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목차

1. 책 소개

2. 책의 서술특징과 모리 소개

3. 저자소개

4. 옮긴이 소개

5. 내용분석 및 서평

6. 독후감

7. 나가는 말

본문내용

상황에서도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그를 보면서 과연 인간에게 죽음은 어떠한 의미일까? 하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모리"는 자신이 옹졸했던 지난 과거를 반성하고 사랑하는 제자에게 죽음을 목전에 두고 삶에 대한 다른 가르침을 남기면서 죽어갔다.
"모리"는 자신의 제자에게 사람들이 자신도 죽게 되리라는 것을 안다면, 언제든 죽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두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 좀 더 자신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거라고 말이다. 그러면서 그는 말하였다. 어깨 위에 작은 새를 올려놓고서 매일 자신이 잘 살고 있는가? 하는 것을 질문하라고 했다. 결국 "모리"는 죽어가면서 그의 제자 "미치"에게 그리고, 이 책을 읽은 나에게 죽음을 두려워 할 것은 아니며, 인생 전체의 삶을 충실히 살라고 말해주고 있다. 비록 인간이 죽음을 직시할 수는 없더라도 죽음을 두려워 피하지 않고, 언젠가 다가올 죽음을 준비하며 삶을 살아갈 수는 있다. 그리고, 죽음에서 벗어날 수는 없지만, 삶을 아름답게 만들 수는 있을 것이다. 나약한 인간이라는 존재의 이름으로 말이다. 그걸 하루라도 빨리 알게 된다면, 그때에 우리의 삶은 참으로 아름답게 수놓아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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