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스페인 독감
2. covid-19
3. 스페인 독감과 최근 covid-19 대유행의 차이
1) 스페인 독감
2) covid-19
4. 차이가 나는 이유를 과학기술 발달이라는 측면에서 서술
1) 안전관리체계
2) 과학적 방역체계
3) 정보통신
4) 전염병 확산 모형
5) 항공교통의 발달
6) 매스미디어의 발달
7) 백신접종과 집단면역
8) 과학적 재난관리
9) 위생과 환경
10) 과학적 역학 조사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스페인 독감
2. covid-19
3. 스페인 독감과 최근 covid-19 대유행의 차이
1) 스페인 독감
2) covid-19
4. 차이가 나는 이유를 과학기술 발달이라는 측면에서 서술
1) 안전관리체계
2) 과학적 방역체계
3) 정보통신
4) 전염병 확산 모형
5) 항공교통의 발달
6) 매스미디어의 발달
7) 백신접종과 집단면역
8) 과학적 재난관리
9) 위생과 환경
10) 과학적 역학 조사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는 것은 접촉자 파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국내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 진단, 검역, 확진자 및 접촉자 관리, 예방 등 전 분야에 걸쳐 ICT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역학조사 단계에서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및 접촉자를 추적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질병관리청이 협력하여‘역학조사지원시스템(Epidemic Investigation Support System, EISS)’을 개발하였고 2020년 3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역학조사지원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추적을 위해 이동통신사의 기지국에 대한 접속 정보와 카드사의 데이터를 통해 카드사용정보를 수신하여 추적 데이터를 지도에 자동으로 표시하는 것이다. 또한 체류 시간 자동 분석을 통해 특정 지점이 단순히 이동 경로 중 포함된 것인지 다른 접촉자들이 발생할 수 있는 사회 활동인지를 역학조사 담당자에게 알려주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역학조사 담당자는 확진자와의 면담조사를 통해 불완전한 추적정보를 보완하기도 한다. 또한 확진자에 대한 시공간 추적 데이터를 자동 분석하여 감염 취약 지역을 핫스팟으로 예측할 수 있다.
5. 나의 의견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 시기가 도래하기 전의 감염병인 스페인독감, 사스, 메르스의 정의와 국내와 국외 대처 사항을 살펴보았다. 물론 다른 전염병도 존재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가장 유사한 바이러스들이다. 하지만 시대별 대처, 그리고 각국의 대처는 모두 다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여러 감염병을 거치면서 전 세계는 감염병에 대해 발전해 나가는 중이라는 것이다. 물론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대규모의 전염병은 현대 시대를 들어와서는 처음 맞이했기 때문에 기존 가지고 있던 우리의 생각과는 조금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겪고 우리 인구는 한층 더 발전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스페인독감은 사실상 아무런 대책이 없이 맞이한 첫 대규모 전염병이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해외의 다른 나라들도 마땅한 지침이나 치료법은 존재하지 않았다. 항생제 등 치료제도 존재하지 않았고,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던 시기이기 때문이다. 사실 아무 치료제도 없는 상태에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적절한 국가적인 지침이나 각자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인데, 이 또한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100년이 넘게 흐른 후 사스 바이러스, 그리고 메르스 바이러스가 창궐했을 때는 달랐다. 물론 국내와 국외의 국가 모두 완벽하게 대처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앞의 스페인독감 사례와 비교하면 큰 발전이 있었다. 스페인독감을 비롯해 각종 전염병을 겪어온 인류는 훨씬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맞이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조금 다르다. 초기의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강력한 정책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싸움에 계속해서 직면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곧 3년을 바라보게 되는데 그 5년에서도 우리는 배운 점들이 많고, 계속해서 변하는 중이다. 국내와 국외의 대처 계속해서 다르고, 어느 것이 정답일지는 아직 알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실시하고 있는 자가격리 등에 대해 지속적인 정책 검토와 그 시기에 맞는 적절한 방역 수칙, 적절한 치료 방법 등을 연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20세기 초에 전 세계에 유행한 스페인 독감과 최근 covid-19 대유행의 차이를 확산과 사망자수에 초점을 맞추어서 조사하고, 차이가 나는 이유를 과학기술 발달이라는 측면에서 서술해 보았다. 재난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상황과 시대적 여건에 따라 변화한다는 점에서 불확실성이라 할 수 있다. 과거의 재난은 자연 현상에 따른 피해로 인식되어 왔으나, 시대 변화에 따라 인간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 피해 또한 재난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사람에 기인한 재난을 사회재난이라는 용어로 칭하며 대응 및 관리의 대상으로 두고 있다는 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재난의 개념이 시대 및 상황에 따라 변화하고 그 범주가 점차 확장되어온 것처럼 현재 우리 사회는 과거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위험을 겪고 있다. 거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축한 지역 내 생활 시스템을 통해 우리는 이전보다 높은 수준의 편의를 누리고 있으나, 이와 동시에 새로운 유형의 위험에 잠재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일례로 코로나19는 고위험 전염성 질병의 하나로 중동호흡기증후군과 흑사병과 유사하나, 유행 기간 또는 시대적 여건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할 때 코로나19는 새로운 유형의 위험이라 할 수 있겠다.
참고문헌
기현균 (2021). COVID-19 예방접종과 집단면역. 당뇨병(JKD).
김재호, 이석준, 황동환, 소영섭, 전용주, 조대연,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를 활용한 코로나19 역학조사지원시스템 사례 및 교훈, 적정기술학회지, 2020;6(2):211-218.
김영근. (2020). 코로나19 재해 거버넌스에 관한 한일 비교분석. 아시아 연구.
김은경, 이석, 변영태, 이혁재, 이택진 (2013). 전염병의 경로 추적 및 예측을 위한 통학 정보 시스템 구현. 한국인터넷정보학회.
이상원 (2011). 전염병 모델의 연대기적 분석과 후속모델에 대한 고찰.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두식(2021). “감염병예방법상의 이동경로 추적과 역학조사 거부죄에 대한 비판적 검토”, 부산대학교 법학연구소, 법학연구.
백경희(2021). “감염병 위기 시 정보공개 후 감염병 환자에 대한 인격권 침해와 피해 구제에 관한 고찰”, 언론중재위원회, 미디어와 인격권, 제7권 제2호.
황만성(2022). “감염병 대응을 위한 개인정보제공과 관련된 형사법적 쟁점에 관한 고찰”, 원광대학교 법학연구소, 의생명과학과법 제28권.
김남미, 김현동. (2020).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이후 경찰의 행정응원에 관한 연구. 한국 테러학회보, 제13권 제4호, 43-55.
유기훈, 김옥주. (2022). 코로나19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백신접종 의무화 정책의 정당성 검토. 한국의료윤리학회지.
역학조사지원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추적을 위해 이동통신사의 기지국에 대한 접속 정보와 카드사의 데이터를 통해 카드사용정보를 수신하여 추적 데이터를 지도에 자동으로 표시하는 것이다. 또한 체류 시간 자동 분석을 통해 특정 지점이 단순히 이동 경로 중 포함된 것인지 다른 접촉자들이 발생할 수 있는 사회 활동인지를 역학조사 담당자에게 알려주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역학조사 담당자는 확진자와의 면담조사를 통해 불완전한 추적정보를 보완하기도 한다. 또한 확진자에 대한 시공간 추적 데이터를 자동 분석하여 감염 취약 지역을 핫스팟으로 예측할 수 있다.
5. 나의 의견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 시기가 도래하기 전의 감염병인 스페인독감, 사스, 메르스의 정의와 국내와 국외 대처 사항을 살펴보았다. 물론 다른 전염병도 존재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가장 유사한 바이러스들이다. 하지만 시대별 대처, 그리고 각국의 대처는 모두 다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여러 감염병을 거치면서 전 세계는 감염병에 대해 발전해 나가는 중이라는 것이다. 물론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대규모의 전염병은 현대 시대를 들어와서는 처음 맞이했기 때문에 기존 가지고 있던 우리의 생각과는 조금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겪고 우리 인구는 한층 더 발전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스페인독감은 사실상 아무런 대책이 없이 맞이한 첫 대규모 전염병이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해외의 다른 나라들도 마땅한 지침이나 치료법은 존재하지 않았다. 항생제 등 치료제도 존재하지 않았고,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던 시기이기 때문이다. 사실 아무 치료제도 없는 상태에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적절한 국가적인 지침이나 각자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인데, 이 또한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100년이 넘게 흐른 후 사스 바이러스, 그리고 메르스 바이러스가 창궐했을 때는 달랐다. 물론 국내와 국외의 국가 모두 완벽하게 대처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앞의 스페인독감 사례와 비교하면 큰 발전이 있었다. 스페인독감을 비롯해 각종 전염병을 겪어온 인류는 훨씬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맞이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조금 다르다. 초기의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강력한 정책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싸움에 계속해서 직면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곧 3년을 바라보게 되는데 그 5년에서도 우리는 배운 점들이 많고, 계속해서 변하는 중이다. 국내와 국외의 대처 계속해서 다르고, 어느 것이 정답일지는 아직 알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실시하고 있는 자가격리 등에 대해 지속적인 정책 검토와 그 시기에 맞는 적절한 방역 수칙, 적절한 치료 방법 등을 연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20세기 초에 전 세계에 유행한 스페인 독감과 최근 covid-19 대유행의 차이를 확산과 사망자수에 초점을 맞추어서 조사하고, 차이가 나는 이유를 과학기술 발달이라는 측면에서 서술해 보았다. 재난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상황과 시대적 여건에 따라 변화한다는 점에서 불확실성이라 할 수 있다. 과거의 재난은 자연 현상에 따른 피해로 인식되어 왔으나, 시대 변화에 따라 인간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 피해 또한 재난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사람에 기인한 재난을 사회재난이라는 용어로 칭하며 대응 및 관리의 대상으로 두고 있다는 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재난의 개념이 시대 및 상황에 따라 변화하고 그 범주가 점차 확장되어온 것처럼 현재 우리 사회는 과거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위험을 겪고 있다. 거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축한 지역 내 생활 시스템을 통해 우리는 이전보다 높은 수준의 편의를 누리고 있으나, 이와 동시에 새로운 유형의 위험에 잠재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일례로 코로나19는 고위험 전염성 질병의 하나로 중동호흡기증후군과 흑사병과 유사하나, 유행 기간 또는 시대적 여건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할 때 코로나19는 새로운 유형의 위험이라 할 수 있겠다.
참고문헌
기현균 (2021). COVID-19 예방접종과 집단면역. 당뇨병(JKD).
김재호, 이석준, 황동환, 소영섭, 전용주, 조대연,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를 활용한 코로나19 역학조사지원시스템 사례 및 교훈, 적정기술학회지, 2020;6(2):211-218.
김영근. (2020). 코로나19 재해 거버넌스에 관한 한일 비교분석. 아시아 연구.
김은경, 이석, 변영태, 이혁재, 이택진 (2013). 전염병의 경로 추적 및 예측을 위한 통학 정보 시스템 구현. 한국인터넷정보학회.
이상원 (2011). 전염병 모델의 연대기적 분석과 후속모델에 대한 고찰.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두식(2021). “감염병예방법상의 이동경로 추적과 역학조사 거부죄에 대한 비판적 검토”, 부산대학교 법학연구소, 법학연구.
백경희(2021). “감염병 위기 시 정보공개 후 감염병 환자에 대한 인격권 침해와 피해 구제에 관한 고찰”, 언론중재위원회, 미디어와 인격권, 제7권 제2호.
황만성(2022). “감염병 대응을 위한 개인정보제공과 관련된 형사법적 쟁점에 관한 고찰”, 원광대학교 법학연구소, 의생명과학과법 제28권.
김남미, 김현동. (2020).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이후 경찰의 행정응원에 관한 연구. 한국 테러학회보, 제13권 제4호, 43-55.
유기훈, 김옥주. (2022). 코로나19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백신접종 의무화 정책의 정당성 검토. 한국의료윤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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