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2.창조와 타락
3.언약의 체결
4.언약의 파기
5.하나님의 심판
6.저주와 그 후속조치
7.하나님의 구속경륜
8.9. 아브라함의 제사
10.약속을 이루심
11.결론
2.창조와 타락
3.언약의 체결
4.언약의 파기
5.하나님의 심판
6.저주와 그 후속조치
7.하나님의 구속경륜
8.9. 아브라함의 제사
10.약속을 이루심
11.결론
본문내용
이제 사라의 아들 이삭만이 남았다. 아브라함에게는 본래 하나님이 약속하신 한 아들 뿐이었다. 아브라함의 모든 재산과 권세와 종들과 군사들 상속받은 사람은 사라의 아들 이삭뿐이다. 이삭은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자기 생명보다 값진 것이었다. 아브라함의 생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주요 임무였지만 이삭의 출생 후에는 이삭이 그의 생의 전부가 되었다고 말해도 될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명하여 그의 독자 이삭을 불에 살라 제사로 드리라고 말씀하신다. 이삭은 언약의 상속자이고 하나님이 모든 약속을 그에게 걸어 놓으셨음에도 하나님은 그를 죽이라고 말씀하신다. 이삭은 언약의 상속자이고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그에게서 성취될 사람인데 그를 죽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약속들을 다 이루시려면 이삭을 재에서 부활시키실 것을 믿었다. 아브라함의 신앙이 참으로 완전한 정도에 까지 자랐고 하나님께 대한 순종이 완전했다. 하나님의 명령을 절대적으로 알아 전적으로 순종하여 드렸다.
이삭의 순종은 십자가에까지 달리면서 하나님아버지께 순종한 그리스도의 제사와 순종의 예표였다. 그러나 제사를 명하신 하나님께는 그것은 시험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구속이 이처럼 사람의 생명을 제물로 바침으로 이루어질 것임을 가르치시기 위함이었다. 바로 이 여인의 후손 곧 이삭의 목숨으로 세상의 구속이 이루어질 것임을 가르치심이다. 아브라함의 아들 구세주가 이토록 죽음으로 세상을 구속하실 것이다. 이것은 약속의 아들이고 은혜에 의한 아들이므로 자기 혈육의 아들이 아닌, 영의 아들, 곧 하나님의 아들에 의한 속죄를 가르치심이었다.
아들을 제사함
하나님은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이삭을 제사 지내도록 명하셨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도 하나님을 섬겼고 가나안에 들어와 살게 된 후부터는 정기적으로 단을 쌓고 제사 드려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와 화해하였다. 그의 제사는 늘 희생의 생축으로 이루어 졌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제사는 늘 속죄와 연관되어져 있었다. 그의 제물은 언제나 생축이었고 그의 제사는 늘 피의 제사였다. 그러므로 그것은 속죄 제사였다. 제사를 들릴 때마다 아브라함은 자기의 가축 중에서 가장 좋은 짐승을 손수 골랐다(창18:7) 제물로 쓰일 생축은 항상 제사장 자신이 골랐고 그것을 준비하는 것은 종들이 맡았다.
그런데 하나님이 명하신 이번의 제사는 예전과는 전혀 다르게 진행되어졌다. 하나님께서 제사를 명령하셨다. 그리고 제물이 지목되었다. 그 제물은 아브라함의 가축 중에서 지목된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독자인 이삭이었다. 그것도 동물의 제사와 같은 번제의 방식이었다. 그리고 그의 제사의 자리는 번제 단이 아닌 모리아 산이었다. 이것은 바른 제사가 사람들로부터 방해 받지 않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의도였다. 이삭은 집에서 자신의 아비로부터 제사하는 일에 익숙해져 있었고 제사하는 일은 그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
그런데 제사하러 가는 길에 제일 중요한 요소인 제물이 없으므로 이삭은 제물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는 말로 간접적으로 제물이 이삭임을 말했다. 직감적으로 이삭은 자기 자신이 제물이 될 것임을 깨달았다. 그 두려움과 공포는 말로 할 수 없었다. 아브라함은 단을 쌓고 이삭을 묶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신앙을 말하고 부활의 소망을 말하며 순종하도록 설득하였다. 불평과 증오와 적개심과 반발 그리고 원망의 마음 없이 겸손히 절대적인 명령에 순종하도록 요청하고 말할 수 없는 절망과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절대자 하나님께 거룩한 순종을 하게 아들에게 명하였다. 이삭의 목이 베이는 찰라 아브라함의 손이 이삭의 목에서 떠났다. 이미 하나님은 이삭을 제물로 받으셨다. 하나님은 제사를 완결시키시기 위해 다른 제물을 준비하셨는데 이것으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세상구속 경륜을 이해하기 시작하였다. 그 이삭은 은혜의 아들이어서 하나님의 아들로 지목되었다. 바로 이삭의 씨로 나올 하나님의 아들이 이삭처럼 희생의 양이 되어 모든 인류의 죄를 속량함으로 세상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할 것임을 아브라함에게 가르치셨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넘어서서 어린양 이삭으로 오실 구속 주를 바라보며 나머지 인생을 살았다.
9.약속을 이루심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노경에 이삭이 하나님의 은혜로 출생되어 나오게 하심으로 그 아들은 자기 육신의 혈통이라기보다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위해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아들임을 분명히 하셨다. 또한 하나님은 이삭의 결혼에서 에서와 야곱의 두 아들을 허락하사 야곱을 민족의 조상으로 삼고 그에게 민족이 이루어질 기초를 삼으므로 애굽에서 종족 단위의 성장의 기초를 삼으셨다. 그 후 요셉을 미리 애굽으로 보내셔서 그들이 애굽에서 살도록 허락하셨다. 그 후 그들의 번성함으로 인해 그들은 애굽인들로부터 압박을 당하는 위치에 놓이게 되었고 이제 구원자를 양육해 그들을 인도해 낼 놀라운 계획을 세우신다. 그가 바로 모세이다. 그러나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은 여호수아에게 일임되고 모세는 생을 마감하게 된다.
10.결 론
결론적으로 성경의 모든 기록은 하나님의 구속경륜에 초점이 맞추어 진다. 창세기부터 계시록 까지 그 어느 부분도 이 하나님의 구속경륜의 범주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이스라엘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바로 이러한 구속을 위해 그 역사를 창조해 오셨음을 우리는 바라볼 수 있다. 아담과 하와 그리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 모세 그리고 여호수아와 다윗에 이르기 까지 아니 조금 더 확대되어 지금 우리에게 이르기 까지 하나님의 구속경륜은 계속된다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분이 우리의 주인이 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죄악은 그것을 완전하게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그 대속으로 만이 우리의 죄악이 해결될 수 있다. 어찌 보면 종말에 이를 때 까지 우리가 겪어야 하는 시간들은 이미 성경의 인물들이 겪어온 시간들이 될 것이다. 항상 구속경륜의 역사 속에서 살아간다는 인식을 가지고 지금의 세대를 살아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삭의 순종은 십자가에까지 달리면서 하나님아버지께 순종한 그리스도의 제사와 순종의 예표였다. 그러나 제사를 명하신 하나님께는 그것은 시험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구속이 이처럼 사람의 생명을 제물로 바침으로 이루어질 것임을 가르치시기 위함이었다. 바로 이 여인의 후손 곧 이삭의 목숨으로 세상의 구속이 이루어질 것임을 가르치심이다. 아브라함의 아들 구세주가 이토록 죽음으로 세상을 구속하실 것이다. 이것은 약속의 아들이고 은혜에 의한 아들이므로 자기 혈육의 아들이 아닌, 영의 아들, 곧 하나님의 아들에 의한 속죄를 가르치심이었다.
아들을 제사함
하나님은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이삭을 제사 지내도록 명하셨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도 하나님을 섬겼고 가나안에 들어와 살게 된 후부터는 정기적으로 단을 쌓고 제사 드려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와 화해하였다. 그의 제사는 늘 희생의 생축으로 이루어 졌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제사는 늘 속죄와 연관되어져 있었다. 그의 제물은 언제나 생축이었고 그의 제사는 늘 피의 제사였다. 그러므로 그것은 속죄 제사였다. 제사를 들릴 때마다 아브라함은 자기의 가축 중에서 가장 좋은 짐승을 손수 골랐다(창18:7) 제물로 쓰일 생축은 항상 제사장 자신이 골랐고 그것을 준비하는 것은 종들이 맡았다.
그런데 하나님이 명하신 이번의 제사는 예전과는 전혀 다르게 진행되어졌다. 하나님께서 제사를 명령하셨다. 그리고 제물이 지목되었다. 그 제물은 아브라함의 가축 중에서 지목된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독자인 이삭이었다. 그것도 동물의 제사와 같은 번제의 방식이었다. 그리고 그의 제사의 자리는 번제 단이 아닌 모리아 산이었다. 이것은 바른 제사가 사람들로부터 방해 받지 않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의도였다. 이삭은 집에서 자신의 아비로부터 제사하는 일에 익숙해져 있었고 제사하는 일은 그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
그런데 제사하러 가는 길에 제일 중요한 요소인 제물이 없으므로 이삭은 제물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는 말로 간접적으로 제물이 이삭임을 말했다. 직감적으로 이삭은 자기 자신이 제물이 될 것임을 깨달았다. 그 두려움과 공포는 말로 할 수 없었다. 아브라함은 단을 쌓고 이삭을 묶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신앙을 말하고 부활의 소망을 말하며 순종하도록 설득하였다. 불평과 증오와 적개심과 반발 그리고 원망의 마음 없이 겸손히 절대적인 명령에 순종하도록 요청하고 말할 수 없는 절망과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절대자 하나님께 거룩한 순종을 하게 아들에게 명하였다. 이삭의 목이 베이는 찰라 아브라함의 손이 이삭의 목에서 떠났다. 이미 하나님은 이삭을 제물로 받으셨다. 하나님은 제사를 완결시키시기 위해 다른 제물을 준비하셨는데 이것으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세상구속 경륜을 이해하기 시작하였다. 그 이삭은 은혜의 아들이어서 하나님의 아들로 지목되었다. 바로 이삭의 씨로 나올 하나님의 아들이 이삭처럼 희생의 양이 되어 모든 인류의 죄를 속량함으로 세상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할 것임을 아브라함에게 가르치셨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넘어서서 어린양 이삭으로 오실 구속 주를 바라보며 나머지 인생을 살았다.
9.약속을 이루심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노경에 이삭이 하나님의 은혜로 출생되어 나오게 하심으로 그 아들은 자기 육신의 혈통이라기보다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위해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아들임을 분명히 하셨다. 또한 하나님은 이삭의 결혼에서 에서와 야곱의 두 아들을 허락하사 야곱을 민족의 조상으로 삼고 그에게 민족이 이루어질 기초를 삼으므로 애굽에서 종족 단위의 성장의 기초를 삼으셨다. 그 후 요셉을 미리 애굽으로 보내셔서 그들이 애굽에서 살도록 허락하셨다. 그 후 그들의 번성함으로 인해 그들은 애굽인들로부터 압박을 당하는 위치에 놓이게 되었고 이제 구원자를 양육해 그들을 인도해 낼 놀라운 계획을 세우신다. 그가 바로 모세이다. 그러나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은 여호수아에게 일임되고 모세는 생을 마감하게 된다.
10.결 론
결론적으로 성경의 모든 기록은 하나님의 구속경륜에 초점이 맞추어 진다. 창세기부터 계시록 까지 그 어느 부분도 이 하나님의 구속경륜의 범주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이스라엘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바로 이러한 구속을 위해 그 역사를 창조해 오셨음을 우리는 바라볼 수 있다. 아담과 하와 그리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 모세 그리고 여호수아와 다윗에 이르기 까지 아니 조금 더 확대되어 지금 우리에게 이르기 까지 하나님의 구속경륜은 계속된다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분이 우리의 주인이 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죄악은 그것을 완전하게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그 대속으로 만이 우리의 죄악이 해결될 수 있다. 어찌 보면 종말에 이를 때 까지 우리가 겪어야 하는 시간들은 이미 성경의 인물들이 겪어온 시간들이 될 것이다. 항상 구속경륜의 역사 속에서 살아간다는 인식을 가지고 지금의 세대를 살아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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