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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는 실향민이나 이산가족을 제외하고는 통일에 대해서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고 있다. 우리끼리 이대로 사는 것이 더 편하다는 생각에서이다. 독일처럼 통일 이후의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현재로도 살기 힘드는데 만약 통일이 된다면 그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먹여 살리냐 는 것이다. 또한 40년의 세
월 동안에 변해버린 문화 차이의 극복도 그렇다. 우리 나라는 그 동안 급격히 변하면서 많은 문화가 바뀌었다. 좀더 서구적이고 빨라지고 예전에 비하여 이질화된 문호가 많은 것이다. 과연 통일이 된다면 그 이질화된 문화를 서로가 잘 수용 할 수 있는가에 의문이 든다. 물론 교과서에 나오는 것처럼 "우리의 소원은 통일" , 실향민과 이산가족을 낳은 민족의 아픔인 분단은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고 말 할 수도 있다. 우리는 한 민족이니까 통일을 해야한다? 그것은 이미 일반인들에게 있어 설득력을 잃고 있다. 통일이 된다면 이렇게 부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관광산업이나 자원 문제 등의 좀더 구체적인 통일의 이유를 밝혀야만 할 것이다. 또 이질화된 문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언론매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알리고 금강산 관광과 같은 민간 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다.
월 동안에 변해버린 문화 차이의 극복도 그렇다. 우리 나라는 그 동안 급격히 변하면서 많은 문화가 바뀌었다. 좀더 서구적이고 빨라지고 예전에 비하여 이질화된 문호가 많은 것이다. 과연 통일이 된다면 그 이질화된 문화를 서로가 잘 수용 할 수 있는가에 의문이 든다. 물론 교과서에 나오는 것처럼 "우리의 소원은 통일" , 실향민과 이산가족을 낳은 민족의 아픔인 분단은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고 말 할 수도 있다. 우리는 한 민족이니까 통일을 해야한다? 그것은 이미 일반인들에게 있어 설득력을 잃고 있다. 통일이 된다면 이렇게 부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관광산업이나 자원 문제 등의 좀더 구체적인 통일의 이유를 밝혀야만 할 것이다. 또 이질화된 문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언론매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알리고 금강산 관광과 같은 민간 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