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오프라인간의 전략적인 제휴

목차

사례1.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한 최초의 인터넷은행
사례2.삼성에버랜드, 네이버컴과 전략적 업무제휴
사례3.[ST플라자] 한소프트네트, 온·오프 결합 ‘인터넷 왕국’ 꿈

본문내용

해 홍보효과의 극대화 및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벌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삼성에버랜드는 네이버 플라자를 통해 게임에버랜드 가입이벤트, 게임리그전 및 광고를 위한 인프라를 갖추게 될것으로 보인다.
5월 3일(水) 오픈 한 네이버플라자는 E1급 초고속 인테넷 전용선과 210대의 PC, 화상채팅이 가능한 화상카메라 60대 및 프로게이머의 경기장면을 현장 중계할 수 있는 대형 프로젝션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게임센터로서 네이버컴의 투자 회사인 PC방 전문 마케팅회사 (주)미디어 웹이 운영을 전담하게 된다.
사례3.[ST플라자] 한소프트네트, 온·오프 결합 ‘인터넷 왕국’ 꿈
지난해 7월 설립된 ‘한소프트네트’(haansoftnet.com)는 ‘한글’ 워드프로세서로 유명한 한글과 컴퓨터의 인터넷 전문분야 자회사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전략적 결합을 통한 E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최강의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인터넷기업 한소프트네트의 목표다.
한소프트네트의 사업분야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나눠져 있다. 궁극적 목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사업의 결합이지만 현재로서는 두가지 사업 모두에 힘을 쏟고 있는 실정이다.
오프라인 사업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예카스테이션’ 사업이다. 그동안 청소년들의 ‘게임 공간’으로만 인식된 단순한 PC게임방을 소규모 사업형태에서 탈바꿈시켜 대형 매장에서 온라인 인터넷이 충족시키지 못했던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많은 고객을 충족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인터넷 문화공간으로 키우겠다는 것이 한소프트네트의 포부다.
“예카스테이션은 규모와 시설부터 다른 PC방들과 차원이 다르다. 학생 외에도 직장인,주부 등 국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 문화공간”이라고 한소프트네트측은 말한다.
한소프트네트는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자상거래를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한소프트네트 사이트와 오프라인의 예카스테이션을 연결해 주문,판매,탁송 등 상거래의 모든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신용카드와 전자화폐로 결제하는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전자상거래 외에도 최신 소프트 웨어 사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렌털 서비스,온라인으로 TEPS·TOEIC 등을 테스트하는 인증 사업,‘예카’라는 컴퓨터,PC 주변기기와 팬시제품?^액세서리 등의 생산,ISP 회선 임대사업 등 수익성 높은 다양한 부가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 한소프트네트는 국내 사업 외에 네트워크의 세계화도 준비하고 있다. 세계 제1의 인터넷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진출,자금?^솔루션 등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이미 베이징점을 오픈했으며 상하이에도 직영점을 세울 예정이다. 또 미국도 현지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해 뉴욕과 캘리포니아에 직영점 개설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아시아,중남미,유럽,일본 등에 진출해 본격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현대증권,삼성전자,휼렛패커드 등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비용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E비즈니스 기반 조성의 바탕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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