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본주의 시대의 무역

목차

1. 서론

2. 근대무역(近代貿易)
2.1 근대초기무역(近代初期貿易)
2.2 중상주의(重商主義) 시대의 무역

3. 산업자본주의시대(産業資本主義時代)의 무역(貿易)
3.1 기술혁신과 산업혁명(産業革命)
3.2 산업혁명(産業革命)과 자유무역의 전개
3.3 산업혁명기 영국 무역의 발전
3.3.1 면공업
3.3.2면공업의 비약적 발전기(1800-1840)
3.3.3 철공업
가. 철공업의 일시적 성장(1780-1800)
나. 철공업의 정체 및 도약의 준비(1800-1840)
3.3.4. 대호황기(1850∼1872)
3.3.5 독일, 러시아의 산업자본주의

4. 독점자본주의시대(獨占資本主義時代)의 무역
4.1 독점자본주의(獨占資本主義)의 형성
4.2 세계무역(世界貿易)의 변화

5.결론

본문내용

점으로 20여 년 동안의 '대불황'(Great Depression)-동시대인들에게 있어서-으로 접어들며 막을 내렸다.
3.3.5 독일, 러시아의 산업자본주의
) 산업자본주의 시대의 무역, 참고자료에서 발췌
독일은 1848년의 혁명을 계기로 급격히 공업발전을 시작하였다. 1848년 이후 자유무역으로 전환하여 곡물수출을 증대시키는 한편 영국으로부터 기계기술을 도입하여 급격한 공업화를 달성함으로써 영국의 강력한 도전자로 등장하였다. 1882년에는 수출품에서 차지하는 원료 반제품의 비중이 증가되어 전체 수출품의 약 70%를 차지하였다. 이 시기 독일의 가장 큰 과제는 원료자원 공급지와 재료시장 확보문제에 대한 문제를 타개하는 것이 독일의 큰 과제였다.
러시아는 농노제(農奴制)라는 전근대적 사회체제가 오랫동안 계속되었던 관계로 유럽이나 미국에 비해 공업화의 변동이 늦었으며 그 과정도 크게 다르다. 일반적으로 후발국의 공업화는 철도건설과 이에 관련된 중공업부문·금융기관·외국자본과 기술이동·공업화정책이 주요소가 되는데 혁명 전의 반세기 동안 러시아의 자본주의 경제발전은 다른 특징이 있었다.
19세기에 러시아와 유럽 사이의 경제적 격차(格差)는 매우 컸다. 이것을 보여주는 것이 크리미아 전쟁의 패배(敗北)이다. 당시의 러시아는 농노제(農奴制) 하의 사회였고, 군대와 군수품의 수송을 마차에 의존하는 수준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근대 공업을 배경으로 한 영(英)·불(佛) 연합군과 맞서 싸운 자체가 무리한 전쟁(戰爭)이었다. 패전의 타격으로 철도의 필요성이 통감되어 철도건설을 시도하였는데 이것은 19세기 후기의 러시아경제를 촉진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러시아 자본주의의 강제축적을 뒷받침한 것은 대중소비를 희생으로 한 곡물수출과 고액매여금을 비롯한 농민수탈에 있었다. 선진 자본주의국가를 상대로 한 곡물수출·생산수달수입의 무역관계는 영국의 곡물법(穀物法) 철폐와 기계수출을 기점으로 확대해 나갔다. 이후의 저율관세 하의 철도건설은 생산수단의 수입을 증가하는 동시에 곡물수출을 더 증대시켰고 이는 러시아 농민의 부담을 가중시켰다. 이리하여 러시아 자본주의는 1840년대를 기점으로 하여 세계자본주의에 종속적(從屬的)이면서, 심층적(深層的)으로 편입해 갔다.
4. 독점자본주의시대(獨占資本主義時代)의 무역
(19세기 후반∼20세기 초)
4.1 독점자본주의(獨占資本主義)의 형성
) 교과서, p57
산업자본주의는 그 후기인 19세기 말(末)에 이르러 실업(失業)과 공황(恐慌)이라는 모순을 자아내면서 자유경쟁을 부정하는 독점자본주의로 발전하게 되었다. 19세기 말에는 중공업 혁명이 성숙된 시기로서, 산업자본은 계속적인 경쟁과정에서 소수의 대(大)자본가만이 살아남는 형태로서 독점자본을 형성하게 되었다. 이러한 독점자본은 산업과 시장을 지배하기 위해 은행자본과 결합하였다. 그리고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과정에서 식민지(植民地) 재분할을 위한 세계적 규모의 제국주의(帝國主義) 전쟁을 유발시켰다.
4.2 세계무역(世界貿易)의 변화
19세기 후반에 접어들면서 이제까지 독점력을 행사해 오던 영국이 점차 상대적인 후퇴를 하게 되었고 이에 비해 신흥공업국인 독일, 미국 등이 새로운 열강(列强)으로 부상하였다. 따라서 세계 무역시장을 놓고 이들 국가간의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졌다. 이에 제열강(諸列强)들은 독점자본을 배경으로 하여 보호주의 정책을 강화하기에 이른다.
한편, 이 시기에는 후진 농업국에도 공업화의 물결이 파급되고 있었다는 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5.결론
이상에서 산업자본주의 시대와 그 전후의 무역에 대해 영국을 중심으로 고찰해 보았다.
결론적으로, 산업혁명의 발생은 이전 시대에 이루어진 식민지무역(植民地貿易)을 통한 충분한 자본축적과 정보의 축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한 산업혁명에 이은 산업자본주의 시대의 전개는 산업자본 내지 상업자본의 정치권력 획득과 산업혁명기(産業革命期)에 향상된 생산력에 부응하는 풍부한 원료의 공급과 상품의 수출시장으로서 식민지가 존재하였기에 가능하였다.
유럽제국은 농업국에서 공업국으로 전환되면서 산업자본주의가 발전하게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영국에서 먼저 확립된 산업혁명과 기계제 대공업은 유럽의 다른 국가들의 공업화에 기여하였다. 공업화에 성공한 영국은 식량과 원료의 공급을 해외에서 구하고 공업제품은 해외시장에 수출하는 방식을 취했으며 이를 보조하기 위해 원거리 수송수단의 발전, 즉 철도 산업의 성장을 수반하였다. 그리고 영국의 주도로 이루어진 자유주의적 세계 무역은 선진공업경제 모두에게 혜택을 주었고, 공업화를 진전시켰다.
마지막으로 다시 정리하자면, 산업혁명 이전부터 세계무역은 영국의 주도하에 이루어졌으며, 영국은 해상무역을 통해 획득한 역량을 통해 산업자본주의 시대를 주도하였다. 그리고 산업자본주의 시대는 선진 공업국들 간의 시장확보를 위한 식민지 쟁탈전 속에서 해체되어갔다.
§ 차례 §
1. 서론
2. 근대무역(近代貿易)
2.1 근대초기무역(近代初期貿易)
2.2 중상주의(重商主義) 시대의 무역
3. 산업자본주의시대(産業資本主義時代)의 무역(貿易)
3.1 기술혁신과 산업혁명(産業革命)
3.2 산업혁명(産業革命)과 자유무역의 전개
3.3 산업혁명기 영국 무역의 발전
3.3.1 면공업
3.3.2면공업의 비약적 발전기(1800-1840)
3.3.3 철공업
가. 철공업의 일시적 성장(1780-1800)
나. 철공업의 정체 및 도약의 준비(1800-1840)
3.3.4. 대호황기(1850∼1872)
3.3.5 독일, 러시아의 산업자본주의
4. 독점자본주의시대(獨占資本主義時代)의 무역
4.1 독점자본주의(獨占資本主義)의 형성
4.2 세계무역(世界貿易)의 변화
5.결론
§ 참고자료 §
◎ <貿易學槪論>, 최정달, 형설
◎ 인터넷 http://www.happycampus.com/에서 구한 리포트 3개
·산업혁명과 식민지무역(1999년)
·산업자본주의 시대의 무역
·영국산업혁명기의 기술혁신과 대외 무역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김영철, 계명대 경제학과)
◎ <자본의 시대>, E.J 홉스봄, 한길사
기타 각주에 표시된 자료의 출처는 위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찾은 리포트에 있는 것임.

키워드

무역학,   세계무역의,   산업자본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