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lberg토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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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할아버지가 기다리실텐데

2. 동생이 위급한데

3. 어찌 하오리까?

4. 반장 선거

5. 아버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6. 점심시간

7. 가난한 것도 서러운데

8. 우리 반 학급회의

9. 누가 바다에 뛰어들어야 합니까?

10. 철민이와 야구 놀이

11. 길영이 아저씨의 고민

12. 억울한 바름이

13. 철희의 심판

14. 사막 한 가운데서

15. 야구 선수가 되고 싶은데

16. 누가 유리창을 깼지요?

17. 성묘 가는 날

본문내용

하여야만 했다. 그들이 출발을 할 때에는 둘 다 똑 같은 양의 음식과 물을 준비했다. 그러나, 사막의 중간에 이르렀을 때 한 사람의 물통이 깨어져 물이 모두 새어나갔다. 두 사람은 그들이 다른 사람의 물을 나누어 마시면 둘 다 목말라 죽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한 사람만 그 물을 마시면 그 사람은 생존할 수 있다(출처: J. Reimer, et al., Promoting Moral Growth, 1979).
(1) 그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2) 그 이유를 써 보세요.
15. 야구 선수가 되고 싶은데
철호는 야구를 무척 좋아합니다. 텔레비전에서 야구를 중계하면 밥 먹는 것도 잊는 채 열중하고, 친구들과 놀 때도 꼭 야구만 하는데 아주 못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화가가 되라 하시고 아버지는 과학자가 되라 하십니다. 화실에도 다니고 그림도 잘 그리지만 야구만큼 재미있지는 않습니다. 과학에는 더더욱 흥미가 없고 야구 선수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출처: 문교부(1990). 도덕(6-2) 국민학교 교사용 지도서>.
(1) 만약에 내가 철호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그 이유를 써 보세요.
16. 누가 유리창을 깼지요?
-명희의 일기-
나는 오늘도 여느 날처럼 일찍 학교에 갔다. 교문을 막 들어섰을 때, 어떤 아이가 교실 옆 운동장에서 우엇을 치우고있는 것이 보였다. 자세히 보니 종수였다.
그는 웅크리고 앉아 깨진 유리조각을 치우고 있었다. 그 옆에 축구공이 있어서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금방 알 수 있었다.
총수는 깨진 유리를 다 치우고 나서는 사방을 두리번거리더니, 어른 교실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 때, 내가 종수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교문 뒤로 몸을 숨긴 것을 나는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 만일 그 때, 내가 몸을 숨기지 않고 종수에게 갔더라면, 아마 종수는 자기가 유리창을 깼다는 것을 감추려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나는 조회 시간에 선생님께서,
"누가 유리창을 깼지요?"
하고 물었을 때, 종수가 얼른
"제가 그랬어요."
하고 말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종수는 괴로운 표정으로 말없이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나는 차마 종수가 깼다고 말할 수 없었다.
선생님께서 나중에
"유리창 깨는 것을 본 사람도 없나요?"
하고 물으셨을 때 나도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여러 가지 생각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
'알고 있으면서 숨기는 것은 거짓말하는 것과 똑같지 않는가? 언제나 정직한 사람이 되도록 힘쓰라고 하신 선생님과 부모님의 말씀을 나는 지금 어기고 있지 않는가?'
나는 더 이상 사실을 숨길 수 없을 것 같다. 그러나, 내가 지금 와서 사실대로 말해버리면 종수는 어떻게 될까?<출처; 이종호(1984). 도덕과 교재연구. 서울: 형설출판사>.
(1) 내가 명희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 그 이유를 써 보세요.
17. 성묘 가는 날
영수는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4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한 친구를 만났다. 너무나 반가와 한창 이야기를 나누던 끝에 그 친구가
"영수야! 내일은 내 생일이야. 그래서 친구 몇몇을 초대했거든. 그러니 너도 와. 넌 나와 4학년때 제일 친했는데, 네가 빠지면 서운할거야. 선물은 안받기로 했어. 그냥 와 주기만 하면 돼.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꼭 와야 해. 자, 약속하자."
4학년때 가장 친하게 지냈고 자기 생일초대에도 와 주었던 기억도 나서 꼭 가기로 약속하고 악수를 하고 헤어졌다. 친구의 생일초대에 가는 일은 어머님께서도 늘 기뻐하시며 허락해 주셨었다.
집에 와 보니 어머니께서는 맛있는 음식을 장만하느라고 매우 바쁘셨다. 영수는 부엌에 들어가 어머니의 심부름도 해 드리고 이것 저것 어머니가 사주시는 음식도 맛보며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수는 오늘이 할아버지 제삿날이라는 것을 알고 오늘 저녁에는 정성껏 제사를 모시고 나서 내일은 친구 생일 초대에 가면 된다고 생각하였다.
이튿날, 영수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청소도 부지런히 하고 나서 아침밥을 먹으며 아버지께 여쭈어보았다.
"아버지, 오늘친구 생일 초대에 가기로 약속을 했어요. 오늘 점심은 친구 집에서 맛있게 먹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다 올께요."
"영수야, 오늘은 할아버지 산소에 가서 성묘를 해야해."
영수는 뜻밖의 아버지 말씀을 듣고,
"아버지, 약속을 단단히 했는데 어쩔까요? 친구와의 약속도 지켜야하는데요."
"글쎄, 잘 생각해 보아라. 조상을 모시는 마음은 우리 자손들이 꼭 지켜야할 미풍양속이다. 더구나 제사를 지내고 난 다음 날엔 의례 성묘를 가는 것은 우리 집안의 전통이 아니냐?"
영수는 걱정이 되어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였습니다. 여지껏 친구들과의 약속을 잘 지켜 친구들로부터 "다른 사람은 몰라도 영수만은 믿을 수 있어." 라는 말을 들어왔는데, 성묘 간다는 것을 잊고 어제 약속을 단단히 하였으니, 약속도 지켜야 하겠고, 또 아버지의 말씀대로 조상께 감사 드리는 마음으로 성묘 가는 일도 중요하니 정말 어찌해야 좋을지 난처하였다.
(1) 내가 영수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2) 그 이유를 써 보세요.
* 위의 자료는 "이동석(1993). Kohlberg식 토의수업이 아동의 도덕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의 부록 23∼47쪽의 내용임
도덕과 수업을 위한 추천도서
구현서(1998). Kohlberg이론에 기초한 도덕과 토의수업의 모형개발과 그 적용에 관한 연구.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남궁달화(1995). 콜버그의 도덕교육론. 서울: 철학과 현실사.
서규선·최문기 역(1990). 도덕성 발달과 교육(Forisha & Foresha). 서울: 종로서적
이구재·강민석 역(1990). 현대도덕교육방법론(Chazan). 서울: 법문사.
이동석(1993). Kohlberg식 토의수업이 아동의 도덕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이석호·임용경·김항원·이재봉·강두호·박재주 역(1992). 도덕·가치교육의 교수모형(Herish, Miller, & Fielding). 서울: 교육과학사.
정홍섭 역(1997). 도덕지능(MQ)(Coles). 서울 : 해냄.

키워드

kohlberg,   토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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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2.10.11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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