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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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던하다. 니체가 말하길 자아의 주체성은 허구에 지나질 않다고 하였다.
작가의 생각을 계속 말해보자면, 백화점은 또한 여성의 화합장소이고 여성 투표권운동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공적 기관이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즉 패미니즘과 연결이 된다고 하였다. 백화점이 패미니즘을 발생시켰다는 생각은 맑스주의적 생각이다. 백화점이라는 물질적 토대가 패미니즘 이라는 상부구조를 낳았고 결정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백화점은 패미니즘을 낳았다는 이 작가의 생각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 많은 여성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는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며, 명품 경우 구매할 엄두도 못 낼 사람이 대 다수이기 때문에 여성을 위하는 곳이라고 해서 백화점에 대한 선호는 대중문화를 생각해 봤을 때는 적절하다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이 작가는 가부정적인 사회 구조에서 여성이라는 인간에 또한 남성이 지배계급이지만 피지배계급인 여성의 시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이 작가의 생각은 문화주의 시각이다.
report
대중문화와 예술
학과 : 커뮤니케이션 학부
학번 : 2001991042
이름 : 이 미 경
교수 : 김 재 기 교수님
제출 일자 : 2002. 5. 24

키워드

대중,   문화,   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