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대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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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1. 자연

1) 위치와 지형

2) 기후와 식생

2. 인종

3. 언어

4. 종교

5. 정치

6. 경제

1) 농축산업

2) 광업

3) 공업

6) 교통과 무역

7. 역사

8. 문화

10. 인구

4) 임업

5) 수산업

9. 취락

본문내용

카 지역보다 훨씬 적은 반면, 60세 이상의 노년 인구비는 15∼20 %로 4∼5배나 많다. 이러한 연령별 인구 구성의 특징은 낮은 출생률(1.0∼1.5 %)과 사망률(0.8∼1.2 %)에 주로 기인되지만 그 밖에도 인구이동 ·전쟁 ·인구정책, 사회적 제도 등과도 관련이 있다.
남녀별 인구 구성도 연령에 따라 다르고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제1 ·2차 세계대전과 이민 등으로 여자 인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남자 인구가 많은 나라로는 알바니아와 아일랜드가 있을 뿐이고 그 밖의 모든 나라가 여자 인구가 많다. 산업별 인구 구성을 보면 서부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은 제1차 산업인구가 20 % 미만인데 비하여 제2,3차 산업인구비는 30∼50 %를 넘고 있다. 그러나 남부 유럽과 동부 유럽 국가들은 아직도 제1차 산업인구비가 10 %를 넘고 있다. 특히 알바니아는 제1차 산업인구가 47 %로 가장 높다.
15세기 말 신대륙 발견 이후 유럽인구의 대이동이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그 수가 적었으나 19세기 이후 교통과 통신 수단의 발달로 그 수는 급격히 늘어났다. 인구 이동의 정확한 수는 알 수 없으나 과거 150여 년간에 적어도 6000여 만의 인구가 유럽을 떠나 신대륙으로 이동하였고, 1700여 만 정도는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로 이동하였다. 신대륙으로 이동한 6500만 중 4500여 만은 미국과 캐나다로, 나머지 2000만 정도는 중 ·남미 지역으로 이동하였다.
이들 유출 인구의 1/3 정도는 영국인이었고, 이탈리아를 비롯한 에스파냐인과 포르투갈인이 1/3 정도, 그리고 나머지 1/3은 러시아를 비롯한 동부 유럽과 북부 유럽 여러 나라가 차지하였다. 1620년 청교도(淸敎徒)의 이주와 같이 종교적 이유 때문에 유럽을 떠나 신대륙으로 이동한 인구도 있었으나, 그들 이동인구의 대부분은 경제적 이유 때문에 유럽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였다. 이상과 같은 유럽 인구의 대이동은 유럽 문화를 다른 지역에 전파하는 역할을 하였다.
4) 임업
유럽 대륙의 중요임산물 산출지역은 스웨덴 ·핀란드 등의 타이가기후 지역(침엽수림 기후지역)과 알프스 산지와 중앙부 구릉지 등이다. 핀란드는 국토의 69 %가 삼림지이고, 스웨덴은 62 %, 오스트리아는 39 %가 삼림지로 유럽에서는 보기 드물게 삼림면적이 넓은 국가들이다. 스웨덴과 핀란드가 유럽에서 생산수출되는 목재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는 20 %를 점유한다. 이들 국가는 목재 외에도 펄프 ·신문용지 등의 세계적인 생산국이며 수출국이기도 하다.
5) 수산업
그리스도교 전통(그리스도교도들은 금요일과 금식기간 동안에는 생선 이외의 육류는 먹지 않는 전통이 있다)으로 유럽 여러 나라는 오래 전부터 어업에 힘써 왔다. 특히 북해연안의 노르웨이 ·영국 ·덴마크 ·아이슬란드와 에스파냐 등은 연간 100만 t 이상의 어획고를 올리는 세계적인 어업 국가들이다.
북해를 중심으로 유럽 북서해안은 세계 4대어장의 하나로 어족이 풍부한 반면 연안의 주변국가들은 자원이 빈약한 나라들이다. 따라서 오래 전부터 해양기술을 익혔을 뿐만 아니라 기술과 자본축적이 많은 데다가 주변에 인구가 밀집한 도시가 발달되어 있어 시장조건이 유리해 어업발달을 촉진하였다.
9. 취락
대부분의 유럽 나라들은 도시 인구율이 높아 촌락 인구가 적으며 대부분의 유럽촌락은 경지를 중심으로 집촌(集村)을 형성하고 있으나 북부 유럽과 산악지대의 촌락만은 산촌(散村)이 탁월하다. 여러 형태의 집촌 유형이 나타나고 있으나, 그 중 중요한 것으로는 한국의 평지 촌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괴촌(塊村)과 교통의 요지나 가로에 발달하는 가촌(街村)이 있고,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원촌(圓村)과 기반촌(棋盤村)도 있다.
엘베강 서쪽으로는 괴촌형의 촌락이 탁월하나 그 동쪽의 슬라브족이 거주한 지역에는 가촌과 원촌 등 비교적 규칙적인 계획 촌락이 발달되어 있다. 가촌은 중심 도로 양쪽에 가옥이 배열되어 있고 그 후면에 각 농가의 농경지가 분포되어 있다. 중앙에 원형에 가까운 형태의 초지를 가지고 있는 원촌은 엘베강 하류의 양안(兩岸)에 잘 나타나 있다. 슬라브족에 의해 형성되었을 것으로 보이는 원촌은 적의 침입으로부터 가축을 공동방어하려고 중앙에 초지를 만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스도교가 전파되면서 중앙 초지에는 교회가 건축되거나 봉건 영주의 장원(莊園)이 건립되기도 하였다. 중앙 초지는 가축 보호지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시장이나 축제의 장소로 이용되었다. 기반촌은 도나우강 중하류의 헝가리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지에서 나타나고 있다. 괴촌이나 원촌에 비해 그 역사가 짧은 기반촌은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이 도나우강 중하류 지방에 인구를 재배치하면서 1750년경에 세우기 시작한 계획 촌락이다. 바둑판 모양의 직교하는 도로로 구성되어 있어 촌락이 규칙적인 것이 특색이다. 1920년대 초 그리스 정부가 터키인을 추방한 지역에 최근 위와 같은 기반촌을 세웠다.
유럽 농촌의 대부분은 집촌을 형성하고 있으나 다음 몇몇 지역에서는 산촌이 탁월하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영국의 북서 산지, 알프스 산지 및 기타의 여러 산지의 촌락은 대부분이 산촌이고, 플랑드르지방, 보덴시호 연안, 루아르강 하류 유역의 일부 촌락도 산촌을 형성하고 있다. 산업혁명 이후 유럽의 도시화는 급속히 진전되었다. 180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은 도시 인구율이 10 % 안팎이었으나, 영국은 1850년대에 도시 인구율이 50 %를 넘었고, 독일, 베넬룩스 3국 등이 그 뒤를 이었다. 1930년대까지 북서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그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남부와 동부 유럽의 몇몇 나라들을 제외하면 현재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은 도시 인구율이 50 %를 훨씬 넘어섰다.
특히 네덜란드와 벨기에는 80 % 이상의 인구가 인구 규모 2,000명 이상의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유럽 도시의 대부분은 방어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나 교역하기에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특색이며 런던 ·파리 ·베를린 ·로마 등 거대도시들은 각각 그 나라의 수도로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를 이루고 있다.

키워드

유럽,   자료,   자연,   인종
  • 가격2,3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2.05.03
  • 저작시기2002.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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