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고,
다른 한 부류는 논쟁에서 이기려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기려는 사람은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승리를 바라보기 때문에 일시적인 눈 앞의 승패에
연연해 하지 않는다.
반대로 논쟁에서 이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꼬투리 잡아서라도 무조건 이기기를 바란다. 결국 다른 사람들과 말로 논쟁하지 않고 조용히 정진하는 사람이 인생에서 진정한 강자라는 말이다.
한 사람이 얼마나 강인한지 판단하는 기준은 화낼 줄 알아도 함부로 화내지
않고 감정이 있지만 감정적으로 변하지 않는 것이다. 순간의 화를 참으면
100일 동안 근심을 면할 수 있다.
언제라도 욱하는 감정에 휘둘려서는 안 되며 화를 통제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 대부분은 신경쓰지 않는 법을 잘 알고 있다.
순자(전국시대 후기의 철학자. 이름은 황(況). 경칭으로는 순경(荀卿) 또는 손경자(孫卿子)로도 불린다)는 아래와 같이 말한다.
바로 자신을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운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으나, 다른 사람을 원망하는 자는 가난하고 하늘을 원망하는 자는
뜻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세상은 불공평하고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고충이 있으며 삶의 여정에서 누구나 어려움을 경험한다. 그러나 失敗를 대하는 태도는 그 사람이 얼마나 성장
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기도 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원망 속에 빠져들고 현명한 사람은 적극적으로 극복해 나아가려고 한다. 우리는 원망하는 대신 태도를 바꾸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살다보면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종종 우리도 그 사람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들과 논쟁을 벌이면 패자만 있을 뿐 아무도 승자가 되지 못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저자는 또한 자기 본분에 집중하고 홀로서기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야만 외부 세계의 혼란스러움을 차단하고 자기자신에게 충실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저자는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발목 잡히지 말며, 용감하게 미래를 향해 걸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각종 SNS에서 대중의 관심을 끌려는 온갖 자극적인 정보들이 난무하고, 아무 의미 없이 우리의 감정을 소모하는 他人들의 자기 과시나 有名人들의 사생활과 다툼을 전하는 뉴스가 넘쳐나는 시대를 살고 있다.
그래서 심리적 차단력은 지금 우리에게 필수 능력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내 감정 타인이나 내게는 하등 중요하지 않은 세상사에 신경을 쓰면서 긍정적 에너지를 빼앗기는 것은 근본적으로 자신의 잘못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없는 사소한 문제들을 자신의 삶에서 차단하고, 에너지와 시간을 자신에게 돌려주고, 내면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관계에 치여 삶이 힘들고 피곤하게 느껴진다면 우리는 우리의 심리적 차단력을 높일 때이다. 성가신 사람, 괴로운 일, 무의미한 SNS, 쓸모없는 정보를 내 세상에서 무엇보다 먼저 내보내야 긍정적이고 밝은 그리고 활기찬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끝]
다른 한 부류는 논쟁에서 이기려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기려는 사람은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승리를 바라보기 때문에 일시적인 눈 앞의 승패에
연연해 하지 않는다.
반대로 논쟁에서 이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꼬투리 잡아서라도 무조건 이기기를 바란다. 결국 다른 사람들과 말로 논쟁하지 않고 조용히 정진하는 사람이 인생에서 진정한 강자라는 말이다.
한 사람이 얼마나 강인한지 판단하는 기준은 화낼 줄 알아도 함부로 화내지
않고 감정이 있지만 감정적으로 변하지 않는 것이다. 순간의 화를 참으면
100일 동안 근심을 면할 수 있다.
언제라도 욱하는 감정에 휘둘려서는 안 되며 화를 통제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 대부분은 신경쓰지 않는 법을 잘 알고 있다.
순자(전국시대 후기의 철학자. 이름은 황(況). 경칭으로는 순경(荀卿) 또는 손경자(孫卿子)로도 불린다)는 아래와 같이 말한다.
바로 자신을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운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으나, 다른 사람을 원망하는 자는 가난하고 하늘을 원망하는 자는
뜻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세상은 불공평하고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고충이 있으며 삶의 여정에서 누구나 어려움을 경험한다. 그러나 失敗를 대하는 태도는 그 사람이 얼마나 성장
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기도 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원망 속에 빠져들고 현명한 사람은 적극적으로 극복해 나아가려고 한다. 우리는 원망하는 대신 태도를 바꾸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살다보면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종종 우리도 그 사람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들과 논쟁을 벌이면 패자만 있을 뿐 아무도 승자가 되지 못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저자는 또한 자기 본분에 집중하고 홀로서기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야만 외부 세계의 혼란스러움을 차단하고 자기자신에게 충실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저자는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발목 잡히지 말며, 용감하게 미래를 향해 걸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각종 SNS에서 대중의 관심을 끌려는 온갖 자극적인 정보들이 난무하고, 아무 의미 없이 우리의 감정을 소모하는 他人들의 자기 과시나 有名人들의 사생활과 다툼을 전하는 뉴스가 넘쳐나는 시대를 살고 있다.
그래서 심리적 차단력은 지금 우리에게 필수 능력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내 감정 타인이나 내게는 하등 중요하지 않은 세상사에 신경을 쓰면서 긍정적 에너지를 빼앗기는 것은 근본적으로 자신의 잘못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없는 사소한 문제들을 자신의 삶에서 차단하고, 에너지와 시간을 자신에게 돌려주고, 내면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관계에 치여 삶이 힘들고 피곤하게 느껴진다면 우리는 우리의 심리적 차단력을 높일 때이다. 성가신 사람, 괴로운 일, 무의미한 SNS, 쓸모없는 정보를 내 세상에서 무엇보다 먼저 내보내야 긍정적이고 밝은 그리고 활기찬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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