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선교사에게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것
2. 선교사 선택 방법
3. 선교사 지원(宣敎師 資源地)와 선교사 선택의 특징
2. 선교사 선택 방법
3. 선교사 지원(宣敎師 資源地)와 선교사 선택의 특징
본문내용
대한 상식을 보다 적극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신경을 쓸 것을 장년들만을 중심으로 할 것이 아니라 전 교인을 대상으로 똑같이 이러한 운동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영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선교사와 선교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게 하여야 한다.
이것은 단순히 파송한 선교사만을 위한다는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교회가 선교를 원활히 진행시킨다는 의미도 있지만 제2세, 제3세들이 선교에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게 하는 기능을 갖는다. 그러므로 선교부는 이것을 위해 현지에서 노력하는 선교사 만큼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한다.
몇가지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것은 대표적인 것이므로 얼마든지 방법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 영아부 :
* 영아부에게는 교회가 파송한 선교사의 이름을 외우게 하고 기도하게 한다.
* 만일 선교사의 자녀 중 그들의 나이 또래가 있으면(일반적으로 있다) 그 아이의 사진을 보여 주며 그를 위해 기도하게 한다. 어린 아이는 어린 아이들을 매우 의미있게 바라보며 기억한다.
* 선교지의 아이의 모습이 특이하다면(흑인, 의상 등 …)그들의 사진을 놓고 그 아이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도록 기도케 한다.
* 장난감을 선물로 줄때에도 사진을 이용한다.
▷ 유치부 :
* 영아부의 방법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 그림 마추기를 제작하여 선교사가 파송받아간 지역을 맞추기 하거나, 선교사 가족 사진 맞추기, 혹은 이름 맞추기 등을 한다.
*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나라의 특징을 교육하고 퀴즈로 알아 맞추기를 한다.
* 선교사의 사진이나 선교지의 사진을 예쁘게 코팅하여 선물로 준다.
* 선교사 얼굴 그림 그리기 등을 한다.
▷ 유초등부 :
* 선교사 사역지의 위치(지도를 통해)를 확인하는 작업
* 선교사에게 편지 쓰기
* 선교지의 특징(단편적인 문화의 특징 알기)
* 선교지 고유 의상을 통한 가장 행렬
* 선교지 또는 선교사 가족이 담긴 책받침, 공책을 시상품으로
▷ 중고등부 :
* 선교사의 헌신과정과 훈련과정 알기
* 역대 선교사들 독후감 쓰기
* 선교사를 돕는 방법 발표하기
* 모의선교사 game
* 선교 신문 만들기
* 선교지의 역사 연구하기
▷ 청년, 대학부 :
* 선교사역이 국내 사역과 다른점 발표회
* 선교지 연구
* 선교지 방문
* 선교지 사진 전시회
▷ 장년부(각 전도부별로) :
* 선교사가 되기까지의 과정
* 선교사 후원의 방법 연구 발표회
* 선교지 탐방
이상의 여러가지 방법등을 서로 잘 구사하면 전 교회가 완전히 선교하는 교회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가능하면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선교에 동참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므로 조금 힘이 들겠지만, 소 그룹 단위나 부서 단위로 이같은 일을 하게 하는 것이 좋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먼저 선교부 위원들에게 책을 사주어 읽게 한 후 독후감을 쓰게 하였다. 그 결과는 필자가 목청을 돋우어 후원의 방법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것보다 몇배의 효과를 거두었다. 이유는 독후감을 쓰는 동안 그는 눈물을 흘리며 지난날의 잘못은 회개했고 나아가 그와 같이 잘못 인식하고 있는 동료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것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 신문을 발행하여 선굣의 소식을 사진과 함께 발행할 뿐 아니라 퀴즈를 실어서 유초등부와 중고등부의 관심을 끌게 하였다. 물론 이것에도 각 부서 교역자들의 협조가 필요했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③ 정보관리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선교사가 보내어 주는 정보나, 선교사를 파송했기 때문에 여러 선교기관 또은 개인들이 보내오는 각종 정보들이 체계있게 정리되거나 다른 유사단체 또는 동일 지역에 선교사하고자 하는 자들에게 정보를 전해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만 당회장이나 선교 위원장 또는 선교 담당부서 책임자의 서랍속에 들어가 버리고 다시는 빛을 보지 못한다.
필자가 근무하는 선교연구소에 선교지에 관한 자료들을 구하기 위해 종종 신학생이나 교회의 담당자, 선교기관의 직원들이 찾아 온다. 하지만 연구소가 활발하게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원하는 지역마다 자료가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기 못해서 선교사 서신이나 기타 자료가 될만한 문서들을 내어 놓으면 자료가 없다고 되돌아 간다. 특히 선교사 서신을 주면 별 것이 없다는 듯이 그냥 지나친다. 물론 선교사 서신중에 건질만한 것이 그리 많지는 못하다. 하지만 질서 있게 정리 정돈하면 꽤많은 양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교회도 선교사가 보내오는 서신을 체계있게 분류하고 기록하면 교인들을 교육시키기에는 어느 정도의 글을 모을 수 있다. 이러한 글들이 동일지역(국가)에 파송한 다른 교회와 정보를 주고 받거나 선교사의 서신을 기초하여 선교지에 관한 정보를 조사하면 교회는 현지에 대해 그리고 선교사에 대해 대단히 폭넓게 이해를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선교기관은 사실 거의 없다. 다만 선교단체의 특성에 따라 각자 자기 분야에 대해서만 모두 기술할 뿐이며 여러 정보를 모아 한국교계에 공헌하고자 하는 노력은 찾아 보기 힘들다.
도리어 미국의 한인교회인 마라나타 교회에서(당회장:고석희) 선교사들의 서신을 모아 「세계복음화 기도운동」이라는 기도 모음집을 계간별로 발간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것조차도 원칙적으로 비매품이므로 시중에서는 구하기 힘들고 단지 회원에게만 보급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이 일을 총신대학 부설 선교연구소가 감당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은 역부족임을 고백한다.
이같은 정보는 총회 단위에서 총괄관리되는 것이 바람직하기만 어느 총회이든 이 일을 감당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포괄적인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비록 교단이 이 일을 못한다고 할지라도 파송교회나 기관만이라도 파송한 선교사를 중심으로 이 일을 감당하여 선교사 관리와 후원에 유용하게 사용할 뿐 아니라 제2,3의 선교사 파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필자의 경우도 그러했다. 선교부를 인수받은 후 남은 것은 형식적인 인수 자료뿐이었다. 거의 없었다. 결국 처음부터 즉 선교사 파송예배 식순부터 모든 서신과 자료를 수집하여 정리를 해야만 했다.
특히 신경을 쓸 것을 장년들만을 중심으로 할 것이 아니라 전 교인을 대상으로 똑같이 이러한 운동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영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선교사와 선교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게 하여야 한다.
이것은 단순히 파송한 선교사만을 위한다는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교회가 선교를 원활히 진행시킨다는 의미도 있지만 제2세, 제3세들이 선교에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게 하는 기능을 갖는다. 그러므로 선교부는 이것을 위해 현지에서 노력하는 선교사 만큼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한다.
몇가지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것은 대표적인 것이므로 얼마든지 방법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 영아부 :
* 영아부에게는 교회가 파송한 선교사의 이름을 외우게 하고 기도하게 한다.
* 만일 선교사의 자녀 중 그들의 나이 또래가 있으면(일반적으로 있다) 그 아이의 사진을 보여 주며 그를 위해 기도하게 한다. 어린 아이는 어린 아이들을 매우 의미있게 바라보며 기억한다.
* 선교지의 아이의 모습이 특이하다면(흑인, 의상 등 …)그들의 사진을 놓고 그 아이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도록 기도케 한다.
* 장난감을 선물로 줄때에도 사진을 이용한다.
▷ 유치부 :
* 영아부의 방법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 그림 마추기를 제작하여 선교사가 파송받아간 지역을 맞추기 하거나, 선교사 가족 사진 맞추기, 혹은 이름 맞추기 등을 한다.
*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나라의 특징을 교육하고 퀴즈로 알아 맞추기를 한다.
* 선교사의 사진이나 선교지의 사진을 예쁘게 코팅하여 선물로 준다.
* 선교사 얼굴 그림 그리기 등을 한다.
▷ 유초등부 :
* 선교사 사역지의 위치(지도를 통해)를 확인하는 작업
* 선교사에게 편지 쓰기
* 선교지의 특징(단편적인 문화의 특징 알기)
* 선교지 고유 의상을 통한 가장 행렬
* 선교지 또는 선교사 가족이 담긴 책받침, 공책을 시상품으로
▷ 중고등부 :
* 선교사의 헌신과정과 훈련과정 알기
* 역대 선교사들 독후감 쓰기
* 선교사를 돕는 방법 발표하기
* 모의선교사 game
* 선교 신문 만들기
* 선교지의 역사 연구하기
▷ 청년, 대학부 :
* 선교사역이 국내 사역과 다른점 발표회
* 선교지 연구
* 선교지 방문
* 선교지 사진 전시회
▷ 장년부(각 전도부별로) :
* 선교사가 되기까지의 과정
* 선교사 후원의 방법 연구 발표회
* 선교지 탐방
이상의 여러가지 방법등을 서로 잘 구사하면 전 교회가 완전히 선교하는 교회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가능하면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선교에 동참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므로 조금 힘이 들겠지만, 소 그룹 단위나 부서 단위로 이같은 일을 하게 하는 것이 좋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먼저 선교부 위원들에게 책을 사주어 읽게 한 후 독후감을 쓰게 하였다. 그 결과는 필자가 목청을 돋우어 후원의 방법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것보다 몇배의 효과를 거두었다. 이유는 독후감을 쓰는 동안 그는 눈물을 흘리며 지난날의 잘못은 회개했고 나아가 그와 같이 잘못 인식하고 있는 동료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것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 신문을 발행하여 선굣의 소식을 사진과 함께 발행할 뿐 아니라 퀴즈를 실어서 유초등부와 중고등부의 관심을 끌게 하였다. 물론 이것에도 각 부서 교역자들의 협조가 필요했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③ 정보관리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선교사가 보내어 주는 정보나, 선교사를 파송했기 때문에 여러 선교기관 또은 개인들이 보내오는 각종 정보들이 체계있게 정리되거나 다른 유사단체 또는 동일 지역에 선교사하고자 하는 자들에게 정보를 전해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만 당회장이나 선교 위원장 또는 선교 담당부서 책임자의 서랍속에 들어가 버리고 다시는 빛을 보지 못한다.
필자가 근무하는 선교연구소에 선교지에 관한 자료들을 구하기 위해 종종 신학생이나 교회의 담당자, 선교기관의 직원들이 찾아 온다. 하지만 연구소가 활발하게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원하는 지역마다 자료가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기 못해서 선교사 서신이나 기타 자료가 될만한 문서들을 내어 놓으면 자료가 없다고 되돌아 간다. 특히 선교사 서신을 주면 별 것이 없다는 듯이 그냥 지나친다. 물론 선교사 서신중에 건질만한 것이 그리 많지는 못하다. 하지만 질서 있게 정리 정돈하면 꽤많은 양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교회도 선교사가 보내오는 서신을 체계있게 분류하고 기록하면 교인들을 교육시키기에는 어느 정도의 글을 모을 수 있다. 이러한 글들이 동일지역(국가)에 파송한 다른 교회와 정보를 주고 받거나 선교사의 서신을 기초하여 선교지에 관한 정보를 조사하면 교회는 현지에 대해 그리고 선교사에 대해 대단히 폭넓게 이해를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선교기관은 사실 거의 없다. 다만 선교단체의 특성에 따라 각자 자기 분야에 대해서만 모두 기술할 뿐이며 여러 정보를 모아 한국교계에 공헌하고자 하는 노력은 찾아 보기 힘들다.
도리어 미국의 한인교회인 마라나타 교회에서(당회장:고석희) 선교사들의 서신을 모아 「세계복음화 기도운동」이라는 기도 모음집을 계간별로 발간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것조차도 원칙적으로 비매품이므로 시중에서는 구하기 힘들고 단지 회원에게만 보급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이 일을 총신대학 부설 선교연구소가 감당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은 역부족임을 고백한다.
이같은 정보는 총회 단위에서 총괄관리되는 것이 바람직하기만 어느 총회이든 이 일을 감당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포괄적인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비록 교단이 이 일을 못한다고 할지라도 파송교회나 기관만이라도 파송한 선교사를 중심으로 이 일을 감당하여 선교사 관리와 후원에 유용하게 사용할 뿐 아니라 제2,3의 선교사 파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필자의 경우도 그러했다. 선교부를 인수받은 후 남은 것은 형식적인 인수 자료뿐이었다. 거의 없었다. 결국 처음부터 즉 선교사 파송예배 식순부터 모든 서신과 자료를 수집하여 정리를 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