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독후감 (책소개,저자가 주장하는 내용,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내용과 느낀점,이 책을 읽고 얻은 교훈,이기적 유전자를 읽고나서 느낀점과 독후감)

소개글

이기적 유전자 독후감 (책소개,저자가 주장하는 내용,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내용과 느낀점,이 책을 읽고 얻은 교훈,이기적 유전자를 읽고나서 느낀점과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기적 유전자 소개

2. 저자가 주장하는 내용

3.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내용과 느낀점

4. 이 책을 읽고 얻은 교훈

5.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나서 느낀점

6. 독후감

본문내용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지금 상황과 연관 지을 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잘 써진 책이라고 생각하고, 주변 상황이나 환경이 달라지거나 시대가 달라진다면, 그렇게 달라졌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는 책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나중에 책을 더 깊이 즐기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검색하는 도중 번역판이 2개가 있는데, 다른 분의 번역판은 판매가 중지되고 한 분의 번역판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절판된 도서가 더욱 번역을 잘했고, 더 괜찮다는 말이 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그 번역판도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 독후감
이기적 유전자는 분명 어려운 책이었다. 저자 리처드 도킨스가 대단한 분이기도 했고 바쁜 현대사회에서 과학적이고 근본적인 ‘유전자’라는 단어 자체를 생각할 겨를도 분명 없었다. 저자가 하려는 말을 내가 전적으로 이해하진 못했지만 내가 스스로 내린 결론은 결국 ‘이기적 유전자’들이 모여 만들어 낸 세상이 가장 ‘이타적’이라는 것이다. 생존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이기적 유전자들은 결국 후세에 잘 먹고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한정된 이타적 유전자들의 집합이 될 것이다. 그 최종 목표가 이기적 목적이든 이타적 목적이든 무슨 상관이 있을까? 결국 ‘이기적 유전자’는 ‘이타적 유전자’나 다름이 없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밈(Meme)’이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이 ‘밈’이라는 단어는 다들 한 번쯤 들어봤을 텐데, 특히 요즘 세대에서 ‘유행어’라는 의미로 많이 쓰기도 하는 단어이다. 밈이란 리처드가 만든 새로운 단어이다. 인간의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설명하는 새로운 개념이라고 한다. 밈의 예에는 곡조, 사상, 표어, 의복의 유행, 아치 건조법 등이 있으며, 이 뇌에서 전뇌로 퍼져 가면서 그 수가 늘어나는 특성을 가진다. 쉽게 말해 밈은 문화 전달 또는 모방의 단위이다. 유전자는 하나의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으로 복제되지만, 밈은 모방을 통해 한 사람의 뇌에서 다른 사람의 뇌로 복제된다는 차이가 있다. 밈이라는 개념도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이었다. 우리도 모르게 밈이라는 행동으로 우리를 낳아준 유전자의 행동을 모방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인간은 생존 본능은 가진 유전자의 기계일 뿐이니까. 우리는 본능에 따라 행동하고 살아왔지만 이것이 유전자 때문일까? 혹시 아니라면 무엇 때문일까? 생각해보게 되는 도서였다.

키워드

이기적 유전자,   이기적 유전자 서평,   서평,   찰스다윈,   진화론,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줄거리,   이기적 유전자 감상문,   이기적 유전자 요약,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