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디자인의 방향

소개글

21세기 디자인의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디자인이란?

2. 디자인의 목표

3. 디자인의 과정

4. 디자인의 기본조건

5. 디자인의 역사(원시~현대)

6. 디자인의 요소

7. 21세기 디자인의 방향

본문내용

기하하적으로 크기는 없고 위치만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점의 특징은 형이 아니고 크기에 있다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이런 크기가 조형의 요소로 각광받고 있 다. 자세히 설명하면 점의 크기가 변화하면 점의 상대적인 성격도 그 크기에 따라 변화한 다. 이렇게 점의 실체는 항상 주위의 대응에 따라 생동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예는 지도상 의전, 물건의 개수, 문장에 붙이는 방점 등을 말한다.
선 위에 나란히 있는 점의 간격에 따라 집합'분리가 생긴다
각 점을 가깝게 함으로써 면을 느끼게 그리고 사용하는 점의 대소에 따라 강하고 약한 텍 스쳐도 가해진다.
① 포지티브한 점
긍정적인 관점에서 시지각에 영향을 미쳐 명확하게 지각되는 형태의 점을 말한다.
② 네가티브한 점
포지티브와 반대적인 개념으로 선의 한계나 교차에 의해 생기는 점 등을 말하는데 직접 시지각으로 얻지 못하는 형태를 말한다.
2) 선(Line)
일반적으로 선은 지도에서의 노선도로 두 점간의 연결 또는 강조하기 위해 긋는 밑줄 등으 로 쓰인다. 기하학적으로 선은 많은 점들의 집합 또는 점이 움직이면 이러한 것의 집합이 선이 된다. 이렇게 선은 운동에 의해 정적인 것에서 동적인 것으로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① 직선
직선 은 전형적인 것 세 종류가 있다. 수평선과 수직선 그리고 사선이 대표적이다.
수평선에서 받는 인상은 무한으로 펼쳐지는 지평선'안정'침착'고요'확대'무한 등의 정적이고 소극적인 요소가 강하다. 수직선의 인상은 수평선과 똑같이 가장 기본적인 구조를 가지며, 직선적이고 명쾌하게 해결된 인상을 강하게 준다. 그리고 낙하'상승의 순간성이 강한 운동력이 가해져 직접적이고 긴박한 긴장감을 표출한다.
* 직선의 유형에 따른 심리적 특성
(점선) : 잠재한 내밀의 약속,방향의 계속된 흐름
(직선) : 확실,뚜렷한 윤곽
(굵은선): 힘차고,둔하고,우직스러움
(가는선): 예리하고,날카롭고,섬세함
(지그재그선): 신경질적,불안,초조
사선은 사물이 기울어졌을 때 느끼는 불안정감 또는 비행기의 상승,하강 상태의 동적 운동감에서 공간을 가르는 듯한 약동을 느끼게하고 수평,수직선의 기본적이고 약간 딱딱한 인상과는 달리 불안정한 속에서도 활동력이 있는 현대적이고 젊음이 넘치는 에너지로 나타난다. 따라서 다른 것들과 비교해서 시각적 소구력이 강한 것도 특색 중의 하나이다.
② 곡선
곡선은 우아하고 여성적 이미지를 가지며 유연성을 갖고 감정적이다.
3) 면(Plane or Surface)
선이 움직이면서 생기는 자취가 면이 된다. 따라서 면은 원근감과 질감을 표현할 수 있으 며 네가티브한 면은 점의 밀집, 선의 집합, 선으로 둘러싸여 성립된 형태를 말한다. 면의 유형에 따른 성질은 아래와 같다.
* 유기적인 평면형 : 확실, 간결함, 명료, 강함, 신뢰, 안정
4) 형(Shape)
일반적으로 형은 점, 선, 면이 연장,발전,변화하여 서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형성된 다. 여기서 평면상의 형을 형상(shape)이라 하고, 입체적인 형을 우리는 형태(form)라 구분 한다. 형과 형상은 2차원, 형태는 3차원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형과 색의 상관성에서 형과 색의 친근성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면 지각현상으로도 분석되는 것이 현디자 인의 조류이다. 형에는 구상적인 형과 추상적인 형이 있다. 이 추상적인 형은 기하학 적인 것과 비기하학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고 또 자연주의적 형은 지적·비조형적·사진적이고 정적인 것으로 특징은 고정광선 밑의 고정관점에 의하여 형성되는 음영과 투시도법적 외형 이 그 주된 요인이다.
표현적 형은 구상과 추상의 중간적 존재로서, 예를 들어 인간을 그릴 때 어떤 개개인의 특 질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일반성을 나타내는 형으로 단순화 된 상징적이며 감정적이고 조형적·비사진적·동적인 형태로 나타내는 것이다.
▣ 형의 종류
가. 직선형 -
기하적선형 : 안정.신뢰.확실.강력.명료.질서.간결
자유곡선형 : 강렬.예민.직접적.남성적.대담.활발.명쾌
나. 곡선형 - 기하곡선 형 : 직선보다 부드러우나 수리적인 질서가 느껴진다.
자유곡선형 : 전혀 기하학적인 질서를 갖고 있지 않은 곡선이기에 아름답고 매력적이지만 추한 형도 많다.
우아. 여성적. 유연하지만 반작용으로는 불명료나 무질서가 된다.
5)텍스츄어(texture)
텍스츄어라는 말은 직물,즉 텍스타일(textile)에서 나온 말로 같은 재질의 실로 짠 것이라 할지라도 짜는 방식에 따라 그 표면에는 색다른 시각효과가 나타난다. 즉 직물표면의 성질, 시각적인 특징을 가리킨다. 물체의 표면성질 또는 표면상의 특징을 촉각이 아닌 시각만으로 지각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디자인이란?
이전에존재하지 않았던 새롭고 유용한 것을 끄집어 내기위한 창조적 활동이다(J.B.Reswick)
디자인은 하나의 목적 지향적인 문제 해결의 활동이다(B.Archer)
특별한 일련의 상황에서 진정한 필요성의 핵심에 도달하기 위한 적절한 해결방법이다(E.Matchett)
실수로인해 아주 나쁜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를 불확실성에 대한 의사결정이다.(M.Asimov)
매우 복잡한 신념활동의 수행이다(C.Jones)
*21세기 디자인이 나아갈 방향
21세기는 환경정책의 시대다. 디자인은 반드시 환경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가공하지 않은 재료와 원료를 최소한 사용해 수리하기 쉽고 재활용할 수 있는 동시에 강한 내구력을 가진 제품을 생산해야만 한다. 기술이나 기능, 경제성 또는 외관만을 최고로 여기던 시대는 이제 지났다. 지금은 정보화 시대이다. 디자인은 오로지 제품과 서비스에만 관련된 것이 아니라 ,회사의 외부적 커뮤니케이션과 내부적 구성원들의 행동을 모두 커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디자인이 있더라 하더라도 누구도 알지 못하는,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는 디자인은 아무 소용없을 것이다. 홍수와 같이 쏟아지는 정보들 속에서 소비자들과 가장 가까운 디자인이 되기 위해서는 인터넷사업에 눈을 두지 않을 수 없을 것이고, 그 인터넷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가장 가까워지는 길이 이 정보화 시대에 가장 잘 대처하는 디자인이라고도 말 할 수 있겠다.

키워드

디자인,   디자인정책,   디자인의 요소,   디자이너,   디자인요소,   디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