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자의 생애
2.장자의 사상
3.장자 철학의 중심문제
4.장자의 후학
2.장자의 사상
3.장자 철학의 중심문제
4.장자의 후학
본문내용
파 - 無君派
이들은 장자처럼 소극적으로 현실을 피하지 않고 현실을 직접 대면하여 격렬하게 군권(君權) 및 인의(仁義) 도덕을 공격했다. 즉 그들은 천(天)의 自然에 순종하라고 강조하니 인간의 자연적인 본성을 중심 관념으로하고 "그 성명(性命)의 참된 모습에 편안해 하는 것" 을 이론의 요점으로 삼는다. 그들이 추구한는 것은 순수 정신적인 무하유지향(無河有之鄕)이 아니라, 인성은 순박하고 착취가 없으며 사람마다 일하고 모든 인류가 평등한 " 덕이 지극한 세상" 至德之世이다. 그들은 소생산자를 위해 한폭의 아름다운 이상 사회의 청사진을 그렸다.
황로파 - 黃老派
도가의 입장에 있지만 유가나 법가의 사상 학설을 흡수하고 받아들여 도덕이니 인의仁義, 법술(法述)이니 하는 것들을 함께 논의 하였기 때문에 장자 학파 중에서 통치술을 비교적 중시한 학파를 형성하였다. 그리고 도(道)를 지고무상(至高無上)한 권좌에서 끌어내려 자연적인 천천의 최고 지위를 확립하였다. 그래서 장자철학을 유물주의로 이끌어 갔다. 군주는 無爲하고 신하는 有爲한다는 관점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有爲로써 無爲를 보충한다고 하여 소극 무위(消極無爲)에 극단적으로 편향된 장자 철학을 극복하였다.
이들은 장자처럼 소극적으로 현실을 피하지 않고 현실을 직접 대면하여 격렬하게 군권(君權) 및 인의(仁義) 도덕을 공격했다. 즉 그들은 천(天)의 自然에 순종하라고 강조하니 인간의 자연적인 본성을 중심 관념으로하고 "그 성명(性命)의 참된 모습에 편안해 하는 것" 을 이론의 요점으로 삼는다. 그들이 추구한는 것은 순수 정신적인 무하유지향(無河有之鄕)이 아니라, 인성은 순박하고 착취가 없으며 사람마다 일하고 모든 인류가 평등한 " 덕이 지극한 세상" 至德之世이다. 그들은 소생산자를 위해 한폭의 아름다운 이상 사회의 청사진을 그렸다.
황로파 - 黃老派
도가의 입장에 있지만 유가나 법가의 사상 학설을 흡수하고 받아들여 도덕이니 인의仁義, 법술(法述)이니 하는 것들을 함께 논의 하였기 때문에 장자 학파 중에서 통치술을 비교적 중시한 학파를 형성하였다. 그리고 도(道)를 지고무상(至高無上)한 권좌에서 끌어내려 자연적인 천천의 최고 지위를 확립하였다. 그래서 장자철학을 유물주의로 이끌어 갔다. 군주는 無爲하고 신하는 有爲한다는 관점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有爲로써 無爲를 보충한다고 하여 소극 무위(消極無爲)에 극단적으로 편향된 장자 철학을 극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