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양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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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흘리면서 우는 것.
之, 如哭其子; 少者哭之, 如哭其母. 彼其所以會之, 必有不 言而言, 不 哭而哭者. 是遯天倍情, 忘其所受, 古者謂之遁天之刑. 適來, 夫子時也; 適去, 夫子順也. 安時而處順, 哀樂不能入也, 古者謂是帝之懸解
하늘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다.
.」
말하길 "괜찮네. 나는 애당초 그를 훌륭한 인물이라 보았네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 조금 전에 내가 문상을 하면서 보니 노인들은 자기 자식을 잃은 듯이 곡을 하고 있고 젊은이들은 제 어버이를 여읜 양곡을 하고 있더군. 그네들이 그의 죽음에 감동된 까닭은 그가 꼭 그렇게 해달라고 요구는 안 했더라도 그렇게 문상하도록 만들고, 곡을 해달라고 부탁하지는 않았다 해도 그렇게 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일 것이네. 이것은 자연의 도리에서 벗어나 진실을 거역하고 그 자신의 분수를 잊은 짓이지. 옛날에는 그러한 것은 '하늘을 거스른 죄악'이라 말하였다네. 그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선생(노자)도 태어날 때가 되었기 때문이오. 이 세상을 떠난 것은 선생도 자연의 변화를 따른 것이니 그때에 편안히 머물러 자연을 따라 처신한다면 슬픔이나 기쁨이 끼여들 수 없으니, 옛날에는 이를 일러 하느님이 매달은 것으로부터 풀려나는 것이라고 하였다네."(인위적인 작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곡을 하는 것은 애로를 만드는 일이다. 하늘이 준 수명에 따라 태아나고 죽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다. 장자의 무의자연사상을 엿볼수 있다.)
指窮於爲薪, 火傳也, 不知其盡也.
장작은 불에 붙이면 그것이 다 타버리는 것은 확인할 수 있으되, 그 불 자체는 다른 장작이 있는 한 계속해서 타오를 것이다.

키워드

장자,   양생주,   선과 악,   무악,   문혜군,  
  • 가격8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1.06.15
  • 저작시기2001.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89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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