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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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성형 AI의 발달, 장단점과 미래
2. 메타버스 플랫폼의 다양한 활용
3. 참고문헌
1. 생성형 AI의 발달, 장단점과 미래
2. 메타버스 플랫폼의 다양한 활용
3. 참고문헌
본문내용
래비스 스콧은 미국 가수이고, BTS 또한 세계 진출을 한 지 꽤 시간이 흘렀기에 사실상 세계적인 가수라고 말할 수 있는 만큼 미국, 그리고 10대 청소년을 겨냥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실제로 그만큼의 홍보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었고, 두 사례 모두 메타버스를 완벽하게 활용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현실 세계에서 수용하지 못하는 많은 수의 인원을 메타버스 환경에서는 수용할 수 있다는 점, 이 부분이 즉시 수익적인 부분과도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음악 홍보에 메타버스 플랫폼은 이후로도 계속해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기존에 존재하는 메타버스 환경을 정치에 활용한 경우도 있다. 미국의 46대 대통령인 조 바이든은 과거 선거 유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선거 유세를 진행하던 시기인 2020년 말은 코로나19가 크게 확산하였던 시기였다. 따라서 적극적인 유세 활동을 하는 것이 조심스러웠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비대면 선거 유세 중 하나로 메타버스를 활용하였다. 그가 활용한 플랫폼은 게임 ‘동물의 숲’으로 자신만의 섬을 꾸며가며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형태의 게임이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바이든 섬’을 만들어 사람들이 섬을 방문하여 그의 캐릭터를 직접 만나볼 수 있고 공약과 관련된 다양한 것들을 섬에 조형물들을 통해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미국 대선 ‘코앞’...온라인 선거 유세장 된 닌텐도 게임 ‘동물의 숲’”, 정윤경 & 김정현, 뉴스1, 2020/10/25
우리나라에서도 선거 활동을 한 것은 아니지만 정치적 홍보가 이루어진 적은 있었다. 2020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당시 대통령이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은 가상 환경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에서 어린이들을 맞이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ibid.
두 사례 모두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자신들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활동이고, 둘 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절히 활용한 사례라고 생각한다. ‘동물의 숲’과 ‘마인크래프트’ 게임은 젊은 연령층이 많이 이용한다. 요즘 젊은 세대의 경우 TV나 라디오보다 유튜브와 게임으로 더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는 세대이다. 따라서 이러한 형태로 자신들을 알리는 것은 젊은 연령층과의 연결고리를 잘 찾아서 적절히 활용한 좋은 사례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앞서 이야기한 사례들은 모두 기존에 존재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각종 홍보를 진행한 사례이다. 많은 경우 앞서 이야기한 방식을 따르지만, 예외의 경우도 존재한다. SK의 경우 기존에 존재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지 않고, ‘이프랜드’라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홍보를 진행하였다. “SKT, ‘이프랜드’ 49개국 동시 출시”, 임대준, AI TIMES, 2022/11/23
또한 부동산 플랫폼인 직방은 가상의 환경에서 실제 환경과 유사한 형태로 분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폴리스’ 플랫폼을 개발하여 업무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정말 일이 돼?’...직방 가상오피스 ‘메타폴리스’ 가보니”, 최다래, ZDNET Korea, 2021/09/30
이러한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것은 기존의 것을 이용하는 것보다 더 큰 비용이 들겠지만, 자신들만의 고유한 기능을 넣어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독립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하기 때문에 단일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드는 것으로 플랫폼의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메타버스 플랫폼의 지속적인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3. 참고문헌
1) 한경 경제용어사전, 생성형 AI, https://dic.hankyung.com/economy/view/?seq=15960
2) 한경 경제용어사전, 챗GPT, https://dic.hankyung.com/economy/view/?seq=15543
3) 한경 경제용어사전, 메타버스, https://dic.hankyung.com/economy/view/?seq=14813
4) “AR기술에 날개? ‘AR에 생성형 AI 적용’, 안정현, 애플경제, 2023/02/03,
https://www.apple-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70922
5) “메타버스 편의점 ‘CU제페토 한강공원점’ 가보니”, 임현지, 스포츠한국, 2021/08/12,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680414
6) “‘메타버스로 경험하는 현대차’…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 최초 공개”, 박소현, 매일경제, 2021/09/01, https://www.mk.co.kr/news/business/10011935
7) “눈앞에 펼쳐지는 ‘제2의 현실’...‘메타버스’의 무한확장”, 김정유, 이데일리, 2022/10/18,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102086632494232&mediaCodeNo=257
8) “BTS의 신곡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메타버스. 포트나이트(FORTNITE)”, 김지선, 자투리경제, 2021/08/05, https://www.jaturi.kr/news/articleView.html?idxno=7492
9) “미국 대선 ‘코앞’...온라인 선거 유세장 된 닌텐도 게임 ‘동물의 숲’”, 정윤경 & 김정현, 뉴스1, 2020/10/25, https://www.news1.kr/articles/?4094280
10) “SKT, ‘이프랜드’ 49개국 동시 출시”, 임대준, AI TIMES, 2022/11/23,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067
11) “‘정말 일이 돼?’...직방 가상오피스 ‘메타폴리스’ 가보니”, 최다래, ZDNET Korea, 2021/09/30,
https://zdnet.co.kr/view/?no=20210929163018
기존에 존재하는 메타버스 환경을 정치에 활용한 경우도 있다. 미국의 46대 대통령인 조 바이든은 과거 선거 유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선거 유세를 진행하던 시기인 2020년 말은 코로나19가 크게 확산하였던 시기였다. 따라서 적극적인 유세 활동을 하는 것이 조심스러웠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비대면 선거 유세 중 하나로 메타버스를 활용하였다. 그가 활용한 플랫폼은 게임 ‘동물의 숲’으로 자신만의 섬을 꾸며가며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형태의 게임이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바이든 섬’을 만들어 사람들이 섬을 방문하여 그의 캐릭터를 직접 만나볼 수 있고 공약과 관련된 다양한 것들을 섬에 조형물들을 통해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미국 대선 ‘코앞’...온라인 선거 유세장 된 닌텐도 게임 ‘동물의 숲’”, 정윤경 & 김정현, 뉴스1, 2020/10/25
우리나라에서도 선거 활동을 한 것은 아니지만 정치적 홍보가 이루어진 적은 있었다. 2020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당시 대통령이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은 가상 환경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에서 어린이들을 맞이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ibid.
두 사례 모두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자신들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활동이고, 둘 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절히 활용한 사례라고 생각한다. ‘동물의 숲’과 ‘마인크래프트’ 게임은 젊은 연령층이 많이 이용한다. 요즘 젊은 세대의 경우 TV나 라디오보다 유튜브와 게임으로 더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는 세대이다. 따라서 이러한 형태로 자신들을 알리는 것은 젊은 연령층과의 연결고리를 잘 찾아서 적절히 활용한 좋은 사례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앞서 이야기한 사례들은 모두 기존에 존재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각종 홍보를 진행한 사례이다. 많은 경우 앞서 이야기한 방식을 따르지만, 예외의 경우도 존재한다. SK의 경우 기존에 존재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지 않고, ‘이프랜드’라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홍보를 진행하였다. “SKT, ‘이프랜드’ 49개국 동시 출시”, 임대준, AI TIMES, 2022/11/23
또한 부동산 플랫폼인 직방은 가상의 환경에서 실제 환경과 유사한 형태로 분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폴리스’ 플랫폼을 개발하여 업무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정말 일이 돼?’...직방 가상오피스 ‘메타폴리스’ 가보니”, 최다래, ZDNET Korea, 2021/09/30
이러한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것은 기존의 것을 이용하는 것보다 더 큰 비용이 들겠지만, 자신들만의 고유한 기능을 넣어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독립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하기 때문에 단일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드는 것으로 플랫폼의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메타버스 플랫폼의 지속적인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3. 참고문헌
1) 한경 경제용어사전, 생성형 AI, https://dic.hankyung.com/economy/view/?seq=15960
2) 한경 경제용어사전, 챗GPT, https://dic.hankyung.com/economy/view/?seq=15543
3) 한경 경제용어사전, 메타버스, https://dic.hankyung.com/economy/view/?seq=14813
4) “AR기술에 날개? ‘AR에 생성형 AI 적용’, 안정현, 애플경제, 2023/02/03,
https://www.apple-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70922
5) “메타버스 편의점 ‘CU제페토 한강공원점’ 가보니”, 임현지, 스포츠한국, 2021/08/12,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680414
6) “‘메타버스로 경험하는 현대차’…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 최초 공개”, 박소현, 매일경제, 2021/09/01, https://www.mk.co.kr/news/business/10011935
7) “눈앞에 펼쳐지는 ‘제2의 현실’...‘메타버스’의 무한확장”, 김정유, 이데일리, 2022/10/18,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102086632494232&mediaCodeNo=257
8) “BTS의 신곡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메타버스. 포트나이트(FORTNITE)”, 김지선, 자투리경제, 2021/08/05, https://www.jaturi.kr/news/articleView.html?idxno=7492
9) “미국 대선 ‘코앞’...온라인 선거 유세장 된 닌텐도 게임 ‘동물의 숲’”, 정윤경 & 김정현, 뉴스1, 2020/10/25, https://www.news1.kr/articles/?4094280
10) “SKT, ‘이프랜드’ 49개국 동시 출시”, 임대준, AI TIMES, 2022/11/23,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067
11) “‘정말 일이 돼?’...직방 가상오피스 ‘메타폴리스’ 가보니”, 최다래, ZDNET Korea, 2021/09/30,
https://zdnet.co.kr/view/?no=2021092916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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