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익광고의 분야별 광고의 예와 분석

목차

1.환경 분야

2.경제 분야

3.교통안전 분야

4.청소년선도 분야

5.질서 분야

6.써머리

본문내용

통합니다.
아버지가 신문너머로 아들에게 근엄한 훈계를 하고 계신다. 그러나 아이에게는 지겹고 짜증나는 말들의 연속이며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버지에게 답답함과 세대차이를 느낀다. 그러나 마지막 캡쳐에서는 다정히 한강변을 거닐며 눈을 마주치고 다정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한다. 편견과 닫힌 마음이 이해와 열린 마음으로 변화되었을 때 보이는 결과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질서
"오늘아침 어느 줄에 서 계셨습니까??"
사진을 2가지 프레임으로 나누어보면 한쪽은 줄이 엉망이 되어 타려니 복잡하고 한쪽은 줄 서진대로 반듯하게 타고 있다.
오늘 아침 다신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혹여 부끄러운 행동을 한건 아닌지 광고를 보는 대중들에게 반문을 한다.
"정말 이런 것 만은 보고 싶지 않아요."
어린아이가 눈을 가리며 어른들이 버스를 타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을 거부(?)하고 있다. 아이들은 어른들을 보고 배우며 자란다고 했다. 그런데 아이는 자신의 눈으로 보이는 어른들의 모습을 거부하겠다고 한다. 어른보다 더 똑똑하다..^^: 이렇듯 자신의 아이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줘도 괜찮겠냐는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대중교통 수단을 꼽자면 아마도 단연 지하철과 버스일 것이다. 이 공익광고는 지하철에 개재되어있는 것인데 우리학교 학생이라면 대부분 지하철을 타봐서 알겠지만 지하철이라는게 아침엔 거의 지옥철 이거니와 한산한때가 좀처럼 드물다. 그런 비좁은 공간에서 신문을 보는 것이야 개인의 자유이고 지성인의 태도라고도 하니 그렇다 치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줘가면서까지 자신의 권리를 찾는 건 잘못 된 일임을 부각시키고 신문을 반으로 접은 것을 표정으로 비유하여 재치 있게 표현하였다.
출처>한국방송공사
SUMMARY
공익광고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사람들에게 이런 공공문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광고다. 이러한 광고는 사익을 담지 않으며 어떻게 해야 사회가 좀더 건전하고 밝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는가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여 주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공익광고의 요건을 정리해보자면 우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건이나 문제를 정확히 끄집어 내어야 하는 것이며 문제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끝났다면 내용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광고여야겠고 마지막으로 대중들이 광고를 접할 때 거부감 없이 그러나 너무 평범하고 고루하지 않게 신선한 요소와 아이디어를 담아야 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키워드

공익광고,   경제 분야,   청소년선도 분야,   질서 분야,   환경 분야,   교통안전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