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현생종의 총수
2. 물고기의 분류
3. 어류의 호칭
4. 물고기 채집과 보존
5. 표본의 정리와 등록·관리
6. 참고문헌
2. 물고기의 분류
3. 어류의 호칭
4. 물고기 채집과 보존
5. 표본의 정리와 등록·관리
6.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 표본은 데이터를 기록해 둔다. 데이터의 기록에는 종이지가 두꺼운 소
형의 야장을 사용한다. 데이터는 종명, 채집장소(생식장소, 수온 등의 생식환경
등도 포함하여), 채집방법, 채집연월일, 채집자 등이다.
- 표본의 색체의 기록에는 칼라사진이 잘 사용된다. 사진은 slide 용 칼라필름
이 좋다. 사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야장에 표본의 rough 스켓치를 취
하고 색체 반문을 기입, 색을 문자로 기입해 둔다.
- 칼라사진의 실패의 가능성을 보충하는데에도 표본의 rough 스켓치는 유효하
다. 데이터가 없는 표본은 학술적으로 가치가 낮게 되어 버리므로, 채집시에는
기록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 최저, 채집장소와 채집연월일은 어떠하든지 중요하다. 표본의 보존은 일반적으
로는 보존액 중에 담거 액체가 침투한 상태로 실시되어진다.
- 보존전에 표본은 고정되어야 한다. 고정액은 보통 10%포르말린(원액을 물로
10배 희석한 용액)으로 실시하며, 어체의 크기에 따라 최저 2∼7일은 필요하다.
- 고정후는 보존액에 옮긴다. 보존액은 70∼75% ethal alcohol이 가장 좋다. 그
러나, ethal alcohol이 고가이기 때문에 50% Isopropyl alcohol이나 10%포르말
린이 사용되는 것이 많다.
- 고정용 포르말린에서 보존용 알콜류에 옮길 때에는 1∼2일간 물에 담그어 포르
말린을 뺀다. 이 경우 適時煥水를 실시한다.
5. 표본의 정리와 등록·관리
표본은 원칙적으로는 1개체에 한 개의 등록번호를 붙이며, 종명, 한국명 이외에 채집기록에서 언급한 데이터를 첨부 보존용기(표본병 등)에 집어넣는다. 그리고, 등록번호, 종명, 한국명, 데이터 를 "표본대장"에 기입한다.
"표본대장"은 시판의 노트, 카드, computer 등 무엇이든지 좋다. Computer의 경우은 노트의 표본대장과 병행하여 기록하는 것이 좋다. 표본은 과별로 책상에 두고 정리한다. 이렇게해 두면, 필요할 때, 바로 표본을 끄집어 낼 수 가 있다.
표본의 보존장소로서는 冷暗장소가 바람직하다. 또한 연중 기온의 변화가 적은 장소가 바람직하다. 그러나 이러한 장소는 확보가 어렵다. 최저조건으로서는 日光이 닿지않는 장소가 좋다. 일광이 들어오는 장소는 궁리하여 빛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면 좋다.
표본에 빛이 닿으면 탈색하며, 반문이라는 중요한 형질이 소실되어버린다. 또한 표본의 골격의 칼슘이 빠져버려 척추골수를 조사하기 위하여 X-ray를 쪼여도 촬영되지 않아, 표본의 가치를 떨어지게 된다.
표본의 유지, 관리은 개인이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나, 가능하난 표본관리자가 있는 공공의 시설에 의탁하는 것이 좋다. 공공의 시설이란 어류표본 collection을 보존하고 있는 자연사박물관이나 대학 등을 가리킨다. 이렇게 해 두면, 후학도가 언제든지 연구용의 표본을 이용할 수 가 있다. 표본은 자연의 단편이며, 이것들의 보존이 축적되어진다면 자연의 축적이다.
6. 참고문헌
- 中坊徹次, 1993. 일본산 어류검색. 東海大學出版部, p. viii-xxiii.
형의 야장을 사용한다. 데이터는 종명, 채집장소(생식장소, 수온 등의 생식환경
등도 포함하여), 채집방법, 채집연월일, 채집자 등이다.
- 표본의 색체의 기록에는 칼라사진이 잘 사용된다. 사진은 slide 용 칼라필름
이 좋다. 사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야장에 표본의 rough 스켓치를 취
하고 색체 반문을 기입, 색을 문자로 기입해 둔다.
- 칼라사진의 실패의 가능성을 보충하는데에도 표본의 rough 스켓치는 유효하
다. 데이터가 없는 표본은 학술적으로 가치가 낮게 되어 버리므로, 채집시에는
기록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 최저, 채집장소와 채집연월일은 어떠하든지 중요하다. 표본의 보존은 일반적으
로는 보존액 중에 담거 액체가 침투한 상태로 실시되어진다.
- 보존전에 표본은 고정되어야 한다. 고정액은 보통 10%포르말린(원액을 물로
10배 희석한 용액)으로 실시하며, 어체의 크기에 따라 최저 2∼7일은 필요하다.
- 고정후는 보존액에 옮긴다. 보존액은 70∼75% ethal alcohol이 가장 좋다. 그
러나, ethal alcohol이 고가이기 때문에 50% Isopropyl alcohol이나 10%포르말
린이 사용되는 것이 많다.
- 고정용 포르말린에서 보존용 알콜류에 옮길 때에는 1∼2일간 물에 담그어 포르
말린을 뺀다. 이 경우 適時煥水를 실시한다.
5. 표본의 정리와 등록·관리
표본은 원칙적으로는 1개체에 한 개의 등록번호를 붙이며, 종명, 한국명 이외에 채집기록에서 언급한 데이터를 첨부 보존용기(표본병 등)에 집어넣는다. 그리고, 등록번호, 종명, 한국명, 데이터 를 "표본대장"에 기입한다.
"표본대장"은 시판의 노트, 카드, computer 등 무엇이든지 좋다. Computer의 경우은 노트의 표본대장과 병행하여 기록하는 것이 좋다. 표본은 과별로 책상에 두고 정리한다. 이렇게해 두면, 필요할 때, 바로 표본을 끄집어 낼 수 가 있다.
표본의 보존장소로서는 冷暗장소가 바람직하다. 또한 연중 기온의 변화가 적은 장소가 바람직하다. 그러나 이러한 장소는 확보가 어렵다. 최저조건으로서는 日光이 닿지않는 장소가 좋다. 일광이 들어오는 장소는 궁리하여 빛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면 좋다.
표본에 빛이 닿으면 탈색하며, 반문이라는 중요한 형질이 소실되어버린다. 또한 표본의 골격의 칼슘이 빠져버려 척추골수를 조사하기 위하여 X-ray를 쪼여도 촬영되지 않아, 표본의 가치를 떨어지게 된다.
표본의 유지, 관리은 개인이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나, 가능하난 표본관리자가 있는 공공의 시설에 의탁하는 것이 좋다. 공공의 시설이란 어류표본 collection을 보존하고 있는 자연사박물관이나 대학 등을 가리킨다. 이렇게 해 두면, 후학도가 언제든지 연구용의 표본을 이용할 수 가 있다. 표본은 자연의 단편이며, 이것들의 보존이 축적되어진다면 자연의 축적이다.
6. 참고문헌
- 中坊徹次, 1993. 일본산 어류검색. 東海大學出版部, p. viii-xxi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