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디자인의 세계

본문내용

강아지가 주인공이었던 것이다. 광고를 보는 사람들은 신선한 충격을 받는 것이다. 광고가 사람들의 기억 속을 파고들어야 하는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충격이 필요하다. 30초 남짓의 짧은 시간동안, 많은 광고들이 난무하는 TV안에서 이른바 '튀기 위한 경쟁'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광고의 목적은 그것이다. 불쑥불쑥 튀어나와야 되는 것이다. 매력적인 영상, 유머감각, 극적인 반전으로 광고들은 이제 하나의 영상작품이 되고 있는 것이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상황들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조금 다른 방향에서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광고를 보는 입장에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이제 만드는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이 나한테 필요한 일이다.

키워드

영상디자인,   시각,   광고디자인,   TV광고,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