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의 나라사랑에 관한 고찰(느헤미야1장2-11절을 중심으로)

소개글

느헤미야의 나라사랑에 관한 고찰(느헤미야1장2-11절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느헤미야에게 배우는 나라 사랑에 관한 고찰
1. 사소한 사건의 중요성

2. 느헤미야의 나라에 대한 ‘관심’


3. 느헤미야의 나라를 위한 기도.


4. 느헤미야의 나라를 위한 ‘자원’


5. 느헤미야의 실행력


Ⅲ. 마치며.

본문내용

하나님께서 혹시 여러분을 높여주셨는지요? 여러분이 회사에서 높은 지위에 있습니까? 아니면, 다른 분들 보다 물질을 더 주셨습니까? 건강을 주셨나요? 또 여러분이 어떤 모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계십니까? 내가 잘나서 또 내가 뛰어나서 또는 사람들이 그것을 부러워하는 그 인기와 그 부러움을 즐기라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하나님 뜻이 있어서 여러분을 높여주셨고 여러분을 그 자리에 있게 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어떤 좋은 위치를 갖고 있다면 권력이 있다면 지위가 있다면 재물이 있다면 또 능력이 탁월하다면 어떤 모임이나 어떤 조직이나 어떤 위치에서 여러분이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있다면 여러분 그것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 주신 하나님의 자리임을 기억하게 되기 바랍니다. 바라고 소망하기는 내가 어느 지위에 있을 때 내가 어떤 임무를 맡게 됐을 때 그 임무를 주신 하나님의 뜻에 집중하고 또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원합니다.
5. 느헤미야의 실행력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의 황폐한 소식을 듣고, 금식하고 통곡하며, 꿈꾸며, 기도하는 거룩한 영성의 사람이었고, 예루살렘 회복을 위한 도구로 자기를 써 달라고 기도하는 사람인 것도 알았습니다. 그러나, 기도하고, 꿈과 비젼을 마음에 품어도,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느헤미야는 기도만 하는 사람이 아니었고 기도와 함께 준비하는 사람이었습니다.성벽 건축 재건이 불가능한 일이었고 내부적으로 외부적으로 적들도 포진하고 있고 이미 1.2차때, 실패 경험도 있는 예루살렘 성 건축이었지만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계획하고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왔을 때 그는 주저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모든 계획들 하나하나가 용의주도했습니다. 그는 일의 진척이 전보다 더 빠르고 강하게 하여, 52일 만에 성전 재건에 성공하게 됩니다. 엘리트와 리더의 차이는 바로 실행력에 있습니다. 엘리트는 좋은 아이디어가 많습니다. 그러나, 현실화 시키는 ‘결단력과 행동력’이 부족합니다. 반면, 훌륭한 리더는 좋은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지혜롭게 결단하며, 실행하는 사람입니다. 느헤미야는 문제를 만났을 때,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지 아는 결단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성벽을 재건하기로 결심했지만, 그 일을 위해서는 왕의 허락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40일 간 기도 후에 왕 앞에 담대히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기도에는 책임적인 행동이 뒤따라야 합니다. 기도했는데, ‘무시’하거나‘모른척’해서는 안됩니다. 기도한 일이 이루어지면,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생각만으로 헬렌켈러나 테레사 수녀가 그처럼 위대한 족적을 남길 수 있었을까요? 아이디어 만으로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 일런머스크가 최고 CEO가 될 수 있었을까요? 그들이 위대한 이유는 그들의 지식이 아이디어가 남달라서가 아니라, 그들의 실천 때문입니다. 99%의 평범한사람들 역시 수천가지의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습니다. 반면 1%는 생각을 반드시 행동으로 옮깁니다. 공부를 못하는 학생과 잘하는 학생의 차이는 바로 실행력에서 나옵니다. 타고난 재능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던 영재 중에 어른이 되고 나서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가는 사람은 게을렀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조국 위하여 열심히 기도는 했는데 기도한 대로 실천하지 못한다면 그 기도는 아무런 능력도 발휘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시대의 진정한 애국심은 우리의 의식을 넓히는데 있습니다. 우리는 나라를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자기 울타리 영역 안에서만 그렇게 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저런 더러운 쓰레기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음식물 쓰레기 가 얼마나 많이 나옵니까? 또 자기 집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데 공공 장소에 가면 물건을 마음대로 쓰고 함부로 어지럽히는 경우는 얼마나 많습니까? 진정한 애국심은 꼭 국가가 위기에 처해야지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공중도덕, 교통질서등을 지키는 등, 구체적인 삶의 실천을 통하여 나타나야 합니다. 마약으로 인해 이 나라가 어지럽혀지고 있습니다.사랑을 실천하며 세상을 섬기고 변화시키는 쪽으로 나아가는 애국심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열심히 기도할 뿐 아니라 기도한 내용을 조금이라도 실천하고자 애쓰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Ⅲ. 마치며.
나중에 보면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가서 12년 동안 월급 안 받고 일 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그 사명을 이루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누군가가 피를 흘려야 하고,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삶을 드려서 해야지, 웬만큼 해서는 안 됩니다. 느헤미야는 40일간 금식하면서 기도했습니다. 마지막 밤에는 밤새도록 기도했습니다. 성북교회 정재명 목사님이 초등부 설교할 때 우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그 사람을 들어 하나님이 사용하시지, 나라와 민족과 상관없이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사는 사람을 나라의 지도자로 절대로 세우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울면서 금식하면서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 여러분이 느헤미야처럼, ‘기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사람들로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우리 삶의 현장에는 예루살렘의 무너진 성벽과 같이 삶의 성벽이 무너진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 떠난 세상에서 어떤 것이 진리인지 알지 못하고 방황하는 불신 영혼들 향해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게 저와 여러분의 사명입니다. 느헤미야가 나라를 위해 일상에서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고, 금식했다면, 우리도 일상에서 힘든 사람들의 소식을 듣고 금식하고, 기도하는 은혜가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TV에서 흘러 나오는 뉴스를 통해 기도제목으로 삼게 되기를 바랍니다. 가족, 친척, 친구, 이웃 중에서 아직도 복음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여러분의 다른 동기, 목적 다 내려놓고 그 영혼 구원을 위해 느헤미야처럼 기도의 눈물이 있기를 바랍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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