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자료모음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경영대자료

본문내용

`중국의 미래 `중산층 역할`에 달려 있어`
(홍콩=연합뉴스) 홍덕화특파원= 중국공산당이 프롤레타리아(無産) 계급 기반의 당 이론을 `중산(中産)계급 포용`으로 수정하는 `이론 정변(政變)`을 시도해 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장래에 대한 중산층 역할을 강조하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미국의 케이블 뉴스 채널 CNN은 12일 `중국경제` 특집에서 프랑스 금융기관 BNP 파리바 페레그린의 천싱둥 중국 담당 수석 연구원 말을 인용, 유순한 성격에 안정을 희구하는 `중산 계급은 관리도 어렵지 않고 기업들도 경제활동에 활용하기 쉬운 집단이어서 중국경제의 발전을 주도해나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천 연구원은 이날 한 오찬 연설에서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후 중국의 장래를 장밋빛으로 보는 견해에 동의한다고 밝히고 `이젠 `중국이 무엇이 되는가`보다는 `어떻게 이런 목표에 도달하느냐`에 관심을 가질 때이며 이를 위해서는 중국이 과도기를 잘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천 연구원은 중국의 성공을 담보해주는 관건은 `노동 부문(labor)`이라고 이를 3차례나 반복, 강조한 뒤 `장밋빛 중국`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로 사회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실업` 문제를 지적했다. 일본이 과거 경제의 틀을 청산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쓰라린 고통을 경험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는 세계 500대 기업 중 80%가 몰려 있는데다 `세계의 제조창`으로 변모해가는 중국이 앞으로 세계 경제에서 강력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의심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못박은 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지식경제에만 의존해서는 안되며 비교적 유순하고 자기 검열도 할 줄 아는 교육세대 노동력에 의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키워드

  • 가격2,3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2.06.21
  • 저작시기2002.06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19664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