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노인복지의 기본원칙
2. 기후변화와 노인
3. 노인의 자연재난 취약성 및 피해
1) 노인의 자연재난 취약성
2) 노인의 자연재난 피해
4. 기후변화에 따른 노인 에너지 빈곤
5.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노인
6.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와 노인
7 기후변화에 따른 감염병과 노인
8. 기후변화에 따른 노인복지의 과제
1) 재가보건의료서비스 활성화
2) 복지와 보건의료서비스의 조화
3) 주간보호 및 단기보호시설의 확충
4) 요양시설의 기능 재정립
5) 보건소 기능의 강화
9.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Ⅱ. 본론
1. 노인복지의 기본원칙
2. 기후변화와 노인
3. 노인의 자연재난 취약성 및 피해
1) 노인의 자연재난 취약성
2) 노인의 자연재난 피해
4. 기후변화에 따른 노인 에너지 빈곤
5.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노인
6.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와 노인
7 기후변화에 따른 감염병과 노인
8. 기후변화에 따른 노인복지의 과제
1) 재가보건의료서비스 활성화
2) 복지와 보건의료서비스의 조화
3) 주간보호 및 단기보호시설의 확충
4) 요양시설의 기능 재정립
5) 보건소 기능의 강화
9.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른 노인 에너지 빈곤
기후변화가 도시의 빈곤인구에 미치는 영향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식량가격 상승과 이상기후현상 극복을 위한 에너지 사용문제, 그리고 발병률증가 등으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로 나누어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저소득 국가의 도시근로자들에게는 곡물 생산성 변화로 인한 물가상승이 큰 부담으로 나타날 수 있는 반면, 중상위 소득국가의 도시근로자들에게 기후변화가 미치는 영향은 한파, 열파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 사용과 접근성 문제, 사망률 증가를 비롯한 보건문제를 들 수 있다. 특히 에너지 비용은, 고소득가구와 저소득 가구의 지출차이가 해당 가구의 소득차이만큼 크지 않다. 소득이 늘어난다고 해서 소득 상승분 만큼의 에너지 소비를 늘리지 않으며, 소득이 적은 가구라고 해서 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무한정 줄일 수는 없다. 이는 이상기후 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소비가 늘어날 경우에, 저소득층의 부담이 더 늘어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최근 국내에도 에너지 빈곤의 원인과 요인별 영향을 정량적으로 밝히려는 시도가 나타나고 있는데, 특히, 김하나 외(2015)는 에너지 빈곤의 원인을 접근가능성과 지불가능성 정보접근성 및 수용성 등 세가지로 나누고, 사회경제적 요인이 에너지 빈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노인가구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독거노인가구에서 소득대비 연료비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노인포함가구 가운데 저소득층에 해당하거나 읍면지역에 거주하거나 학력이 낮고,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가구에서 소득대비 연료비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또한 노인포함가구는 노인 비포함 가구보다 전기, 등유, LPG의 의존도가 높았다.
5.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노인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연구에서 노인연령층이 전 연령층보다 사망자가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 기간 중에 노인 사망자들의 사망원인을 세분화해서 분석한 연구로는 호흡기질환자가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타난 미국의 연구와)호흡기질환자와 심혈관질환자가 일반연령층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난 이탈리아 연구 등이 있다. 구체적인 위험정도를 분석한 연구로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전 연령층에서 3.7% 증가하였으나 75세 이상 노인에서는 4.7% 증가하였고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전연령층에서 6.7%가 증가하였으나 75세 이상은 8.1% 증가하여 노인연령층이 심혈관질환과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더 많이 증가하였다. 이외에 유럽 15개 북부 도시와 지중해 도시에 대하여 2003년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를 비교한 결과, 아테네, 바르셀로나 등 지중해 도시는 역치온도 이상에서1℃가 증가할 때마다 전 연령층에서 3.12% 증가하였으나 75세 이상 노인에서는4.22%가 증가하여 노인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증가율이 높아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6.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와 노인
노인은 노화로 인한 생리적 변화로 신체의 예비용량이 감소하고, 환경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위험에 대한 지각능력과 대응행동 등 신체 반응속도가 느려져 기상재해가 발생할 경우 신체적 대응이 늦어질 수 있다. 또한 정신적으로 타인에게 의존하는 의존도가 높아 위험에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체되어 기상재해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일반인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실례로 대형 허리케인이 발생하였을 때 노인이 일반인보다 더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미국에서 발생하였던 허리케인인 카트리나로 인한 사망자 중 약 60%가 65세 이상 노인이었다. 또한 노인은 만성질환자의 유병률이 높아 기상재해가 발생하여 정상적인 의료시스템이 가동되지 못하는 경우 기존에 복용하던 약품을 공급받지 못하여 지병이 악화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플로리다에서 2004년 허리케인 챨리가 발생할 당시 기상재해 발생지역 주민의 건강피해 현황과 보건수요에 대한 조사인 보건응급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의하면 기상재해 발생지역 노인의 24~32%가 이미 의료적인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어(CCSP; Climate Change Science Program, 2008) 기상재해로 치료가 중단되거나 지연될 경우 가지고 있던 질병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았다.
기상재해는 정신적으로도 영향을 미친다. 발생 전과 발생 도중, 발생한 후 모두 정신적 감정적으로 트라우마를 가져온다. 기상재해가 발생하기 전과 후의 인지능력상태에 대한 연구 결과 중년과 노인의 경우에 모두 작업을 행하기 위한기억력이 감소하였으며, 치료시설에 사는 노인의 경우는 허리케인이 발생한 지 5개월이 지난 후에도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 55~74세의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한 결과 홍수에 노출된 사람들이 우울증과 불안증세가 명백히 높게 나타났고 홍수 전 보다 홍수 후에 더 심각한 우울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7. 기후변화에 따른 감염병과 노인
노인은 노화로 인하여 생리적으로 기능이 퇴화하고 질병에 대한 취약성이 증가한다. 또한 병원을 자주 방문하는 등 감염병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는 기회가 많아져 노인의 행동 특성에 따라 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 건강한 일반인은 자신도 모르는 상태로 지나가거나 매우 경미하게 지나가는 설사질환도 노인들에게는 심각하게 악화될 수 있다. 60세 이상노인이 소화기계 질병으로 병원 입원률이 25% 증가하고, 그중 85%가 재 발현되었으며 사망과 관련성이 높은 등 일반 연령층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8. 기후변화에 따른 노인복지의 과제
1) 재가보건의료서비스 활성화
질병, 부상 등으로 가정에서 머물게 되는 장기 와상상태 또는 조기퇴원환자, 만성질환자, 거동장애자 등을 대상으로 해당 병원이나 보건소, 시설의 가정간호사업을 이용하거나, 재가지원 서비스센터와 연계하여 가정 요양의 시중 또는 필요한 진료,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여야 한다. 지역 내 에서 가정간호사 수급체계 및 지원제도를 마련하도록 하여 가정간호 체계를 확립하고 정부 주도하에 노인 부양기능 보완을 위한 간병서비스를 실시하되, 간병, 일상생활, 동작훈련, 물리치료 등 까지 확장하여 실시하는
기후변화가 도시의 빈곤인구에 미치는 영향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식량가격 상승과 이상기후현상 극복을 위한 에너지 사용문제, 그리고 발병률증가 등으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로 나누어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저소득 국가의 도시근로자들에게는 곡물 생산성 변화로 인한 물가상승이 큰 부담으로 나타날 수 있는 반면, 중상위 소득국가의 도시근로자들에게 기후변화가 미치는 영향은 한파, 열파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 사용과 접근성 문제, 사망률 증가를 비롯한 보건문제를 들 수 있다. 특히 에너지 비용은, 고소득가구와 저소득 가구의 지출차이가 해당 가구의 소득차이만큼 크지 않다. 소득이 늘어난다고 해서 소득 상승분 만큼의 에너지 소비를 늘리지 않으며, 소득이 적은 가구라고 해서 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무한정 줄일 수는 없다. 이는 이상기후 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소비가 늘어날 경우에, 저소득층의 부담이 더 늘어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최근 국내에도 에너지 빈곤의 원인과 요인별 영향을 정량적으로 밝히려는 시도가 나타나고 있는데, 특히, 김하나 외(2015)는 에너지 빈곤의 원인을 접근가능성과 지불가능성 정보접근성 및 수용성 등 세가지로 나누고, 사회경제적 요인이 에너지 빈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노인가구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독거노인가구에서 소득대비 연료비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노인포함가구 가운데 저소득층에 해당하거나 읍면지역에 거주하거나 학력이 낮고,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가구에서 소득대비 연료비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또한 노인포함가구는 노인 비포함 가구보다 전기, 등유, LPG의 의존도가 높았다.
5.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노인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연구에서 노인연령층이 전 연령층보다 사망자가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 기간 중에 노인 사망자들의 사망원인을 세분화해서 분석한 연구로는 호흡기질환자가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타난 미국의 연구와)호흡기질환자와 심혈관질환자가 일반연령층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난 이탈리아 연구 등이 있다. 구체적인 위험정도를 분석한 연구로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전 연령층에서 3.7% 증가하였으나 75세 이상 노인에서는 4.7% 증가하였고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전연령층에서 6.7%가 증가하였으나 75세 이상은 8.1% 증가하여 노인연령층이 심혈관질환과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더 많이 증가하였다. 이외에 유럽 15개 북부 도시와 지중해 도시에 대하여 2003년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를 비교한 결과, 아테네, 바르셀로나 등 지중해 도시는 역치온도 이상에서1℃가 증가할 때마다 전 연령층에서 3.12% 증가하였으나 75세 이상 노인에서는4.22%가 증가하여 노인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증가율이 높아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6.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와 노인
노인은 노화로 인한 생리적 변화로 신체의 예비용량이 감소하고, 환경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위험에 대한 지각능력과 대응행동 등 신체 반응속도가 느려져 기상재해가 발생할 경우 신체적 대응이 늦어질 수 있다. 또한 정신적으로 타인에게 의존하는 의존도가 높아 위험에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체되어 기상재해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일반인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실례로 대형 허리케인이 발생하였을 때 노인이 일반인보다 더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미국에서 발생하였던 허리케인인 카트리나로 인한 사망자 중 약 60%가 65세 이상 노인이었다. 또한 노인은 만성질환자의 유병률이 높아 기상재해가 발생하여 정상적인 의료시스템이 가동되지 못하는 경우 기존에 복용하던 약품을 공급받지 못하여 지병이 악화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플로리다에서 2004년 허리케인 챨리가 발생할 당시 기상재해 발생지역 주민의 건강피해 현황과 보건수요에 대한 조사인 보건응급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의하면 기상재해 발생지역 노인의 24~32%가 이미 의료적인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어(CCSP; Climate Change Science Program, 2008) 기상재해로 치료가 중단되거나 지연될 경우 가지고 있던 질병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았다.
기상재해는 정신적으로도 영향을 미친다. 발생 전과 발생 도중, 발생한 후 모두 정신적 감정적으로 트라우마를 가져온다. 기상재해가 발생하기 전과 후의 인지능력상태에 대한 연구 결과 중년과 노인의 경우에 모두 작업을 행하기 위한기억력이 감소하였으며, 치료시설에 사는 노인의 경우는 허리케인이 발생한 지 5개월이 지난 후에도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 55~74세의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한 결과 홍수에 노출된 사람들이 우울증과 불안증세가 명백히 높게 나타났고 홍수 전 보다 홍수 후에 더 심각한 우울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7. 기후변화에 따른 감염병과 노인
노인은 노화로 인하여 생리적으로 기능이 퇴화하고 질병에 대한 취약성이 증가한다. 또한 병원을 자주 방문하는 등 감염병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는 기회가 많아져 노인의 행동 특성에 따라 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 건강한 일반인은 자신도 모르는 상태로 지나가거나 매우 경미하게 지나가는 설사질환도 노인들에게는 심각하게 악화될 수 있다. 60세 이상노인이 소화기계 질병으로 병원 입원률이 25% 증가하고, 그중 85%가 재 발현되었으며 사망과 관련성이 높은 등 일반 연령층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8. 기후변화에 따른 노인복지의 과제
1) 재가보건의료서비스 활성화
질병, 부상 등으로 가정에서 머물게 되는 장기 와상상태 또는 조기퇴원환자, 만성질환자, 거동장애자 등을 대상으로 해당 병원이나 보건소, 시설의 가정간호사업을 이용하거나, 재가지원 서비스센터와 연계하여 가정 요양의 시중 또는 필요한 진료,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여야 한다. 지역 내 에서 가정간호사 수급체계 및 지원제도를 마련하도록 하여 가정간호 체계를 확립하고 정부 주도하에 노인 부양기능 보완을 위한 간병서비스를 실시하되, 간병, 일상생활, 동작훈련, 물리치료 등 까지 확장하여 실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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