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차별주의자(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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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량한 차별주의자(김지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각할 때 자존감이 높아지면서 기분이 좋아져 웃음이 나온다는 ‘우월성 이론’을 보더라도 남보다 우월해야 관심을 받기 쉽고, 소외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 것을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으며, 집단에 대한 사회적 소속감을 얼마나 갈구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고, 그렇게 존중하고 대우해줄 의무가 있다. 하물며 다수의 공공복리를 위해 소수자의 권리가 무시되어진다면 건전한 사회라고 볼 수 없다. 소수자에 대한 잠재된 거부감이 혐오 표현을 통해 방출되는 사회가 일반화된다면, 그리고 인정된다면 더더욱 그 사회는 불건전한 사회이며 소수자의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감으로 인해 사회가 감당해야 할 대가는 알게 모르게 극한으로 치달을 게 분명하다.
여성의 인권 회복이 남성의 손해가 아니듯, 장애인이나 외국인들의 권리 회복이 비장애인과 내국인들에게 피해가 아니듯 이 세상은 나 하나만 살아갈 수 없는 모두가 윈-원(WIN-WIN)하는 밝은 세상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차별하거나 차별받지 말아야 하며 공정한 세상을 지향해야 한다. 우리는 충분히 그런 세상을 만들어낼 선량한 평등주의자가 될 수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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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24.09.20
  • 저작시기202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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