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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일때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하는데, 이 책의 내용은 정말 헬렌의 자서전이 아니라 남편 스코트에 대한 전기 혹은 스코트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스코트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 스코트 또한 100세에 숨을 거두기 직전, 아내인 헬렌에게 “당신과 함께 있어 좋았소. 당신은 매우 사랑스럽고 훌륭한 동료였소. 정말 만족스러운 삶이었소. 좋고 또 좋았소.” 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럴 정도로 서로에게 집착하지 않고 간섭하지 않으면서 자연속에서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크게 느꼈다. 생태적인 삶이나 금욕적인 삶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이긴 하지만 내가 이 부분이 유독 부럽고 닮고 싶은 것은 내가 헬렌과 같은 여자이기 때문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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