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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그 가벼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왼손은 가슴 위에 바짝 올려 淨甁의 목부분을 잡았는데 중생의 번뇌를 씻어주는 감로수를 담고 있는 정병은 보살의 지극한 자비를 상징하는 것이다.
本尊佛을 가운데 두고 그 바로 뒤쪽의 十一面觀音菩薩과 본존의 좌우에 자리하고 있는 文殊·普賢菩薩이 이루는 三角形 구성은 石窟이 지향하는 이념을 잘 함축하여 표현하고 있다
本尊佛을 가운데 두고 그 바로 뒤쪽의 十一面觀音菩薩과 본존의 좌우에 자리하고 있는 文殊·普賢菩薩이 이루는 三角形 구성은 石窟이 지향하는 이념을 잘 함축하여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