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생명가치가 중심되는 농업과 삶
- 농업의 의의와 중요성 망각
- 공해시대의 개막과 먹거리의 안전성 위협
- 심각한 식량위기와 기아문제
- 생명살림 농업으로서의 유기농업
- 생태계와 미래세대를 위한 삶의 양식 전환
- 농업의 의의와 중요성 망각
- 공해시대의 개막과 먹거리의 안전성 위협
- 심각한 식량위기와 기아문제
- 생명살림 농업으로서의 유기농업
- 생태계와 미래세대를 위한 삶의 양식 전환
본문내용
서의 가치보다는 앞서 말한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고 자신도 자연의 일부라는 인식을 갖게 하는 '하나의 생각하는 소재이며 매개체'인 것이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맛있고 좋은 먹거리를 구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환경·생태문제, 식량사정, 식품 안전성 문제, 농업정책으로 시야를 넓혀감으로써 농민들이 유기농업을 통해 밝은 미래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한다. 소비자의 윤리의식과 사회적 책임에 의한 소비자 측의 변화를 통해 생명살림의 농업, 즉 유기농업을 지향해간다.
생태계와 미래세대를 위한 삶의 양식 전환
앞서 언급했듯이 현대사회는 편리함과 물질적 풍요로움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와 풍조가 지배적이다. 그 결과 공해와 환경파괴, 먹거리의 안전성 위협, 인간성 소외와 파괴, 공동체성의 와해 등 총체적인 재난을 계속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것은 종국적으로 몰락과 붕괴의 시기를 서둘러 그 비참함을 크게 할 뿐이다.
순환과 공생, 자립을 소중히 여기고 생태적 생산양식과 생활양식으로 전환하여 미래세대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희망을 물러주어야 한다. 이제 생태계와 미래세대를 위해 스스로 뿌린 씨앗이라고 자각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실천하고 행동해야 한다. 이대로는 인류가 소멸하고 지구가 파멸하고 말 것이다. 이제 인류도, 지구도 그리고 이 지구상에 사는 모든 생물이 함께 사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이것은 자연과 더불어 함께 살아갈 인류문명의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길이다. 이를 위해 '죽임의 농업'을 '살림의 농업'으로 바꾸고, '죽임의 밥상'을 '살림의 밥상'으로 만드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되는 일이 아닐까?
생태계와 미래세대를 위한 삶의 양식 전환
앞서 언급했듯이 현대사회는 편리함과 물질적 풍요로움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와 풍조가 지배적이다. 그 결과 공해와 환경파괴, 먹거리의 안전성 위협, 인간성 소외와 파괴, 공동체성의 와해 등 총체적인 재난을 계속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것은 종국적으로 몰락과 붕괴의 시기를 서둘러 그 비참함을 크게 할 뿐이다.
순환과 공생, 자립을 소중히 여기고 생태적 생산양식과 생활양식으로 전환하여 미래세대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희망을 물러주어야 한다. 이제 생태계와 미래세대를 위해 스스로 뿌린 씨앗이라고 자각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실천하고 행동해야 한다. 이대로는 인류가 소멸하고 지구가 파멸하고 말 것이다. 이제 인류도, 지구도 그리고 이 지구상에 사는 모든 생물이 함께 사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이것은 자연과 더불어 함께 살아갈 인류문명의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길이다. 이를 위해 '죽임의 농업'을 '살림의 농업'으로 바꾸고, '죽임의 밥상'을 '살림의 밥상'으로 만드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되는 일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