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학습자의 견해

소개글

우리사회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학습자의 견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신질환의 개념 및 특성

2.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3. 우리사회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
1) 캠페인 및 홍보
2) 인식의 전환
3) 지역사회의 역할
4) 지역, 기관, 가정의 교육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 역할을 부여하는데 있어서는 아직까지 낮은 수용도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유전적, 기질적, 심리적, 사회문화적인 요인들에 따라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여 다양하게 나타나는 정신질환의 양상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여전히 자리 잡고 있으며, 이러한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키고 편견을 줄이는 일이 정신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정신질환자들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우리사회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학습자의 견해를 제시해 보았다. 낙인은 복잡한 심리사회적 과정으로 정신질환자의 행동과 그들이 접촉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낙인을 받는 정신질환자는 사회라는 환경과의 상호 작용 속에서 낙인을 지각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법으로 낙인을 대처하고 행동하여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정신질환자와 환경에 대한 다각적인 개입이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개입, 정신질환자의 가족에 대한 개입, 지역사회에 대한 개입이 있을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보건복지부는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자 1999년부터 해마다 정신장애극복 재활대회 행사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매년 4월을 ‘정신건강의 달’로 지정하여 정신보건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인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여나가고 일반국민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집중적인 홍보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정신질환자 가족들의 자조모임이 결성이 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펴오고 있다. 그 외에도 지역사회와 정신질환자의 가족에 대한 개입은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지만, 정작 정신질환자에 대한 개입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가져오고 있다. 따라서 정신질환자의 낙인지각정도와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파악하고 정신질환자의 개인적 요인과 지각하는 낙인이 어떻게 상호 작용하여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 중요함을 나타낸다.
참고문헌
국가인권위원회. (2008). 정신질환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 실태 조사.
손봉경, 2005, “정신질환자 가족의 부담 요인과 소진간의 관계”, 대구대학교대학원.
김정남, 서미경. (2004).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 관한 연구.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문난영, 김석선, 길민지. (2018). 정신질환자에 대한 차별 행동에 미치는 영향 요인. 보건사회연구.

키워드

정신질활,   편견,   편견해소,   방안,   정신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