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도체산업 구조조정 현황 및 개선방안 (기업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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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IMF전후의 국내 반도체산업 현황
1. 세계 반도체산업의 주요 환경변화
2. 국내 반도체산업의 동향

Ⅱ. 국내 반도체산업의 구조조정 추진과정 및 성과
1. 구조조정 추진방향 및 과정
2. 분야별 구조조정 추진성과

Ⅲ.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구조조정 추진현황
1. 주요국의 구조조정 추진내용 및 성과
2. 국내 구조조정과의 차이점

Ⅳ. 국내 반도체산업의 구조조정 문제점 및 개선방안
1. 문제점
2. 개선방안

본문내용

조조정은 조속히 매듭지어 시장충격을 최소화하여야 함. 동사가 국내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처리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국민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임. 동사가 직면하고 있는 채산성 악화와 유동성 위기는 대체로 반도체경기의 침체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어 동사의 문제는 세계 D램업체들 모두에게도 해당되는 것임
-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한 구조조정은 시장원칙에 입각하여 처리되어야 하겠지만 반도체산업의 중요성과 국민경제적 영향도 감안하여야 함. 규모의 산업에서 경쟁우위에 있는 국내 반도체업계가 한순간의 어려움으로 반도체산업을 포기할 수는 없는 것임. 궁극적으로 하이닉스반도체의 회생은 반도체경기의 조기 회복여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음. 과거의 반도체 경기사이클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반도체경기의 회복시기는 머지않아 도래할 것임
- 최근 D램가격 폭락에 따른 채산성 악화로 NEC, 도시바, 히타치 등 일본 반도체업체들이 D램사업에서 철수를 계획하거나 감산 등을 추진하고 있음. 이와 같은 반도체업계의 움직임은 반도체 공급량 축소를 통한 향후 수급구조 개선을 가져와 가격상승도 기대할 수 있음
세계반도체 시장규모 전망
(단위: 억달러, %)
조사기관
2000
2001
2002
2003
2004
세계반도체
무역통계
2,044
1,388
1,424
1,687
1,942
(36.8)
(△32.1)
(2.6)
(18.5)
(15.1)
데이터퀘스트
2,265
1,681
1,880
2,340
2,989
(32.7)
(△25.8)
(11.8)
(24.5)
(27.7)
주 : ( ) 안의 숫자는 전년대비 증감율임
자료: 세계반도체무역통계(WSTS)는 2001.10월, 데이터퀘스트는 2001.8월 발표기준
□ 메모리분야의 경쟁우위 유지
○ 국내 반도체산업은 현재 메모리, 특히 D램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최근 대만업체들이 D램에서 약진하고 중국이 반도체산업을 적극 육성하는 등 경쟁국가들의 추격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임
-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채산성이 악화된 D램사업에 대하여 NEC, 도시바, 히타치 등 일본 반도체업체들의 D램사업에서 철수를 계획하거나 생산감소가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D램 경기 회복시 우리나라 업체들의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됨
○ 메모리부문에서의 경쟁우위를 지속 유지하기 위한 방안
- 시장환경 변화에 덜 민감한 제품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축하여야 함. 최근 가격이 폭락한 64M D램 등 범용제품의 생산비중을 낮추고 128M, 256M D램, 플래시메모리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을 높여야 함. 또한 차세대 고성능 D램으로 부상하고 있는 DDR(Double Data Rate) SD램 및 램버스 D램 등에 대한 사업역량도 강화하는 등 제품을 다양화 하여야 함
- 기존 제품의 성능개선 및 신제품 개발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여야 함. 왜냐하면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점차 짧아지고 있고 불확실성 증가로 시장상황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임
- R&D 및 시설투자에 있어서는 메모리의 수급동향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기초로 하여야 할 것임. 반도체산업은 대규모의 투자비가 소요되는 만큼 수요예측의 정확도 향상에 주력하여야 함
- 차세대 제품과 기술 개발과 관련하여 메모리분야에 강점이 있는 일본기업 등 세계 선진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여야 함
- 기초 및 기반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서야 함. 반도체기술은 초정밀, 초집적, 초순도, 초진공, 초고압 기술 등 극한기술이 필요하고 기술발전 속도도 빠른 반면, 우리의 기초 및 기반기술은 취약하여 세계 메모리산업을 선도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임
□ 비메모리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
○ 국내 반도체산업은 비메모리 위주인 세계시장과 괴리된 메모리, 특히 D램에 편중되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비메모리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하여야 함. 왜냐하면 21세기 정보화시대에 있어서 디지털정보가전, 통신기기 등 전자산업의 국제경쟁력은 시스템기술이 집약된 비메모리 반도체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임
○ 비메모리분야를 집중 육성을 위한 방안
- 시스템LSI 등 시장성이 양호하고 성장 유망한 제품을 선정하여 집중 개발하여야 함
- 세분되고 구체적인 기술개발에 힘써야 함. 비메모리부문은 메모리와는 달리 사업초기에 대단위 투자가 필요하지는 않고 오히려 이보다는 제품개발 능력이 매우 중요함. 이를 위하여 독자적인 연구개발은 물론 비메모리가 강한 미국 등 선진 외국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 합작투자 등도 적극 모색하여야 함
- 설계전문 인력의 양성과 파운드리부문 사업강화 등을 통하여 비메모리 반도체산업기반을 확충하여야 함. 대학과 연구소를 중심으로 설계전문 인력을 중점 양성할 필요가 있으며, 설계전문 중소·벤처기업의 창업 확대 및 성장기반을 조성하여야 함. 또한 국내 반도체업계는 메모리분야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개선하고 비메모리분야의 기반기술 축적을 위하여 파운드리 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음. 국내 반도체업계는 메모리 반도체생산을 통하여 축적한 세계적인 공정기술과 비메모리 반도체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설계자산(IP) 및 설계기술 등이 결합될 경우 메모리에 이어 파운드리 부문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생산기반산업의 집중 육성
○ 생산기반인 반도체장비와 재료산업을 집중 육성하여야 함. 반도체산업의 도약을 위하여 반도체장비와 재료의 안정적인 생산체제가 구축되어야 함
○ 반도체장비 및 재료의 국산화율 제고방안
- 장비와 재료관련 기술에 대한 업계의 독자적인 연구개발은 물론, 선진 외국업체와의 합작투자 및 기술제휴를 확대할 필요가 있음. 왜냐하면 장비와 재료산업의 기술진보는 소자산업의 도약과 기술진보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임
- 시장규모가 크고 국산화율이 극히 저조한 전공정장비를 중심으로 기술개발이 이루어져야 하며, 향후 300㎜(12인치) 웨이퍼시대 및 D램의 고집적화·고속화에 대비한 관련장비 및 재료의 개발도 조속히 이루어져야 함
- 소자업체와 장비 및 재료업체간의 공동 기술개발을 비롯한 전략적 상호협력체제 구축이 필요함
- 반도체 장비와 재료관련 전문인력의 양성에도 노력을 경주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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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18
  • 저작시기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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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07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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