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선교

본문내용

그리고 '바울의 선교 전략은 복음에 반응하는 사람들을 만난 때마다 예수를 메시야로 믿는 회당 혹은 지역교회를 세우는 것이었다' 바울은 영적으로 가난한 이방인에게 예수를 전하고 믿게 만들어서 회당(헬라어권 지역교회)의 핵심 구성원이 되도록 힘썼다. 모든 족속마다 우리는 주님의 교회를 세우고, 믿지않는 영혼들을 예수 그리스도와 화해시킴으로 책임있는 교회의 구성원이 되도록 해야 한다.
로마에 있는 교회에 보낸 바울의 편지에는 지역교회와 선교지 간에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이루고자 하는 그의 열망이 가득하다. 지역교회는 움직이는 팀(Mobile Team)이 필요하다. 교회는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는 주님의 말씀을 성취하는 선교사역에 헌신되어야 한다.
) Ibid., p.97.
협력 선교(선교에의 참여)로의 부르심
Called To Co-Mission
분명 사령관은 우리를 부르시는 분이다. 주님은 우리를 홀로 내보내지 않고 자신 또한 이 선교를 위해 생명까지 버리셨다. 그것은 지겨운 임무가 아니라 사령관과 함께 더 깊은 교제, 그리고 더 높은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가슴 설레는 기회다.
주님은 당신과 함께 모험을 하는 "협력 선교<선교에의 참여>(Co-Mission)"를 계획하신다.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데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하든지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위험한 전쟁이 우리를 기다리지만 그 전쟁을 통해 우리는 주님의 임재를 더 깊이 경험하고, 그분의 능력을 더 분명히 보게 될 것이다.(막16:16이하)

키워드

협력 선교,   나사렛,   사랑의 모델,   이방인,   주님의 비유,   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