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음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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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의 음식문화!!

1). 수렵 채집 경제시대..
2). 원시 농경시대..
3). 기본식품 구조의 형성..
4). 고려시대의 식생활..
5). 우리 나라의 음식 특징..
6). 우리 나라 음식의 종류..
7). 우리 나라의 상차림과 식사예절..

본문내용

한다. 비빔밥
처럼 밥을 지어서 다시 조리해 내는 특별한 밥도 있다.
우리 나라의 밥짓는 방법은 수증기로 찌는 방식으로 시작되었고 삼국시대 후기 경에 이르러
서 물로 끓여 짓는 밥짓기가 일반화되었다고 한다.
- 죽은 대부분의 농업국에서 가장 처음 시작하는 곡물 요리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밥이나 떡
보다 먼저 시작하였을 것이며, 초기 농경 시대부터 조개류나 돌짐승 고기 또는 산채 등을
곡물에 섞어서 끓인 죽이 하나의 주요 음식이었을 것이다.
죽은 우리 음식 가운데서 일찍부터 발달한 주식의 하나이다. 우리 주식은 찌거나 끓이는
방법보다도 쑤는 방법이 가장 일찍 발달되었다. 쑨다는 것은 곡식의 낟알이나 가루를 오래
동안 끓여 완전히 호화 시켜 죽이나 풀이나 묵이 되도록 하는 유동식의 조리법을 말한다.
- 우리의 주식은 밥이지만 많은 손님을 대접할 때나 간단한 점심으로 국수, 만두, 떡국을 마
련한다. 국수와 만두는 곡류의 가루로 만든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국수는 가루붙이
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메밀가루, 밀가루 도는 감자가루 등을 반죽하여 국숫발을 뽑아 국
물에 말거나 또는 비벼 먹는다. 국수는 온면식과 냉면식이 있지만, 지금은 냉면이 우리나
라의 대표적인 국수가 되어있다.
우리의 전통적인 면은 메밀국수·녹말국수·칼국수의 세 가지 법이며, 성례 때에는 메밀국
수와 녹말국수가 조로 쓰였다. 특히 추운 고장에서는 “냉면”을, 중부지방에서는 “국수
장국”을 개발하여 각기 명절음식 또는 향토음식의 성격으로까지 이끈다.
- 국은 반상차림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으로, 탕이라고도 부르며, 밥에 따르는 기본적인
부식의 일종이다. 국은 맑은 장국, 토장국, 곰국은 찬국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육류,
채소류, 어패류, 해조류 등 국에 사용되는 재료가 다양하여 그 가짓수가 다양하다. 국의
맛을 내는 조미료는 맑은 장국, 곰국, 냉국에는 주로 소금, 청장이 쓰이고 토장국에는 된장,
고추장이 쓰인다. 국에는 설탕과 깨소금을 넣지 않는다.
- 찌개는 조미의 재료에 따라 된장 찌개, 고추장 찌개, 맑은 찌개로 나뉜다. 찌개와 마찬가
지이나 국물을 많이 하는 것은 지짐이라고도 한다.
조치란 궁중에서 찌개를 일컫는 말이고, 감정은 고추장으로 조미한 찌개이다. 찌개는 국물
위주의 탕보다 국물이 적고, 건더기와 국물을 반반 정도로 끓이는 요리를 가리킨다. 간은
죽보다 좀 센 편인데, 간을 맞추는 주재료에 따라 종류도 다양하다.
- 전골은 잘게 썬 고기에 양념을 하고, 어패류, 버섯, 채소를 섞어 국물을 조금씩 부으며 끓
이는 음식이다. 일찍부터 벙거짓골이라는 그릇이 있어, 여기에 전골을 끓였다. 이것을 전립
골이라고 하는데, 무쇠나 곱돌로 만들었다. 벙거지골은 벙거지를 젖혀놓은 것과 비슷하다
하여 생긴 이름이다.
7). 우리 나라의 상차림과 식사예절..
반상, 면상, 주안상, 교자상 등이 있다.
반상은 평상시 어른들이 먹는 진짓상이고, 면상은 점심 같은 때 간단히 별식으로 국수류를 차리는 상이다. 주안상은 적은 수의 손님에게 약주대접을 할 때 차리는 술상이고, 교자상은 생일, 돌, 환갑, 혼인 등 잔치 때 차리는 상이다.
반상은 음식 수에 따라 3첩 반상에서 5첩, 7첩, 9첩, 12첩 반상 등이 있는데 밥, 국, 찌개, 김치, 장류 등의 종지는 첩 수에 넣지 않는다. 반상은 외상, 겸상, 3인용 겸상으로 차리는데 외상일 경우 상차림은 상의 뒷줄 중앙에는 김치류, 오른편에는 찌개, 종지는 앞줄 중앙에 놓으며, 육류는 오른편, 채소는 왼편에 놓는다. 원래 우리나라 식탁의 기본 상차림은 외상으로서 잔치 때 수십 명의 손님이 찾아와도 이들을 일일이 외상으로 모셨다 한다. 그러나 외국 손님을 집에 초청하여 한식을 대접하는 경우, 여러 사람이 한 상의 음식을 먹는 교자상보다는 우리 고유의 기본 상차림인 외상으로 하거나, 아니면 서양식 식탁 위에 외상식으로 손님마다 제각기 음식을 따로 차리는 반상이 바람직할 듯하다.
*식사예절*
① 출입문에서 떨어진 안쪽이 상석이므로 윗사람이 앉도록 하며, 식탁에는 곧고 단정
한 자세로 앉는다.
② 손윗사람이 수저를 든 후 아랫사람이 따라 들고, 식사 중에는 음식 먹는 소리 등을
내지 않도록 한다.
③ 숟가락을 빨지 말고 또 숟가락, 젓가락을 한 손에 쥐지 않는다.
④ 밥은 한쪽에서 먹어 들어가며 국은 그릇째 들고 마시지 않는다.
⑤ 식사 속도를 윗사람에게 맞추는 것이 예의이며, 윗사람이 식사를 마치고 일어서면
따라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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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31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9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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