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플라스미드 벡터
2) 람다 파지 벡터
3) 단일사슬 박테리오파지 벡터
4) 발현벡터
2) 람다 파지 벡터
3) 단일사슬 박테리오파지 벡터
4) 발현벡터
본문내용
aque)를 나타낸다. 만일, 외래 DNA가 벡터의 폴리링커(polylinker)에 삽입되면 암호서열(coding sequence)이 방해를 받아 색깔을 띠지 않는 플라크를 나타내므로 쉽게 선별할 수 있다.
4) 발현벡터
유전자를 클로닝하는 일반적인 목적은 유전자 산물을 대량으로 얻기 위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클로닝용 벡터는 일반적으로 강력한 발현을 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지 않다. 강력한 발현을 위해서는 전사와 해독이 잘 일어나야 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전사를 강하게 일으킬 수 있도록 RNA 중합효소가 용이하게 결합할 수 있는 강력한 프로모터(promoter)가 필요하다. 또한, 빠른 해독을 위해서는 프로모터 뒤에 리보솜이 잘 결합할 수 있는 리보솜 결합부위(ribosome binding site)를 필요로 한다. 이와 같이 구성된 벡터를 발현벡터(expression vector)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발현벡터는 lac, trp, tac 프로모터를 이용한다. λ-PL 프로모터는 람다 파지의 온도 감수성 억제 단백질(temperature sensitive repressor)인 cI857로 인하여 억제되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할 수 있다. 어떤 경우는 β-galactosidase, GST 등과 융합시켜 발현을 안정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발현벡터는 많은 복제수(copies)를 가지면서 세포 내에서 안정하게 존재한다. 대장균의 프로모터는 두 개의 공통 염기배열-35(TTGACA)와 -10(TATAAT)을 포함하며, 이들 둘 사이는 보통 16∼18bp 가량 떨어져 있다.
4) 발현벡터
유전자를 클로닝하는 일반적인 목적은 유전자 산물을 대량으로 얻기 위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클로닝용 벡터는 일반적으로 강력한 발현을 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지 않다. 강력한 발현을 위해서는 전사와 해독이 잘 일어나야 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전사를 강하게 일으킬 수 있도록 RNA 중합효소가 용이하게 결합할 수 있는 강력한 프로모터(promoter)가 필요하다. 또한, 빠른 해독을 위해서는 프로모터 뒤에 리보솜이 잘 결합할 수 있는 리보솜 결합부위(ribosome binding site)를 필요로 한다. 이와 같이 구성된 벡터를 발현벡터(expression vector)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발현벡터는 lac, trp, tac 프로모터를 이용한다. λ-PL 프로모터는 람다 파지의 온도 감수성 억제 단백질(temperature sensitive repressor)인 cI857로 인하여 억제되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할 수 있다. 어떤 경우는 β-galactosidase, GST 등과 융합시켜 발현을 안정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발현벡터는 많은 복제수(copies)를 가지면서 세포 내에서 안정하게 존재한다. 대장균의 프로모터는 두 개의 공통 염기배열-35(TTGACA)와 -10(TATAAT)을 포함하며, 이들 둘 사이는 보통 16∼18bp 가량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