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 헤이든 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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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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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 아이를 위탁해서 봐줄 수 있는 위탁가정에 맡길 수 있는데 그냥 감상적으로 생각할 일이 아닌것이 사실인 가보다.
위탁가정까지 오게되는 아이는 아이로서 받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입고 오게되는데 행동이 평범하게 유복한 부모밑에서 자란 아이와 다를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오랜시간 혼자 있던 일이 많아 경험으로 자신이 해야할 일에 대해 스스로 판단하고 해결한다. 그래서 어른의 눈으로 보면 고집세고 버릇없는 아이일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그런 아이를 만나게 되면 얼마나 참아주고 그 아이의 아픈 마음까지 헤아려 주려고 노력할 수 있을까. 모두 특수학교 교사가 아니라도 평범한 우리 아이들이 가슴속에는 시린 얼음 덩어리를 끌어 앉고 살고 있지는 않는지 따슨 손길로 어루만져주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가정이라고 해서 항상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곳이 아니지 않는가 난 이 책을 통해 아름다운 가정이 왜 필요하며 가정이 어떠해야 하는지 역설적으로 느끼게 되었다. 혼자 서만은 만들 수 없는 행복의 보금자리 가정. 우리의 많은 아이들도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꿈을 꾸기보다는 찬 바람부는 바깥으로 내몰리고 있지는 않는지 둘러 봐야 될것 만 같다.
감동적인 교육실화
2000년 9월 17일
한 아이. 이 책은 한 아이에 관한 이야기다.
한 아이 이제 겨우 여섯이지만 세상에 대한 분노로 가득찬 공격적인 아이.
말도 하지 않고 자신안에 갇혀있는 아이.
결국 특수학급에 배정되어서 끝도 없는 나락의 삶이 예정된 듯 보이는 아이.
쉴라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쉴라가 토리 선생님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이야기다.
교육이라는 것이 그 본원적 의미를 망각하고 입시와 경쟁으로 왜곡되고
소외와 편견 그리고 차별을 양산하는 우리 현실에서 이 이야기는 차라리 한 편의 동화같다.
자신의 잠재적인 가능성과 재능을 스스로 발견하고 새로운 인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어두운 삶에 빛을 주는 토리 선생님의 노력은 정말로 감동적이다.
게다가 이 책은 저자 자신의 경험을 기록한 것으로,
매 순간 교사로서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서술하고 있어
교육은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의 내면 역시 아름답고 풍부하게 변화시키는 것임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 얼마나 힘든 일이며 모든 영혼과 정신을 걸어야 하는 일인지도.
특수아 교육에 관한 모범적인 사례로서 뿐 만 아니라
영혼과 영혼의 교감 그리고 성장으로서의 교육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책이다.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2.04.16
  • 저작시기2002.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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