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면서
2. 미국이 이스라엘을 항상 지지하고 옹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3. 금번 시위는 제 2 반전세대의 등장을 의미하는가.
4. 반전시위가 일어나는 주요 이유에 대한 분석
2. 미국이 이스라엘을 항상 지지하고 옹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3. 금번 시위는 제 2 반전세대의 등장을 의미하는가.
4. 반전시위가 일어나는 주요 이유에 대한 분석
본문내용
신교도)가 이끄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국가라는 전통적이미지에서도 빠르게 탈피하고 있다. 심지어 사회주의 국가 못지 않게 좌파 이념이 정치, 경제, 사회 및 문화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다.
더불어 상대적으로 출산율이 높은 아랍계 이민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를 들어 카타르는 미국의 초, 중, 고등 교육에 대한 지원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일부 주(州)에서는 교과서 등에 유대인은 백인특권층이며 제국주의 성향을 지녔다는 구절을 넣기도 한다.
이러한 경향은 선거 결과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 미국 선거 판세를 결정하는 대표적 경합주인 미시간은 아랍계가무려 15만명으로 선거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고 있다. 미시간주에서는 \'16년 선거에서는 트럼프가 약 1만표 차로 힐러리를 이겼고, \'20년에는 바이든이 약 15만표 차로 승리했다. 아랍계는 바이든 행정부를 향해 친이스라엘 정책을 취하면 표를 주지 않겠다라고
하면서 <미시간의 말을 들어라>라는 캠페인까지 벌이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금번 미국의 대학생 시위가 반(反)유대주의의 공개적 재등장이라는 우려 섞인 의견도 나오고 있다. 나왔다. 이스라엘 총리는 금번 미국 대학가 반전 시위는 나치 집권기였던 1930년대 독일 대학가에서 벌어진 반유대주의
열풍을 생각나게 한다며 공개적으로 바판하였다.
그러나 시위대는 <시위대는 반유대주의가 아니며 반시온주의는 맞다고 반격하였다. 이들은 시온주의는 인종차별주의이며 이번 시위에는 유대인 동지도 많은 점을 고려 시 절대 반유대주의가 아니다라고 강조하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스라엘이란 국가를 반대한다는 점에서 반유대주의나 반시온주의나 사실 큰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반시온주의자들의 주장에 설득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반시온주의자들이 북한이나 중국 등 오랫동안 인권을 유린한 국가에 대해서는 침묵 또는 외면하면서 유독 이스라엘만 집요하게 비판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모두 반유대주의자적 성격을 가지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BDS(이스라엘에 대한 상품 불매, 투자 철회, 경제 제재) 운동에 대한 구호가 금번 미국의 청년, 대학생 시위에서도 나오는 것은 결국 반시온주의이자 반유대주의라는 것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반시온주의, 반유대주의는 점차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보는 이유는 우선 몇 가지가 있다. 우선 미국 내 유대인 사회의 분열도 심각하다. 철옹성 같던 미국 유대인 사회도 최근 세대 갈등으로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금번 대학가 시위대 중에는 극히 일부지만 유대인 학생도 포함되어 있다. 여느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젊은 유대인들은 진보적이며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데, 이러한 젊은 유대인들의 특징에 대해 기성세대 유대인들은 이해하지 못한다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더불어 미국 유대인의 70% 정도가 진보 성향의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는데, 이들은 이스라엘 정부의 정책을 무조건 지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고국 이스라엘의 합리적이며 명분 있는 행동을 기대한다. 80대가 넘은 유대인이자,미국 진보정치의 상징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끔찍한 공격과 인질 납치에
맞서 자신을 지킬 권리가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전체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맞서 전쟁을 벌일 권리는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미국에서 AIPAC의 로비가 계속에서 힘을 발휘한다거나, 기독교 시온주의나 세대주의를 신봉하는 지도층 기독교인들이 계속 등장하리라는 보장 역시 없다. 현재 미국은 사회, 문화, 교육적으로 좌경화가 심해지고
있다.
더불어 동성애가 합법화되는 등 전통적 기독교 가치관 서서히 무너지며 사라지고 있다. 미국의 보수적인 컬러가 점점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미래에도 지금처럼 무조건적으로 이스라엘을 지지하거나 지원한다고 단언할 수 없다.
그래서일까. 최근 이스라엘은 미국의 도움 없이 홀로서는 상황에 대해서도 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연일 반대 입장을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라파 지상전에 돌입하자, 미국의 한 여론은 양국의
전쟁 전략에 큰 균열이 생겼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 만약 여기서 압박을 중단하면 하마스가 기사회생하여 더욱 독하게 이스라엘을 공격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최근 홀로코스트 추모식에서 이스라엘이 홀로 서야 한다면 홀로 설 것이라고 비장하게 밝히기도 하였다.
[끝]
더불어 상대적으로 출산율이 높은 아랍계 이민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를 들어 카타르는 미국의 초, 중, 고등 교육에 대한 지원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일부 주(州)에서는 교과서 등에 유대인은 백인특권층이며 제국주의 성향을 지녔다는 구절을 넣기도 한다.
이러한 경향은 선거 결과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 미국 선거 판세를 결정하는 대표적 경합주인 미시간은 아랍계가무려 15만명으로 선거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고 있다. 미시간주에서는 \'16년 선거에서는 트럼프가 약 1만표 차로 힐러리를 이겼고, \'20년에는 바이든이 약 15만표 차로 승리했다. 아랍계는 바이든 행정부를 향해 친이스라엘 정책을 취하면 표를 주지 않겠다라고
하면서 <미시간의 말을 들어라>라는 캠페인까지 벌이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금번 미국의 대학생 시위가 반(反)유대주의의 공개적 재등장이라는 우려 섞인 의견도 나오고 있다. 나왔다. 이스라엘 총리는 금번 미국 대학가 반전 시위는 나치 집권기였던 1930년대 독일 대학가에서 벌어진 반유대주의
열풍을 생각나게 한다며 공개적으로 바판하였다.
그러나 시위대는 <시위대는 반유대주의가 아니며 반시온주의는 맞다고 반격하였다. 이들은 시온주의는 인종차별주의이며 이번 시위에는 유대인 동지도 많은 점을 고려 시 절대 반유대주의가 아니다라고 강조하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스라엘이란 국가를 반대한다는 점에서 반유대주의나 반시온주의나 사실 큰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반시온주의자들의 주장에 설득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반시온주의자들이 북한이나 중국 등 오랫동안 인권을 유린한 국가에 대해서는 침묵 또는 외면하면서 유독 이스라엘만 집요하게 비판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모두 반유대주의자적 성격을 가지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BDS(이스라엘에 대한 상품 불매, 투자 철회, 경제 제재) 운동에 대한 구호가 금번 미국의 청년, 대학생 시위에서도 나오는 것은 결국 반시온주의이자 반유대주의라는 것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반시온주의, 반유대주의는 점차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보는 이유는 우선 몇 가지가 있다. 우선 미국 내 유대인 사회의 분열도 심각하다. 철옹성 같던 미국 유대인 사회도 최근 세대 갈등으로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금번 대학가 시위대 중에는 극히 일부지만 유대인 학생도 포함되어 있다. 여느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젊은 유대인들은 진보적이며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데, 이러한 젊은 유대인들의 특징에 대해 기성세대 유대인들은 이해하지 못한다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더불어 미국 유대인의 70% 정도가 진보 성향의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는데, 이들은 이스라엘 정부의 정책을 무조건 지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고국 이스라엘의 합리적이며 명분 있는 행동을 기대한다. 80대가 넘은 유대인이자,미국 진보정치의 상징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끔찍한 공격과 인질 납치에
맞서 자신을 지킬 권리가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전체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맞서 전쟁을 벌일 권리는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미국에서 AIPAC의 로비가 계속에서 힘을 발휘한다거나, 기독교 시온주의나 세대주의를 신봉하는 지도층 기독교인들이 계속 등장하리라는 보장 역시 없다. 현재 미국은 사회, 문화, 교육적으로 좌경화가 심해지고
있다.
더불어 동성애가 합법화되는 등 전통적 기독교 가치관 서서히 무너지며 사라지고 있다. 미국의 보수적인 컬러가 점점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미래에도 지금처럼 무조건적으로 이스라엘을 지지하거나 지원한다고 단언할 수 없다.
그래서일까. 최근 이스라엘은 미국의 도움 없이 홀로서는 상황에 대해서도 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연일 반대 입장을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라파 지상전에 돌입하자, 미국의 한 여론은 양국의
전쟁 전략에 큰 균열이 생겼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 만약 여기서 압박을 중단하면 하마스가 기사회생하여 더욱 독하게 이스라엘을 공격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최근 홀로코스트 추모식에서 이스라엘이 홀로 서야 한다면 홀로 설 것이라고 비장하게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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