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르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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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생애

2.건축적배경

3.건축적특징

4.도미노시스템

5.건축오원리

6.대표작

본문내용

적인 분위기를 창출해내고 있다.
지붕은 마치 비행기의 날개처럼 윗면과 아래면 사이가 비어있는데, 내부에 있는 버팀대에 의해 형상이 유지되고 있으며 칸막이들은 2인치 두께로 된 위아래 2개의 돌들이 콘크리트 면을 잡아주고 있다.
세 개의 탑들은 각각의 아래에 있는 채플들에 채광과 환기를 시켜주고 있는데, 이곳은 개인적인 기도를 하거나 명상을 위한 장소이다. 여기에서의 대조는 의도된 것으로 좁은 장소는 높은 공간으로 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칠은 여러 장소에 색상과 패턴을 부여해주고 있는데, 주 출입구의 문이나, 남쪽벽면의 창틀, 후퇴된 작은 채플들에서 이러한 방식을 찾아볼 수 있다. 여기에서 르 꼬르뷔지에는 그의 화가로서의 경험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롱샹 성당은 고딕 성당이나 피어젠 하일리겐 성당처럼 '종합예술작품'으로 불려질 수 있다.
③ THE MONASTERY OF LA TOURETTE 1957-60
§르 꼬르뷔제와 라 뚜레뜨
라뚜레뜨 수도원은 르 꼬르뷔제가 오랫동안 심취해왔던 인간과 자연, 그리고 우주의 오묘한 질서를 표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부여했으며, 이와 함께 철학적, 형이상학적인 그의 건축 원리는 형태와 공간, 그리고 빛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해석되었다. 건물 전체에서 느낄 수 있는 조직체들간의 엄격한 질서는 기능적인 통합에 의해서 실현된 것들이며, 계획과 대지의 상황설정은 항상 보완적인 관계 속에서 맞물려 있으면서 극적인 효과를 유도해 내기에 충분하며, 르 꼬르뷔제의 다른 모든 작품들에서도 유동적인 평형관계가 형태의 대비에 의해 완벽하게 유지체 적으로 대지와 역학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수도원 내부의 활동적인 공간은 건물전체를 하나의 영역 속으로 이끌면서 가장 완벽한 연출을 지어낸다. 전망대에서는 서로 어울리지 않거나 기대하지 않던 형태의 조합들이 중정을 둘러싸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이렇듯 종교 건물의 특정한 요구사항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해내고 있는 수법은 독특한 시각적 충격을 우리에게 던져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르 꼬르뷔제의 후기 작품에서는 빛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모든 형태의 감정적인 표현을 가속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④ 시트로앙 주택 (1922)
장방형의 건물 모양은 2개의 입방체로 분리되어 있는데, 전면에는 2개의 층에 걸쳐 거실공간이 있고 후면에는 식사와 취사공간이 계획되어 있다. 회랑은 거실과 면해 있으면서 침실과 접해 있고, 아래에는 부엌과 식당이 침실과 함께 옥상테라스로 연결되어 있다. 시트로앙 주택은 균형 미의 추구에 집착하면서 건물표면처리를 중요하게 부각시키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요소들이 비 대칭적으로 추상화된 건물 형태로 통합되어 있다. 옥상테라스와 건물의 공간적인 분위기는 그 당시 르 꼬르뷔지에가 추구하던 기계미학을 적절하게 상징화한 것들이다. 방향성과 축에 의해 설계하는 수법들은 초기작품에서도 나타나고 있었으나 여기서는 전체적인 이미지들을 전혀 새롭게 구성하고 있고 명쾌한 건물의 윤곽선과 장식 없이 간결하게 처리된 형태는 르 꼬르뷔지에에 의해 최초로 시도된 '살기 위한 기계', 즉 '기계적인 주거'라고 할 수 있다.
⑤ 라 로슈 주택 (1923)
르 꼬르뷔지에의 건축개념 다섯 가지 건축원리와 같은 지식이 '창조로 도약'하는 데 성공을 거두게 된 작품이다. 집 전체는 높은 홀 주위에 정리되어 이고 계단실은 이 홀 모서리의 안쪽 부분에 배치되어 있으며 2층 계단 부분에는 조그만 플랫폼이 홀로 돌출 되어 있다. 그림들이 주장하는 회화실은 직각으로 배치되어 있고 필로티에 의해 지탱되어 있다. 정원으로 면한 벽은 Guitar의 배처럼 강하게 만곡되어 있는데 이 같은 곡면은 정립에 대한 반 정립과 같이 입방체의 형태에 곡선을 이룬 형태를 대립시키는 조형적인 의도를 잘 나타내 주고 있다. 이 주택에서는 만곡된 벽을 따라 경사로가 계획되어 있는데 이 경사로가 도서실의 발코니와 메인홀을 연결하고 있다. 이와 같이 서로 다른 높이의 공간을 연결한 데 있어서 경사로는 르 꼬르뷔지에가 즐겨 쓰는 구성방식이 되어 실외 공간에서도 서로 다른 동 사이에 공간의 연속성을 시각화시키는 일종의 건축공식이 되었다. 이 구성법은 "차가운 콘크리트 벽을 구분하고 분리해서 모든 방향으로부터 공간을 침입시키는 방법으로써 바로크 양식의 교회 이외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것"이다.
⑥ 바이센호프 주택 (1927)
바이센호프의 주택지역은 1925년 무렵 유럽에서 이루어지고 있던 주택혁신에 대한 여러 가지 연구의 종합이었다. 가장 중요한 테마는 '최소한의 주택'이었는데 몇 개의 주택이 하나가
되는 미스 반데 로에의 작은 건물이나 페터 베렌스이 중량감 있는 덩어리는 오히려 생활수준이 높은 사람들의 요구에 부응한 것이었지만 르 꼬르뷔지에는 최소한 주택이라기 보다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세련된 인간', 기계시대 문명의 전형적인 인간의 보편적인 주택이라는 데 초점을 두고 여전히 자신의 다섯 가지 건축원리를 적용한 조형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⑦ 유니테 다비타시옹 (1952)
유니테 다비타시옹의 건축요소는 르 꼬르뷔지에가 1920년 이후부터 구상해 왔던 자신의 건축원리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서로 분리된 주거단위는 Citrohan 주택형식을 그대로 닮아 있는 상태에서 철근콘크리트 골조 속에 삽입되어 있다. 이 같은 공간구성 원리는 1953년 C. I. A. M.(근대건축 국제회의) 회의에서 꼬르뷔지에가 주장하게 되는 '주거의 연장개념'과 혼합되어 현관에서 끝나는 주거공간을 넘어 일체의 공동시설도 모두 그 안에 종합되어야 한다는 논리로 발전되었음을 보여 주고 있으며 마르세이유의 Unite d Habitation에는 이러한 공동시설이 26개 삽입되어 있으며 지면으로부터 25m높이에는 상점가가 들어서 있다. 즉 '주거지의 연장'에 의해 르 꼬르뷔지에는 결과적으로 해로운 결과를 초래하는 각 기능의 엄격한 분리를 극복하기 위해 거주, 휴식, 쇼핑 등 생활과 밀접한 갖가지 기능을 혼합한 주거공간을 시도한 것이다. 또한 자신의 5개의 건축원리에 입각해 옥상은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처리하는 동시에 여러 가지 형태요소를 구사해서 환상적인 조형세계를 맛보게 하고 있다.
  • 가격2,3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2.09.10
  • 저작시기200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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