없어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당장 효과적인 묘책(妙策)이 없다면 일단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인
것이다.
재산이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인격적으로 우월한 사람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말이다.
두 번째는 소유물이다. 쇼펜하우어는 재산이 아예 필요 없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많으면 그 재산을 지키기 위한 걱정으로 정신이 오염된다고 말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정신 수양은 등한시(等閑視) 하면서 부의 축적에는 일생을
다 바친다.
이처럼 부의 축적에만 정신이 집중되면 인간적 삶이 공허한 사람들은 의식이 둔해지고 정서적으로 빈약해진다. 실제로 한 연구결과를 살펴 보면 年 수입별 긍정적 영향(Positive affect), 우울감 느끼지 않음(Not blue), 스트
레스 정도(Stress free)의 상관관계가 연 수입 약 7,500달러(원화 약 990만 원) 수준에서 증가추세가 완만해져 유의미한 변화가 없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명예(名譽)이다. 사실 좋은 평판이나 명성(名聲)은 다른 사람의
견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자기자신의 견해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명예 역시 허황된 것이다. 사실 행복은 만족하는 자의
것이다. 사람들이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뿐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렇다. 결국 나에게 관심 갖는 사람 유일한 사람은 결국 나일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게 관심을 잘 안 갖는
경향이 있다. 나이가 들어서도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느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를 보면 간절히 원하는 목표를 위해 조급해하지 않으며 열심히 한발짝 한발짝 나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 말한다.
그러나 사실 많은 사람은 간절함을 느낄 대상 조차도 알지 못한다.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아예 모른다는 것이다. (진지하게
생각을 해 본 사람도 많지 않을 것이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조차도 모르는데 그 목표를 향해 노력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語不成說)이다.
결국 내가 원하는 것, 내가 원하는 삶, 내가 지향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찾을 줄 알아야 한다. 쇼펜하우어는 인생의 설계도를 한눈에 바라본다는 것은
자신을 굳세게 하고 분발시키며 활기를 불어넣어 곁길로 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라고 하였다.
다시 말해 사소한 것이라도 다른 것은 덮어두고 자신이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완벽하게 사리 분별하면서 자기의 경험에 내포된 수 많은 가르침과 교훈을 끄집어내기 위해서는 몇 번이고 깊게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에게 명상(冥想)과 사색(思索)이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저자는 일단 써보라고 주장한다. 명상과 사색 중 여러 아이디어들이 떠오른다면 종이를 펴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생각나는 대로 써보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보는 우리의 모습과 다른 사람들이 보는 우리의 모습, 그리고 우리가 되고 싶은 모습을 기록하여 정리해 보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힌트가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다양한 경험을 해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여행하기, 그림 그리기,
만들기, 악기연주, 운동, 요리, 글쓰기, 말하기 등 무엇이든 좋다. 만약 직접 경험해 보는 것에 시간과 금전(金錢)적인 여유가 없다면 도서관에 가서 관련 책들을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한다.
책에는 저자의 수많은 경험과 전문가로서의 고민이 함축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간접경험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독서만큼 좋은 것이 없는 것이다.
더불어 매일(每日) 일과를 기록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예를 들어 오늘 무엇을 할 때 흥미로웠고, 무엇을 할 때 별로였는지 기록해 두변 그 기록이 누적되어 결국 우리가 우리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재능이 없는 사람은 없다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자신자신을 소우주(小宇宙)로 만들고 자신의 안목과 지성을 연마하여 스스로의 강점을 파악하고 그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자신의 지혜와 지성이 지닌 힘과 능력의 범위를 파악하여 삶에 적용해야 한다. 물론 자기자신에 대한 신뢰는 기본이다. 또한 판단력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이상 자기 마음의 소리를 거부하지 말아야 한다. 많은 사람이 자기 신뢰가 없어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당장 효과적인 묘책(妙策)이 없다면 일단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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