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국가(총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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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 국가(총론, 소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총론(플라톤이 살던 시대적 배경과 플라톤의 생애)

2. 각 권수별 내용(1권부터 10권 중 총론)

3. 독자로서의 견해

본문내용

부터 소크라테스와 주로 토론을 하게 되는 소크라테스의 제자들이다.
Ⅲ. 「Politeia」에 관한 평가(후세 학자들의 견해)
플라톤의 「Politeia」에 관한 서양과 우리나라 학자들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1, Alfred North Whitehead(1961년 1947년)
영국의 수학자이자 철학자로 「수학원리」를 저술하고 수학의 논리적 기초를 확립하였으며, 「서양 철학사는 Platon 철학의 각주다.」라고 표현하면서 플라톤 철학을 해석하고 논박하는 과정으로 보았다. 런던대학교 교수(1914년1924년)와 하버드대학교(1924년1937년) 교수를 역임하였다.
2. Ralph Waldo Emerson(1803. 5. 25.∼1882. 4. 27)
2021년도에 「자기 신뢰」를 편찬한 철학자, 시인, 수필가이면서 사상가로서 「Out of Plato come all things that are still written and debated about among men of thought. 여지껏 사상가들에 의해 쓰이고 논의되는 모든 것들이 플라톤에게서 나왔다.」라고 플라톤 철학을 평가하고 있다.
3. Karl Popper(1902년1994년)
1937년부터 1945년에는 뉴질랜드 캔더베리 대학교 철학교수로, 1949년까지는 런던대학교 논리학 교수였고, 1969년까지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교육방법론을 가르쳤다. 플라톤에 대해서는 「The Open Society and Its Enemies」에서 “독재정을 옹호하는 민주주의와 열린사회의 적”이라고 비판하고, 책을 통해서는 플라톤에 관해 아무 것도 배울 수 없다고 했으며, 그의 스승인 소크라테스는 오히려 열린사회의 선구자, 옹호자, 투사라고 표현했다.
4. 김용옥 교수(1948년 천안 출생 현재)
1972년 2월에 고려대 철학과 졸업 후 1972년 8월에 고려대 철학과 대학원을 졸업, 1977년 2월에 일본 도쿄대 대학원 중국 철학과 졸업, 1977년 7월에 미국 펜실바니아 대학교 대학원 동양학과, 1982년 6월에 미국 하버드대학교 동아시아 문학과 박사과정을 논문 「왕부지의 철학」으로 졸업하고 1996년도에는 50세의 나이에 한의사 국가고시를 합격했다. 젊을 때 전국 TOEFL 1등을 할 정도로 영어실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짐.
그런데 그는 플라톤의 「국가」를 플라톤은 한마디도 하지 않은 일종의 소설이라 평가하고 그러면서 성경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강의 내용 중)
5. 강성훈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
미국 Princeton University 에서 철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서울대 철학과 교수임. 서양 고대 철학을 주로 연구했으며 플라톤 아카데미를 운영 중. 「Platon 파이드로스」, 「프로타고라스」를 저술, 「국가」에서 플라톤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으며,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 정도로 평가한다.
6. 아리스토파네스(Aristopanes, BC 452년 ~ BC 404년경)
소크라테스와 동시대를 산 사람으로 당시의 유명한 희극작가로서 「구름」이라는 희극에서 소크라테스를 파렴치한 인간, 개 같은 인간으로 묘사하고 있다.
7. 김상근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1964년 ~ 연세대 철학과 교수)
플라톤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플라톤 철학뿐만 아니라 그리스, 로마 역사와 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특히 플라톤의 「Politeia」는 지도자이거나 지도자가 될 젊은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나라 지도자와 젊은이들이 반드시 배워야 할 교과서로 추천하고 있다.
8. 이종환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철학과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는데, 플라톤의 「Politeia」를 집중적으로 연구한 후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플라톤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플라톤의 「Politeia」 를 고전읽기라는 강의 제목으로 가르치고 있다.
「Politeia」는 이상적인 인간상과 국가 및 이상적 국가의 지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이며, 혼돈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플라톤의 철학을 잘 이해하고 실천하기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9. 이태수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 또는 정치체제의 관점에서 이상적인 모델로 이해하고 도덕성과 윤리를 강조한 플라톤의 철학을 평가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필자가 읽은 책은 「Politeia, 국가」, 「소크라테스의 변명, 「Symposium, 향연」, 「Cryton, 크리톤」, 「Paidon, 파이돈」, 「Timaios, 티마이오스,), 「Kritias, 크리티아스)인데, 플라톤이 자기주장을 특별히 하지 않고 주로 스승인 소크라테스의 입을 빌어 자기의 철학을 피력한 책들이다. 결국 플라톤이 적극적으로 책을 쓰기 시작한 것이 40살 이후이므로 소크라테스와 자기 철학을 별도로 기록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했다는 생각도 들기에 철학적 견해는 같으므로 자기 책에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소크라테스와의 대화 속에서 자기 철학을 표현한 것이라 보는 것이 플라톤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라 여겨진다. 자기철학을 담지 않고 책을 쓰는 작가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Ⅳ. Politeia의 내용(총 10권)
소크라테스가 아테네에서 8km 정도 떨어진 페이라이에우스(peiraieus) 항구에서 벌어진 벤디스 여신을 기리는 축제에 글라우콘과 함께 갔다. 아테네로 돌아가는 길에 부자인 케팔로스라는 노인의 집에 가서 여러 명과 행복과 정의에 관해 논박 형식으로 토론하는 과정에서 도가들에게도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관념론적인 또는 윤리학적인 도덕철학이라 할 수 있다.
Politeia는 하늘에나 있을 법한 이상적인 국가 또는 이상적인 통치자의 모델을 설계하고 있지만,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정의로워야 한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읽어야 한다. 인간의 영혼 속에 있는 체제(Politeia)의 유형을 정치체제의 종류들과 비슷할 것으로 보고 그 영혼의 체제를 이성이 지배할 때 가장 이상적인 인간이 될 수 있고, 가장 정의롭게 생각하고 행동할 때 인간은 가장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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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7페이지
  • 등록일2024.10.18
  • 저작시기202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6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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