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리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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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이 끊어지는 현상인데, 이러한 원소들의 강한 결합으로 인해 녹는점 역시 매우 높게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금속과 같이 자유전자가 없기 때문에 전류가 잘 통하지 않을뿐더러, 충격을 받았을 때 금속처럼 구부러지는 것이 아니라 쉽게 깨어져 버리게 됩니다.
세 번째, 폴리머는 탄소와 수소의 공유결합에 의한 긴 분자사슬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사슬내의 결합은 공유결합이기 때문에 매우 강하지만 사슬과 사슬간은 약한 정전기적 인력에 의해 결합되어 있어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분자사슬간의 결합이 끊어져 기계적 특성이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고온에서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대신 성형성이 좋다는 점을 장점으로 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세가지 물질의 정의와 특성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많이 따분하셨죠? 이 정도면 세라믹에 대해서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럼 지금부터 세라믹의 종류와 각각의 용도를 살펴보겠습니다. 밑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지르코늄
원소이름 : 지르코늄 (Zirconium)
원자번호 : 40
원자량 : 91.22
전자 배치 : 4d25s2
어원 : zargun(Pers. 금(金)색의)
발견 : 1789년 Klaproth가 발견하였다.
지르코늄 광석은 자연에 많이 존재하고 또 많이 사용되었지만, 알루미너 (alumina)와 성질이 비슷하므로 주목을 끌지는 못했다. 그러나 1789년 클랩푸로트가 세일론으로부터 지르코늄의 광석 zircon을 입수하여 정확하게 분석해 본 결과 상당량의 새 원소가 포함됨을 알았다. 이것을 그는 zirconerde (영어명은 zirconia) 라고 하였다.

키워드

알카리 금속,   전형 원소,   전이 원소,   산화물,   알카리 금속,   전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