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의 인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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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이치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2.성정(性情)의 아홉 가지 치우침

본문내용

사람
깊이 생각할 줄 모른다. 그러므로 하찮은 일상사를 차례 짓는 일에 있어서는 활달하고 박식하지만,
일의 요체를 세우는 것에 대해서는 당황하여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여섯째 : 이해력이 얕은 사람
어려운 일을 깊게 사고 할 줄 모른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논변을 들으면 이긴 사람을 따라 쉽게
기뻐하지만, 자세하게 이치를 살피는 일에 있어서는 이리저리 요동하여 근거가 없다.
일곱째 : 관대하고 너그러운 사람
민첩하지 못하다. 인의를 논하는 일에 대해서는 자상하고 우아하지만, 때에 맞추어야 할 일을
실행할 때에는 너무 더디어서 제때 처리하지 못한다.
여덟째 :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람
기가 세지 못하다. 그러므로 도리를 음미할 때는 유순하게 따라서 조화롭게 소통하지만, 의심
나는 논란거리에 대해서는 더디고 여려서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아홉째 : 기발함을 좋아하는 사람
제멋대로 하고 특이한 것만 추구한다. 그러므로 꾀를 만드는 일에 닥쳐서는 얽매임이 없이 탁월
하지만 청도를 살피는 데는 상식을 넘어 우활하게 된다.
이것이 이른바 "성품의 아홉 가지 치우침" 으로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각기 자기 마음으로
옳다고 여기는 것만을 이치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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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2.08.14
  • 저작시기2002.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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