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브라질의 환경도시에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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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의 13배에 달한다. 그리고 도심곳곳에 바리귀공원, 이구아수 자연공원 등 크고 작은 각종 공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같이 녹지와 공원면적을 확보하게 된 것은 대규모 토지조성사업 등을 시행할 경우, 일정 면적을 시에 기부하도록 하고, 시정부는 기부된 토지를 자연적 지형조건 등을 고려하여 적극적으로 공원으로 조성함으로써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산업단지를 조성할 때에도 우선 일정면적의 녹지공간을 확충하게 하고, 공단주변지역에 있는 원시림, 강변지역 등을 그대로 존치시키고, 건설 과정에서도 국제적으로 인증된 환경보전관리지침에 의해 인·허가를 하고 있는 덕분이다. 이밖에도 야외극장을 투명유리로 건립하여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게 한다든지, 철거된 전주폐자재를 이용하여 개방대학의 건축자재로 활용하는 등 각종 건축물의 설계에서부터 환경을 기본적으로 고려하도록 하고 있다. 쓰레기처리 및 재활용정책에 있어서도 세계 도시의 모범이 되고 있다. 1989년부터 시민 녹색운동을 통해 재활용을 70%로 끌어올림으로써 세계에서 제일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우리 나라와 서울시의 쓰레기 재활용율이 각각 23.7%와 29.5%인 것에 비교해 볼 때 3배 이상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쿠리티바시에서는 이러한 철저한 쓰레기 재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라고 하는 말이 나올 정도이고, 하루 평균 150톤의 폐지를 수거·재활용함으로써 약 하루 1천2백그루, 1989년에서 1995년 사이에 약 350만 그루에 해당하는 나무를 살리고 있다는 안내판을 시내 곳곳에 설치해 이러한 활동을 더욱 고무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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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2.06.29
  • 저작시기2002.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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