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적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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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 동기 및 목적


Ⅱ. 동성애의 이해
1. 동성애의 발생 원인
2. 용어의 설명
가. 동성애의 정의
나. 동성애와 관련된 용어


Ⅲ. 동성애를 바라보는 일반적인 관점
1. 정신 의학적 관점
2. 사회적, 심리학적 관점


Ⅳ 동성애를 바라보는 기독교적 관점
1. 동성애자들을 대하는 교회의 입장
2. 동성연애에 대한 성경적 관점
가. 구약이 말하는 동성애
나. 신약이 말하는 동성애
3. 동성애에 대한 교회의 태도


Ⅴ. 결론

본문내용

녀의 생성도 없는 반인륜적이며,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것으로서 바른 성관계
) Ibid., p.294.
라고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사람이 태어나 가정 안에서 크면서, 또한 결혼하여 부모로서의 일을 감당해야 하는데 동성연애를 통해 건전한 남편과 아내는커녕 부모도 되지 못하며 자신의 타락한 성적 쾌락을 위해서 사는 것은 분명 하나님의 질서에 위배되는 것이다. 성경이 그토록 동성연애를 금지한 것은 동성연애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깨뜨리는 가장 잘못된 것 중의 하나이기 때문일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질서에 부합하는 건전한 가정을 형성해야 이러한 측면에서 올바른 기독교 윤리적 성개념의 확립은 꼭 필요한 것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만 하더라도 동성연애자라고 하면 옆에 가기조차 싫을 정도로 사회적인 인식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전통적인 성경적 관점이 동성애를 엄청난 죄악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인 더더욱 꺼려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가 조금은 우리의 무작정 꺼려하고 소외시키는 모습을 되돌아보아야 할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전세계적으로 문화적 장벽을 뛰어 넘어, 동성애자들이 일치되니 목소리로 외치는 한 가지 구호는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보호해 달라"이다. 동성애는 반드시 그 행위와 필요를 구분해서 평가해야 한다. 동성애 행위 자체는 분명히 죄악이다. 그러나 무분별한 비판은 동성애자들로 하여금 인권 보호를 외치게 만들었고, 결국 인권 보호라는 비본질적 요소가 동성애 자체의 정당성이라는 본질적 요소를 호도하게 만들었다. 이것은 분명 우리의 잘못이다. 이런 맥락 속에서 인권보호를 부르짖는 그들의 목소리는 단순히 동성애를 정당화시키겠다는 죄악 된 논리로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필요를 돌아보아 달라는 간절한 호소로도 해석되어야 한다.
) 최재훈, "이제 동성애자들을 위한 사역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목회와 신학, 1998. 9, p.210.
실제로 동성연애를 즐기면서 쾌락적으로만 흐르며 갖가지 성질병을 일으키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하여 동성애적 성향이 있어 갈등하지만 성행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으므로 이들을 무조건적으로 소외시키기보다는 이들까지라도 교회가 포용하고 따뜻하게 감싸주며 어떻게든 하나님의 뜻에 맞게 대우해줄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지금의 사회적 인식이 상황으로 보아서는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예수님께서 당시의 당장 죽여야 할 간음한 여인이나 수많은 죄인들을 품으신 것처럼 교회도 이들을 잃어버린 한 마리 어린 양으로 보고 품을 수 있는 아량을 가져야 할 것이다.
동성연애자들은 그들이 동성연애를 하기까지 갖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내면이 병들어 있다고 판단된다. 내면과 정신이 병들어 육체까지 망가지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도 망가뜨릴 수 있는 그들은 분명 치유 받아야 할 존재들이다. 인간의 내면의 치유, 썩은 정신의 치유는 바로 성령의 역사밖에 없을 것이다. 최근에 '내적 치유'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가 살아오면서 형성된 우리 내면 속에 있는 죄의식, 잘못된 습성, 잘못된 기억과 상처가 있을 때 우리의 영적 성장을 막고 내면적인 갈등을 일으키므로 이것을 성령의 도우심으로 치유 받고 여기에서 벗어남으로 올바른 신앙 인으로 나아가게 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교회가 동성연애자들의 내면의 치유의 사역을 감당해야 할 때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밖에는 이들의 타락된 영혼을 치료하고 바꾸게 할 그 무엇도 없기 때문이다. 이들은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내세우면서 투쟁하고 있으며 이것이 선거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실정이므로 앞으로 동성애 문제는 더욱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성애는 단순히 건전한 가정형성을 막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깨뜨릴 뿐 아니라 에이즈 확산의 주범이므로 심각한 인류의 문제가 되어가고 있다. 교회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들을 치료하고 구원의 길로 인도해야할 책임이 있는 것이다.
Ⅴ. 결론
지금까지 "동성애"라는 것에 대한 의미 파악과 더불어 그들에 대한 크리스천으로서의 태도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동성애가 발생하게 된 원인이라든가, 동성애와 관련된 용어의 설명 등을 통하여 우리는 동성애에 대한 한 발짝 다가갔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그들을 이해하고 또한 용어 사용에 있어, 명확한 개념 정리가 필요하기는 하나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그들을 대하는 기독교인의 입장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사회에서는 그들을 옹호하고 받아들이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으며, 특히 의학적으로도 그들을 인정하려는 인식이 보편화되었다. 이러한 때일수록, 더욱이 일반 사회적인 경향과 언론에 의해 동생 애에 대한 관대한 마음과 아량으로 이끌려 가서는 안될 것이다. 본문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는 성스러운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위반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또한 깊숙이 들어가 보면, 동성애자들은 그들의 성향뿐만 아니라(동성에 호감을 느끼는,) 왜곡된 성 사상이 내재돼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우리들 또한 그들을 사마리아 인 보듯이, 혹은 이방인 보듯이 내버려 둘 것이냐는 말이다.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먼저 그들에게 손 내밀어 잡아 주고, 그들의 상황에서 일으켜 주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심한 죄책감과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일부 선진국에서는 그들의 사랑을 인정해 주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 문제는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인정받고자 노력하는 것에 언론과 방송들의 농락에 놀아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만약, 그들 중에 정말로 동성을 사랑하는 마음에 힘들어하는 이들이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다가가 도와주어야 할 종류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기독교인으로서 예전에는 정치에도, 사회에도, 그리고 문화에도 관심 없이 살아가면서, 그저 성경에만 파고들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소외되고, 인정받지 못하는 그들을 위해 먼저 손 내밀고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자 임무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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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11
  • 저작시기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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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0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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