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영유아의 언어발달 특성 및 언어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중재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장애영유아의 언어발달을 도와줄 수 있는 구체적 활동의 사례

소개글

장애영유아의 언어발달 특성 및 언어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중재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장애영유아의 언어발달을 도와줄 수 있는 구체적 활동의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영유아의 언어발달 특성
1) 구개열(CP)의 언어발달 특성
2) 청각장애(HL)의 언어발달 특성
3) 자폐스펙트럼장애(ASD)의 언어발달 특성

2. 장애영유아의 언어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중재방법
1) 구개열(CP)의 언어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중재방법
2) 청각장애(HL)의 언어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중재방법
3) 자폐스펙트럼장애(ASD)의 언어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중재방법

3. 장애영유아의 언어발달을 도와줄 수 있는 구체적 활동 사례
- 소꿉놀이를 이용한 스크립트 활동 계획안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맡은 아동은 정해진 순서에 따라 극을 진행한다.
엄마 : 부엌에서 음식을 자르기→그릇에 음식을 담기→음식을 나누어주기→숟가락과 젓가락 나누어주기→식사하라고 부르기 →식사하며 아가(인형)에게 음식 먹여주기→설거지하기
아빠 : 식사하기→식사 끝내기
나: 식사하기→식사 끝내기→원하는 놀이 진행하기
아동이 발화를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게 한다. 자발화가 어려운 아동일 경우, 모방하여 말하기를 진행하거나, 단서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정리하기
무슨 놀이를 했는지 질문한다.
놀이를 했던 장소에 대해서 질문한다.
놀이를 하면서 발화를 했던 표현들을 말한다.
놀이를 했던 놀이도구들을 제자리에 정리한다.
4. 나의 의견
언어장애아동은 5개의 언어영역인 음운, 형태, 구문, 의미, 화용의 이해와 표현에 결함으로 인해 언어습득과 사용에 있어 중대한 장애를 말한다. 언어장애에는 5개의 언어영역 중 하나 혹은 다수가 손상되어 이해와 표현의 결함이 있는 경우와 특정 장애(자폐스펙트럼, 지적, 발달,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등)를 동반하는 경우, 이와 관계없이 언어적 능력에만 손상을 보이는 단순언어장애가 포함된다. 특정 장애를 동반하는 자폐스펙트럼장애(ASD)는 사회적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의 지속적인 결함과 제한되고 반복적인 패턴의행동이나 관심사를 보인다. 언어 및 의사소통장애는 사회성 결핍이나 인지적 결함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사회적 의사소통에서의 결함은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행동을 발생시킨다. 또한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는 데 취약하고, 사회적 의미를 띤 정보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결함을 나타내는데, 이러한 결함은 의사소통의 규칙을 인지하는 능력이나 사회적 문맥 속에서 언어를 습득하고 사용하는 언어능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사회적 의사소통 및 상호작용의 결함은 (1) 사회-정서 교류의 결함과 (2) 사회적 상호작용을 위한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결함 (3) 발달 수준에 적합한 관계 형성 및 유지의 결함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제한되고 반복적인 행동에는 (1) 판에 박히거나 반복적인 근육운동, 사물 사용 혹은 말,(2) 동일성에 대한 주장으로 반복된 일상에 대한 융통성 없는 고착과 의식화된 패턴의 구어 또는 비구어 행동, (3) 비정상적인 강도로 제한되고 고착된 관심사, (4) 환경의 감각적인 측면에 비정상적인 관심을 보이거나 감각 자극에 대한 과도 혹은 과소 반응이 포함된다. 사회적 의사소통 결함에서 세 가지 모두 해당되고, 반복행동이나 제한된 관심사에서는 네 가지 중 최소 두 가지 이상을 충족시키는 경우 자폐스펙트럼장애로 진단 받는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장애영유아의 언어발달 특성 및 언어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중재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장애영유아의 언어발달을 도와줄 수 있는 구체적 활동의 사례를 제시해 보았다. 언어장애아동을 성공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그 아동과 접촉하는 많은 사람의 협력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언어장애아동은 통제된 치료실 안이나 언어치료사가 확인을 해 주는 상황에서는 학습한 것을 산출한다. 그러나 동일한 아동이 집이나 학교 등상황이 바뀌면 말을 하지 않을 수 있다. 아동이 배운 것을 자연스러운 사회적 상황에서 사용하려면 일반화(generalization)라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 언어치료사는 아동의 반응을 일반화하고 치료를 지속시키기 위해서 주로 부모교육을 통해 치료한 내용을 가정 내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전달한다. 언어치료사는 부모에게 자극을 제시하고 목표 반응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을 가르치기도 하고, 정확한 반응에 대한 모델링을 보여줌으로써 목표 반응에 대해서는 강화하도록 요구한다. 이처럼 언어장애 아동의 치료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 부모를 간접적인 중재자로 활용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Ciccone(2012)는 언어발달이 지체된 18명의 아동에게 부모 중심의 조기개입(parent focused earlyintervention) 프로그램을 6주 동안 실시했을 때, 중재 전에 비해 아동의 의사소통 행동과 어휘수가 증가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참고문헌
고 은 (2014). 의사소통장애아 교육. 서울: 학지사.
김영태 (2002). 아동언어장애의 진단 및 치료. 서울: 학지사.
강연지 (2010). 스크립트 활동을 통한 언어중재가 지적장애아동의 의사소통 기능에 미치는 효과.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종숙 (2008) 언어 놀이학습을 통한 말하기 능력 신장 방안 연구. 경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키워드

장애영유아,   언어발달,   특성,   중재방법,   활동,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