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수꾼을 감상 하고, 내가 학교사회복지사라면 기태, 동윤, 희준의 문제해결을 위해 어떤 개입을 할 수 있을지 작성하고 개인의 경험에 빗대어 학교폭력상황에서 방관자 또는 방어자역할을 했던 경험과 요인(개인적, 환경적)을 작성하시오

소개글

영화 파수꾼을 감상 하고, 내가 학교사회복지사라면 기태, 동윤, 희준의 문제해결을 위해 어떤 개입을 할 수 있을지 작성하고 개인의 경험에 빗대어 학교폭력상황에서 방관자 또는 방어자역할을 했던 경험과 요인(개인적, 환경적)을 작성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화 ‘파수꾼‘ 기태, 동윤, 희준의 학교폭력

2. 내가 학교사회복지사라면 기태, 동윤, 희준의 문제해결을 위해 어떤 개입을 할 수 있을지 – 인지행동개입
1) 인지행동개입
2) 인지기법, 자기모니터링, 자동적 사고

3. 개인의 경험에 빗대어 학교폭력상황에서 방관자 또는 방어자 역할을 했던 경험과 요인(개인적, 환경적)
1) 방어자 역할을 했던 경험과 요인
(1) 방어자 역할을 했던 경험
(2) 방어자 역할을 했던 요인
2) 방관자 역할을 했던 경험과 요인
(1) 방관자 역할을 했던 경험
(2) 방관자 역할을 했던 요인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성격을 좌우하기도 하며, ‘또래 집단’에 특별한 선호를 보이는 특징을 가진다. 이에 청소년은 주변 또래들로부터 인정받고자 하는 강한 욕구를 통해 관계적 자신감을 발달시키면서 다소공격적인 방식으로 또래 관계를 형성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청소년기는 다른 어떤 연령층보다도 또래집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시기로 비슷한 연령의 또래 집단은 청소년들의 행동의 모범과 기준이 되며, 집단적 압력으로 성격 및 관계 발달에 작용되면서 청소년들의 발달에서가장 중요한 매개자의 역할을 한다. 청소년 각자가 자기 스스로를 받아들임은 물론, 상대의 인정과 수용을 받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이 청소년기에 또래 집단의 영향은 청소년의 발달단계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연령층에 비하여 집단의 영향을 쉽게 많이 받게 된다.
청소년들은 또래관계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요인으로 자신의 외모를 보다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여 자신감을 갖고 또래관계 속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으려는 성향이 강함을 알 수 있다와 같이 신체적인 외모를 성격이나 능력보다 더 가치를 두는 사회분위기가와 날씬한 몸매를 가진 연예인이 이상적인 체형으로 묘사되는 영상매체로 인해 표준 체중인 사람들 조차자신이 비만인 것으로 잘못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향의 불균형, 섭식장애, 아름다운 외모를 갖기 위한 성형수술, 성형중독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으로 인해 청소년기 여학생의 경우는 성격 발달적 측면에서 남학생에 비해 자신의 외모에 대하여 부정적인인식과 신체적 매력에 대하여 사회적 영향을 더 많이 받는 만큼 외모에 대해 더 예민하며, 타인의 평가가 중요하게 된다. 그리하여 외모(신체상)에 우선적인 가치를 두게 되는 외모지상주의(Lookism)라는 사회적 통제기제의 영향을 받게 되어 외모(신체상)를 가꾸는 것에 매달리게 되고 이로 인해 삶을 스스로 왜곡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학교에서 또래들과 성공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능력은 모든 청소년들의 중요한 발달과업이다. 그러나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 학생들 중 많은 학생들은 학교부적응, 학업 부진, 등교를 거부하거나 우울, 고립감, 낮은 자존감, 또래관계의 어려움 등 다양한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을 경험한다. 뿐만 아니라 상당수는 성인기에 대인관계를 맺을 때에도 불안과 공포를 느껴서 대인관계를 회피하고 억압하게 된다. 최근 학교폭력은 지금까지의 학교폭력과 다른 모습을 보인다. 살펴보면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학교 폭력의 유형의 변화와 성인범죄를 모방한 유형의 형태로 일탈행위를 넘어서 중 범죄의 형태를 띄어가는 추세이다. 최근 학교폭력의 연구 동향은 폭력상황의 구성원 모두를 고려한 맥락과 역동을 고려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개인적 특성이 학교폭력 따돌림에 개별적으로 영향을 주기보다는 또래집단 맥락에서 또래관계를 중심으로 일어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영화 파수꾼을 감상 하고, 내가 학교사회복지사라면 기태, 동윤, 희준의 문제해결을 위해 어떤 개입을 할 수 있을지 작성하고 개인의 경험에 빗대어 학교폭력상황에서 방관자 또는 방어자역할을 했던 경험과 요인(개인적, 환경적)을 작성해 보았다. 학교폭력 문제는 단일 요인보다는 복합적인 요소들에 의한 상호작용의 결과라 평가할 수 있다. 개인, 가정, 학교, 지역사회 등 여러 영역에 걸친 원인요소들을 내포하고 있으며, 사회적 요인, 심리적 요인 등 원인에 대한 시각에 있어서도 한 가지 요소로 결정되어지는 문제는 아니라는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교육현장, 그러니까 학교 안에 청소년상담지원센터를 의무 설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함을 주장한다. 이는 비단 학교폭력 문제만을 다루지 아니하고, 청소년들의 고민상담 등의 역할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시설을 의미하는데, 이 공간에는 학교폭력 등의 문제현상의 해결에 적합한 전문가와 상시 근무하며, 학생들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반드시학교의 울타리 안에 설치되어야한다.
참고문헌
김정흔, 이승연 (2016) 또래괴롭힘 방관자 하위유형의 탐색. 상담학연구.
김혜리 (2013). 또래괴롭힘 참여역할에 따른 인지적·정서적 공감의 차이.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김혜진 (2015). 청소년의 또래관계와 학교폭력 경험과의 관계에서 동조성의 매개적 역할. 덕성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변지선 (2012). 또래동조성의 심리사회적 특성에 관한 연구. 서강대학교 석사학위논문.

키워드

영화파수꾼,   학교사회복지사,   학교폭력,   방관자,   방어자,   경험,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