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인간의 탄생
2.대홍수와 인간의 다섯 시대
3.그리스의 사계절
4.올림포스의 신들
5.올림포스의 열두 신과 그 외의 신들
2.대홍수와 인간의 다섯 시대
3.그리스의 사계절
4.올림포스의 신들
5.올림포스의 열두 신과 그 외의 신들
본문내용
로 신격이 바뀐 후
'남근' 숭배 전통 풍요와 생산력의 상징, 그러나 디오니소스 자신은 남근 상징 따르는 판(Pan) 신 등.
디오니소스 숭배 민간에 뿌리를 둔 신앙
술과 축제로 대변되는 디오니소스, 일상생활에서부터 오는 근심, 걱정, 노동의 고통을 잊게하는 해방감 제공
특히 가부장제의 억압받는 여자들에게 춤과 광란적인 춤으로 이루어진 디오니소스 축제, 일상탈출 기회 제공
초창기 신도는 여자(마이나데스, 튀아데스). 리디아어 박코이(Bacchoi) 디오니소스의 로마식 이름(Bacchus)
찢어 죽임과 인신공희(人身供犧)
황홀경에 이르러 짐승을 찢어 죽이는 행위 디오니소스 축제의 특성 중 하나
축제시 여신도들이 짐승 맨손으로 잡아 찢어 죽이고 그 피와 살을 날로 먹는 것 신의 생명력을 나누어 받는 행위
신과 하나되는 행위를 그리스어로 'enthousiasmos' '안' 'en-'과 '신'을 의미하는 어간 'thou-'의 합성어
심장을 날로 삼키는 것 포도주를 마시는 것으로 대체. 검붉은 포도주, 심장과 같은 색.
포도주 디오니소스의 심장, 피 포도주 마시는 것 = 신의 본질 마시는 것.
알코올 = 신의 숨결. 술기운이 몸에 퍼져 취기가 오르는 것은 신의 혼이 몸 안에 들어왔기 때문.
디오니소스 신앙과 올림포스 신앙
다른 男神들 처럼 天神이 아니라 地神. 고대 그리스 세계의 말기에 올림포스 신앙은 왕과 귀족들의 몰락.
새로운 지식인 계급인 소피스트와 철학자 등장. 올림포스 신앙 약화될수록 오르페우스 비교(Orphism) 확산 동시에 디오니소스 영역도 확산, 포도주 경작만 주관에서 마침내 대지의 모든 것을 주관하게 됨.
제우스가 디오니소스를 후계자로 지명 '제우스 디오니소스'(Zeus Dionysos)
그러나 강력한 신흥종교, 그리스도교 출현, 성찬의식 통해 디오니소스 신앙을 흡수.
예수의 탄생과 죽음, 디오니소스의 탄생과 죽음 설화와 유사.
12월 25일 성탄절 디오니소스의 겨울 축제 ; 부활절 디오니소스 봄 축제 (신현축일 행사와 유사)
신현축일(1.6), 예수가 세례받은 날로 하늘에는 성부가 현현하고 지상에는 성자가 서 있고 공중에는 성령의 화신인 비둘기가 날아 사무이일체가 동시에 나타난 날.
젊은이들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물에 뛰어든다. 모든 물이 聖水가 되는 날
13. 포세이돈
수니온의 포세이돈 신전
수니온, 아테네 남동쪽 70km. 바다 향해 우뚝 솟아 있는 60m 언덕이 아티카 반도 끝 위치. 전략적 요충지
해적들의 소굴. 기원전 444년 가로기둥 6개, 세로기둥 13개, 총 34개 기둥 현재는 북쪽 9개, 남쪽 6개
아테네 왕 아이게우스가 떨어져 죽은 바다 '에게 해'
1809년 바이런의 낙서, "수니온의 대리석 절벽, 파도를 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포세이돈 : 바다와 물의 신, 지진의 신
포세이돈과 바다의 노인 네레우스의 딸 암피트리테 사이의 중개 돌고래(포세이돈의 친구이자 부하)
포세이돈 순수 그리스 신으로 올림포스 신앙 이전에 숭배, 지배 영역이 바다에 국한되지 않았음.
원래 전권 휘두른 地神: '주인' '남편'의 'Posis'+'대지'의 'da-'의 합성어, 즉 대지 여신의 남편으로 가장 강력한 신
관할영역 대지 + 모든 지상의 물의 솟아남과 흐름 주관(샘물, 개울, 강, 바다) 올림포스 신앙 도래하면서 약화
포세이돈의 여러 모습
거칠고 변덕스러운 위험한 바다를 상징. 악당과 괴물들의 아버지 '포' 신앙이 흡수한 고대 원시종교의 성격
14. 하데스
지하세계의 신, 죽은 자들의 지배자
하데스의 지하세계에서 살아 나온 인간; 음악의 신비함 빌린 오르페우스,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 헤라클레스
Hades 부정의 접두어 'a' + '보다' 뜻의 어간 'id'가 합쳐진 말, 즉 '보이지 않는 자' 무기 황금투구 '퀴네에'
냉혹하고 무정한 신 페르세포네의 납치
두려움의 대상인 하데스 신앙, 인간이 죽음에 대한 경외심을 갖는 순간 시작
올림포스 신들의 성격
영원히 죽지 않으나, 인간처럼 괴로워하고 슬퍼하며, 결코 전지전능한 존재도 아님. (자신의 고유직분)
인간보다는 뛰어나고 행복한 삶을 영원히 보장받은 존재이지만 운명 앞에서는 인간과 동등자.
차이, 올림포스 신들은 생사여탈권 가진 지배자, 인간은 그들에게 종속된 노예 같은 존재
한편, 올림포스 신들은 절대적으로 인간 존재를 필요. 트로이 전쟁 이후 신들과 직접 대화하며 세상사를 결정하던
'영웅'들이 사라지면서 신들과 인간 사이의 의사소통 단절 올림포스 신앙 힘을 잃고 잊혀져 감.
'남근' 숭배 전통 풍요와 생산력의 상징, 그러나 디오니소스 자신은 남근 상징 따르는 판(Pan) 신 등.
디오니소스 숭배 민간에 뿌리를 둔 신앙
술과 축제로 대변되는 디오니소스, 일상생활에서부터 오는 근심, 걱정, 노동의 고통을 잊게하는 해방감 제공
특히 가부장제의 억압받는 여자들에게 춤과 광란적인 춤으로 이루어진 디오니소스 축제, 일상탈출 기회 제공
초창기 신도는 여자(마이나데스, 튀아데스). 리디아어 박코이(Bacchoi) 디오니소스의 로마식 이름(Bacchus)
찢어 죽임과 인신공희(人身供犧)
황홀경에 이르러 짐승을 찢어 죽이는 행위 디오니소스 축제의 특성 중 하나
축제시 여신도들이 짐승 맨손으로 잡아 찢어 죽이고 그 피와 살을 날로 먹는 것 신의 생명력을 나누어 받는 행위
신과 하나되는 행위를 그리스어로 'enthousiasmos' '안' 'en-'과 '신'을 의미하는 어간 'thou-'의 합성어
심장을 날로 삼키는 것 포도주를 마시는 것으로 대체. 검붉은 포도주, 심장과 같은 색.
포도주 디오니소스의 심장, 피 포도주 마시는 것 = 신의 본질 마시는 것.
알코올 = 신의 숨결. 술기운이 몸에 퍼져 취기가 오르는 것은 신의 혼이 몸 안에 들어왔기 때문.
디오니소스 신앙과 올림포스 신앙
다른 男神들 처럼 天神이 아니라 地神. 고대 그리스 세계의 말기에 올림포스 신앙은 왕과 귀족들의 몰락.
새로운 지식인 계급인 소피스트와 철학자 등장. 올림포스 신앙 약화될수록 오르페우스 비교(Orphism) 확산 동시에 디오니소스 영역도 확산, 포도주 경작만 주관에서 마침내 대지의 모든 것을 주관하게 됨.
제우스가 디오니소스를 후계자로 지명 '제우스 디오니소스'(Zeus Dionysos)
그러나 강력한 신흥종교, 그리스도교 출현, 성찬의식 통해 디오니소스 신앙을 흡수.
예수의 탄생과 죽음, 디오니소스의 탄생과 죽음 설화와 유사.
12월 25일 성탄절 디오니소스의 겨울 축제 ; 부활절 디오니소스 봄 축제 (신현축일 행사와 유사)
신현축일(1.6), 예수가 세례받은 날로 하늘에는 성부가 현현하고 지상에는 성자가 서 있고 공중에는 성령의 화신인 비둘기가 날아 사무이일체가 동시에 나타난 날.
젊은이들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물에 뛰어든다. 모든 물이 聖水가 되는 날
13. 포세이돈
수니온의 포세이돈 신전
수니온, 아테네 남동쪽 70km. 바다 향해 우뚝 솟아 있는 60m 언덕이 아티카 반도 끝 위치. 전략적 요충지
해적들의 소굴. 기원전 444년 가로기둥 6개, 세로기둥 13개, 총 34개 기둥 현재는 북쪽 9개, 남쪽 6개
아테네 왕 아이게우스가 떨어져 죽은 바다 '에게 해'
1809년 바이런의 낙서, "수니온의 대리석 절벽, 파도를 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포세이돈 : 바다와 물의 신, 지진의 신
포세이돈과 바다의 노인 네레우스의 딸 암피트리테 사이의 중개 돌고래(포세이돈의 친구이자 부하)
포세이돈 순수 그리스 신으로 올림포스 신앙 이전에 숭배, 지배 영역이 바다에 국한되지 않았음.
원래 전권 휘두른 地神: '주인' '남편'의 'Posis'+'대지'의 'da-'의 합성어, 즉 대지 여신의 남편으로 가장 강력한 신
관할영역 대지 + 모든 지상의 물의 솟아남과 흐름 주관(샘물, 개울, 강, 바다) 올림포스 신앙 도래하면서 약화
포세이돈의 여러 모습
거칠고 변덕스러운 위험한 바다를 상징. 악당과 괴물들의 아버지 '포' 신앙이 흡수한 고대 원시종교의 성격
14. 하데스
지하세계의 신, 죽은 자들의 지배자
하데스의 지하세계에서 살아 나온 인간; 음악의 신비함 빌린 오르페우스,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 헤라클레스
Hades 부정의 접두어 'a' + '보다' 뜻의 어간 'id'가 합쳐진 말, 즉 '보이지 않는 자' 무기 황금투구 '퀴네에'
냉혹하고 무정한 신 페르세포네의 납치
두려움의 대상인 하데스 신앙, 인간이 죽음에 대한 경외심을 갖는 순간 시작
올림포스 신들의 성격
영원히 죽지 않으나, 인간처럼 괴로워하고 슬퍼하며, 결코 전지전능한 존재도 아님. (자신의 고유직분)
인간보다는 뛰어나고 행복한 삶을 영원히 보장받은 존재이지만 운명 앞에서는 인간과 동등자.
차이, 올림포스 신들은 생사여탈권 가진 지배자, 인간은 그들에게 종속된 노예 같은 존재
한편, 올림포스 신들은 절대적으로 인간 존재를 필요. 트로이 전쟁 이후 신들과 직접 대화하며 세상사를 결정하던
'영웅'들이 사라지면서 신들과 인간 사이의 의사소통 단절 올림포스 신앙 힘을 잃고 잊혀져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