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의 조건-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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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자소개
2. 소개글
3. 미디어리뷰
4. 독자셔평

본문내용

질문은 효과있는 처방책이 될 것이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가”.
나는 어떤 위치에 있는가
한미란(kapree@hanmail.net) 2001년 8월 2일 서평자 글 모두 보기
피터 드러커에 대해 들어 보지도 알지도 못했던 내가 두꺼운 책을 매일 조금씩 읽기 시작했다. 총5부로 되어 있는데 1부를 읽어 가며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남은 페이지 수를 뒤적이며 지루함을 느끼기 시작할 즈음 2부로 들어갔다.
지식근로자란 누구를 말하는가. 나는 과연 지식근로자인가. 이 책을 읽어 가는 과정에서 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조직에 속해 있으면서 성과를 이루어 내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끊임없이 요구되는 상사의 기대와 나의 능력 사이에서 오직 근면과 성실만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살면서 근면과 성실이 성과를 내는 데에 있어 도움이 되었던 것은 확실하지만 조직에서 또는 스스로 부족함을 항상 느껴야 했다.
이 책에서는 연속되는 일상 속에서 성과를 내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과 존재를 성과로 연결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실행 능력이고, 실행 능력은 습관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시대에 나는 어떤 자리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좋은 자리에서, 더 나은 위치에서 더 나은 생활을 꿈꾼다. 그럼에도 왜 일부만이 그런 것들을 얻을 수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능력의 한계를 비관하며 그 자리에 머무를 뿐, 자신의 내부에 숨어 있는 보물을 찾아 그것을 관리하는 것에 게으르다. 그들은 어쩌면 그 보물을 찾는 것 자체가 피곤할 수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숨어 있는 보물을 아예 모르며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그 보물을 찾듯이 자신의 강점을 찾아 계발해 나간다면 조직 내에서 자신의 자리 매김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자기 실현은 다른 사람에 의해서가 아닌 나 자신만이 그것을 이룰 수 있다. 그러므로 조직에 속해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앞날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dhlee23@orgio.net 2001년 8월 2일
이 책은 변화와 도전의 양면에서 진지하게 음미되어야 마땅하다. 왜냐하면 저자는 변화, 특히 지식사회에서의 변화를 나름대로 설정하고 이런 바뀌는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고 도전해 가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자 하는 사람은 우선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접근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 자신이나 자신이 속한 조직의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은 그런 문제에 대한 이유와 함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나누는 데 비교적 명쾌한 답을 주는 것 같다.
재미는 없지만..
yaki(yakisa@dreamwiz.com, hoho) 2001년 6월 30일
흥미위주로 읽으려고 산 책은 아니지만.
흥미를 덧붙여주는 내용이 있으면 책을 읽기가 수월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은 그러한 점에 대해서는 독자에 대한 배려가 없어보인다.
하지만 내용면에서는 그만큼 알찬 느낌을 받았다.
다른 읽을 거리가 있을 때는 이 책을 읽지 않았으면 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에서 이 책을 읽게 되면 정말 많은 지식을 쌓으리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두 가지 모든 경우에 책을 읽은 느낌이다.
20세기와 21세기를 정리한 역작
park_dongjin@yahoo.co.kr 2001년 3월 31일 서평자 글 모두 보기
Peter Drucker의 책은 전철에서 읽기에는 좀 부담된다.
말이 그렇게 평이하지 않고 교수답게 어찌보면 현학적이라고 생각도 될정도이다.
그런데 이책은 다른 책과 비교해볼때 좀더 현실적인것 같다.
현시기를 지식근로자의 시대로 규정하고 그시대에 적절한 인간상을 보여준다.
지식노동자는 이전의 노동자와는 다른 상황에 처해있다.
이사실을 깨닫는게 전반부의 일이었다면 후반부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할 지침을 알려준다.
특히 3장에 자신의 경험으로 가르쳐준 자기관리의 여러원칙은 도움이 많이 된것 같다.
자아실현과 현대의 지식근로자의 모습은 이책에서 보면 필연 인것 같다.
나로부터 시작된 프로페셔널이 널리 사회에 공헌할수 있는 시각이 있음 더좋을것 같다.
연작이라니 이후 작품을 기대해 본다.
어떻게 살 것인가?
brianro@email.com 2001년 2월 13일
그동안 지식경영에 대한 많은 책들이 나왔고 이번 책 또한 그동안의 피터드러커의 저서 - 성과를 향한 도전, 지식자본주의 혁명, 21세기 지식경영 등에서 다룬 내용들이 재편집한 책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책들이 회사나 조직차원에서 어떻게 지식경영을 할 것인가에 대해 기술했다면 이것은 이미 지식근로자인 조직구성원이 어떻게 변화를 읽고 성과를 낼 것이며, 그 가운데 자신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그리고 그를 위해 필요한 기초지식은 무엇인가에 대해 개인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편집되었다는 점이다.
요즘 열풍이 불고 있는 지식경영이 인프라를 투자하고 PC와 설비를 투자하는 정보경영으로 잘못 흐르거나 아니면 지식몰KMS등과 같이 내부 지향적이고 형식지 중심 방향으로 흐르는 것은 바로 지식과 인간을 분리해서 보는 잘못된 사고에서 나온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지식경영은 지식근로자들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며 이것은 지식근로자들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말하고 있다. 단순히 조직체는 지식근로자들이 책임지고 생산성을 올릴 수 있도록 변화를 관리하고 분권제를 시행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프로페셔널로서의 자기관리'에서는 자기의 인생의 성공과 시행착오의 생생한 경험을 나누어 주고 있으며 '기초지식'에서는 지식근로자가 프로페셔널이 되기 위해 꼭 갖춰야 할 지식 - 의사결정방법, 커뮤니케이션방법, 조직을 보는 법, 리더십, 강점 활용, 혁신의 방법 등을 간략하지만 고민할 수 있도록 나타내고 있다.
이 책이 어렵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총 5장을 5권의 책으로 여기고 1장씩 천천히 읽으십시오. 의미를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읽어 가다보면 어느 사이 프로페셔널로 들어가는 대문 안으로 진입하고 있는 본인을 발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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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2,3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2.04.29
  • 저작시기2002.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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