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경제 약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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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기사 내용 및 해석 본
Ⅱ. 기사를 바탕으로 한 주제 선정 및 과정
Ⅲ. 주제(아르헨티나의 경제 악화 요인) 접근 방법
Ⅲ-1. 국가 개관을 통한 현 상황 파악
Ⅲ-2. 역사적 접근
Ⅲ-3. 정치적 접근
Ⅲ-4. 사회적 접근
Ⅲ-5. 경제적 접근
Ⅳ. 아르헨티나 경제 위기의 파장
Ⅴ. 아르헨티나의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
Ⅵ. 우리조의 평가
Ⅶ. 전망

본문내용

을 도입한 후 초인플레이션이 사라지는 듯 했으나 peso : d lar의 고정환율제에서 peso의 고평가는 수출부진을 가져왔다. 또한 Peron의 노조지상주의 및 사회복지제도는 극심한 재정 적자를 유발했고 이것은 외채의 증가로 이끌어졌다. 1982년 말비나스(포클랜드 전쟁)전쟁으로 국민의 시선을 모아서 경제난을 극복해 보려했지만 이것은 국가 경제에 큰 타격을 주는 요인으로만 작용한다. 또한 중남미 국가들의 경제상황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곳에 위치한 아르헨티나의 경제는 1994년 멕시코 페소화 위기, 1997년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의 경제위기, 98년 브라질의 경제위기 등 국제 금융위기 발생에 따른 외자 도입 비용 증가로 IMF의 구제 금융을 지원 받는 등 어려운 상황의 연속이었다. 또한 소득분배의 불균형은 소비구조나 패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정치적 불안의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마지막으로 후안 페론의 집권이후부터 있어왔던 국내산업 지원 및 보호육성정책은
1980년대를 거치고 1982년 말비나스 전투이후 강력한 보호무역주의로 전환되어서 자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상실해 국제적인 요구에 서서히 개방에 규제를 풀어가던 아르헨티나에 커다란 짐으로 작용해 국내 경제를 침체시켰다.
Ⅳ. 아르헨티나 경제 위기의 파장
·브라질 헤알화 폭락 및 우루과이의 환율급등과 수출 부지에 맞물린 아르헨티나의 경제위기는 2005년 출범 예정인 FTAA(미주자유무역지대)에 악영향
·아르헨티나와 교역량이 많은 우루과이와 페루도 금융경색과 경제성장 후퇴 가능 성으로 어려움
·경제위기 여파로 남미 경제 성장률 하향조정 (4.5%∼3.5%)
·출범 10년째인 Mercosur(남미공동시장)의 흔들림
·중남미 지역 내의 경제 악화 요인의 하나로써 위기 분위기 조성
Ⅴ. 아르헨티나의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
· 7억 달러의 국채판매 예정
· 초긴축정책 실시
· 유로-달러 페그제 방안 제출 - 환율제도 개정. 1:1 페소 대 달러의 페그제를
종결하고 페소화를 달러와 유로로 50대 50 평균에 적용
· 경제자유화 정책의 기조아래 해외시장 개척 노력 추진
· Malvinas전쟁 전 친 서방(즉 친 유럽) 후 친미에서 현재 실리외교를 추구하고 아시아에 거대 수요시장이 있음을 인식하고 아시아지역과의 통상협상에 노력
· 정책의 예측 가능성과 국민신뢰 회복
· IMF를 비롯한 국제 기관들과 협상을 추진으로 단기 외채의 장기 전환과 만기가 도래하는 외채에 대한 지불 연장 및 차관 도입 추진
Ⅵ. 우리조의 평가
아르헨티나는 나름대로 그들이 만들어낼 수 있는 경제적 원조를 비롯한 여러 가지 면에서 나름대로의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 내부에 깊이 뿌리 박혀 있는 페로니즘을 비롯한 대중주의적 성향을 하루아침에 없애기에는 무리한 감이 들기도 한다. 인기몰이에 집착하거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정책을 실시해 몇 십 년 전만 하더라도 현재 열강이라 불리던 나라들과 어깨를 같이 하던 이들이 얼마나 쉽게, 그리고 빠르게 무너질 수 있는 지를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기말 레포트는 우리에게 우리가 나가야할 중남미 주요한 국가 중의 하나인 아르헨티나에 대한 이해보다 먼저 준 교훈이 아닌가 한다. 아르헨티나의 경제 회복에 대한 노력이 대·내외적으로 드러나고는 있지만 다른 자료를 통한 전망뿐만 아니라 우리 조원이 내린 결론 역시도 굳건한 의지가 결여되어 있다고 본다. 한 국가의 경제 회복은 우선 그 문제를 누가 일으켰고, 책임을 회피하는 문제를 논의하기보다는 문제의 원인은 무엇이며 해결방안은 무엇인가를 토론해 정부나 국민이나 기업가들이 따로따로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같이 움직여야 하지만 아직 이 나라 국민들에게서는 이런 점이 부족한 것 같다.
Ⅶ. 전망
여타의 중남미 국가들이나 중남미 국가들에게 수출 및 수입을 크게 의존하고 있는 나라들은 중남미에 불어닥친 경제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단시간 내에 이런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성급한 전망을 한다. 물론 중남미에 속해 있는 여러 나라들이 자국이 가지는 정치·경제·사회·문화 ·국제적인 면들을 면밀히 고려하여 나름대로의 자구책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말할 필요도 없으나 아르헨티나와 같은 경우에 그들의 경제가 조속한 회복을 하기에는 과거부터 작용해왔던 여러 나쁜 요인들이 아르헨티나의 국민성을 형성할 정도로 크게 그들의 삶에 깊이 뿌리 박혀 이번 경제 위기를 쉽게 헤쳐나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유대감의 부족과 자국이 위기 상황에 처해있을 때 보이는 이민의 증가라는 반응은 다른 사회적인 부분에 괴리감을 형성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또한 이미 국가적인 신인도가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을 만큼 하락했음은 물론이고 이들이 겪고 있는 정치적 혼란 역시 외부의 자본을 끌어들이기에는 위험성을 자아내고 있음은 설명이 필요치 않다. 다만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과보호로 경쟁성을 잃어버린 자국내 기업들에 대한 인식 그리고 농민을 비롯한 근로자와 정치가 기업가들이 자신을 이익을 한 걸음 양보하고 협상의 테이블에 나와 자국의 경제위기를 극복해 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일 때, 외부의 시선 및 국가 신인도 향상을 가져와 아르헨티나로부터 등을 돌렸던 외국인 투자 자본 및 해외 차관이 가능해 질 것이다.
♤ 참고 문헌
『라틴아메리카 연구』 도서출판 집문당, 1996년, 이성형.조돈문. 강명구. 임상래. 양동훈. 이남섭
『라틴아메리카 현대사』미래신서, 진경희 옮김.
『라틴아메리카사 (하)』 대한 교과서(주), 강석영
♠ 참고 사이트
http://cnnenespanol.com/2001/latin/ARG/08/29/protestas/
http://cnnenespanol.com/2001/econ/08/29/washington/
http://cnnenespanol.com/2001/americas/10/14/Argvoting/
http://cnnenespanol.com/2001/econ/10/08/mercosur/
http://www.member.tripod.lycos.co.kr/amlee/
http://www.emb.corea.in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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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6.10
  • 저작시기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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