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론
1과 선교의 성경적 기초 개괄
II. 구약성경의 선교
2과 선교의 원인과 동기 : 창조와 타락 및 구속
3과 선교의 부름과 보냄
4과 선교와 해방 : 출애굽
5과 선교와 이스라엘 왕정
III. 신약성경과 선교
6과 예수 그리스도와 선교
7과 교회와 선교: 사도행전
8과 바울과 선교
9과 선교와 문화 및 종말
1과 선교의 성경적 기초 개괄
II. 구약성경의 선교
2과 선교의 원인과 동기 : 창조와 타락 및 구속
3과 선교의 부름과 보냄
4과 선교와 해방 : 출애굽
5과 선교와 이스라엘 왕정
III. 신약성경과 선교
6과 예수 그리스도와 선교
7과 교회와 선교: 사도행전
8과 바울과 선교
9과 선교와 문화 및 종말
본문내용
말씀을 전하였다.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하여 기꺼이 순교의 잔을 마셨고, 빌립은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이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였으며, 바을은 선교의 사명과 더불어 성령충만함을 받앗다. 베드로는 성령의 지시하심에 따라 이방인 고넬료에게로 나아갔고, 안디옥 교회는 성령의 말씀대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세계선교의 문을 열었다. 아시아에서의 선교를 막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바울 일행은 유럽선교를 시작하였고, 로마에서도 성령은 바울로 하영금 선교의 일을 쉬지 못하게 하셨다. 이런 관점에서 사도행전은 성령의 행전이요. 성렬께서 주도하신 선교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성령의 역사하심과 거기에 대한 사람의 순종이 있는 곳에는 어디에서나 선교는 계속될 것이고 믿는 자의 수는 날로 늘어날 것이다.
제 8 과 바울과 선교
찬송 : 252 기도 : 교사중
말씀 :빌 2:9-11
학습목표 : 바울을 들어쓰신 예수님, 그 이름 앞에 모든 열방이 무릎을 꿇 고 마땅히 경배해야 한다.
교재(교과서): 이광순,이용원공저 "선교학개론" 한국장로교출판사
바울은 예수 이름을 이방인들과 유대인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택한 그릇이었다. 그는 멀리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을 입었고 보냄을 받앗던 것이다. 단 한 번을 통하여 바을은 십자가에 달려 죽은 나사렛 예수가 죽은 자로부터 다시 살림을 입었고 하나님의 아들로 올리움을 입은 그리스도이심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 예수룰 하나님께서는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구원을 베풀고 계심을 확신하게 되었다. 또한 그 자신이 이방인들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의 보내심을 입은 사자가 되었음도 확신하게 되었다. 그는 선교사로서의 삶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의 서신서 13권은 각기 그런 선교적인 노력과 관련되어 있다.
고린도서는 도신에서의 선교사명과 타락시키는 세력들에 대한 신생교회들의 저항에 대해 보여준다. 갈라디아서는 갈라디아의 교회들 사이에서와 사도들 사이에서 각각 율법과 은혜를 주장하는 긴장 상태를 보여준다. 에베소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생활의 의미들과 신생교회들을 위한 교회론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빌립보서는 그리스도의 사역자들의 태도에 관하여 순종의 대가와 십자가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골로새서는 이방적인 환경에서 살고 있는 신자들을 견고하게 세우기 위하여 기독론을 전개하고 있다. 데살로니가서는 주님의 재림에 대한 신생교회들의 의심과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디모데서와 디도서는 교회 회중들 중에서 지도력을 기르기 위한 지침을 제시한고 있다. 빌레몬서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개인적 사회적 관계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바울의 선교신학은 그의 선교에의 사명감과 직결된다. 그는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롬 1:14) 모두 빚진자로 자처하며,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자기에게 화가 미칠 것(고전9:16)이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아니하면 그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수 없나이다."(렘 20:9) 라고 외치던 에레미아를 연상케 한다.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그 순간부터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한 대사로서의 사명감에 불타고 있었다.
또한 바울은 그의 서신들, 특히 고린도 후서를 통해 그가 신도들 가운데에서 어떻게 생활 했던가 하는 것을 정직하고 겸손하게 반복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는 그들 가운데 심어주고 싶었던 여러 가지 덕성들을 자신의 인격적인 삶으로 직접 보여 주었던 인물이었다.
제 9 과 선교와 문화 및 종말
찬송 : 257 기도 : 담당교역자
말씀 : 계 14; 6-7
학습목표 : 우리 주님은 최후의 승리자이시며 통치자로 이 세상을 심판하 시고 새 하늘과 새땅을 예비하심을 안다.
준비물 : 이광순저 대한예수교 장로회 선교 신학 초안 유인물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특정 민족이나 지역 또는 문화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은 인종, 지역, 이념, 문화, 그리고 종교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복음은 모든 민족과 온 세계에 열려있다. 아직 복음이 알려지지 않은 종족이나 지역이나 문화가 있다면 그곳을 위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이미 세워져 있으며, 복음은 그곳으로 퍼져나간다.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세상을 뒤흔드는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경계와 한계를 뛰어넘는 복음을 모든 족속과 온 천하에 전파하는 것이다. 복음은 차별을 하지 않으며 차등을 두지 않는다. 즉 복음을 먼저 받은 민족과 지역이 더 우월한 지위를 가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복음을 먼저 전해받은 그리스도인은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파할 책임을 진다. 복음은 인종, 민족, 지역, 그리고 문화의 차별을 하지 않으며 모두가 동등하다. 복음은 무차별적으로 모든 문화에 침투해서 변화와 변혁을 일으키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을 창조한다. (계7:9, 창1:28, 행17:26, 롬3:21-23, 고전 9:20-21, 고후3:15-16, 살전1:8-10)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완성하는 것이다.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선교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더불어 절정에 이르고 완결된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위임하신 선교적 사명도 영광 중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의 실현과 더불어 완수된다. 하나님 나라는 인간에 의해 건설되거난 확장되거나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세우시며 통치하시고 이땅에 도래하게 하신다. 인간은 다만 임하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뿐이다. 그리스도인은 단지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는 그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 구원의 복음을 전파할 책임을 지고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선교 공동체인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구원이 완성될 재림을 소망하며 그 때까지 맡겨진 선교적 사명을 지속적으로 감당해야 할 것이다. (마20:24, 마24:10, 계1:7, 계21:1, 계22:20-21)
계시록의 선교사상은 하나님의 교회는 끊임없이 적 그리스도의 도전을 받으며 이 도전 속에 승리한 교회만이 성화된 교회임을 말한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최후의 승리자이시며 통치자로 이세상을 심판하시고 새 하늘과 새땅을 예비하신다.
제 8 과 바울과 선교
찬송 : 252 기도 : 교사중
말씀 :빌 2:9-11
학습목표 : 바울을 들어쓰신 예수님, 그 이름 앞에 모든 열방이 무릎을 꿇 고 마땅히 경배해야 한다.
교재(교과서): 이광순,이용원공저 "선교학개론" 한국장로교출판사
바울은 예수 이름을 이방인들과 유대인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택한 그릇이었다. 그는 멀리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을 입었고 보냄을 받앗던 것이다. 단 한 번을 통하여 바을은 십자가에 달려 죽은 나사렛 예수가 죽은 자로부터 다시 살림을 입었고 하나님의 아들로 올리움을 입은 그리스도이심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 예수룰 하나님께서는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구원을 베풀고 계심을 확신하게 되었다. 또한 그 자신이 이방인들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의 보내심을 입은 사자가 되었음도 확신하게 되었다. 그는 선교사로서의 삶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의 서신서 13권은 각기 그런 선교적인 노력과 관련되어 있다.
고린도서는 도신에서의 선교사명과 타락시키는 세력들에 대한 신생교회들의 저항에 대해 보여준다. 갈라디아서는 갈라디아의 교회들 사이에서와 사도들 사이에서 각각 율법과 은혜를 주장하는 긴장 상태를 보여준다. 에베소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생활의 의미들과 신생교회들을 위한 교회론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빌립보서는 그리스도의 사역자들의 태도에 관하여 순종의 대가와 십자가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골로새서는 이방적인 환경에서 살고 있는 신자들을 견고하게 세우기 위하여 기독론을 전개하고 있다. 데살로니가서는 주님의 재림에 대한 신생교회들의 의심과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디모데서와 디도서는 교회 회중들 중에서 지도력을 기르기 위한 지침을 제시한고 있다. 빌레몬서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개인적 사회적 관계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바울의 선교신학은 그의 선교에의 사명감과 직결된다. 그는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롬 1:14) 모두 빚진자로 자처하며,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자기에게 화가 미칠 것(고전9:16)이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아니하면 그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수 없나이다."(렘 20:9) 라고 외치던 에레미아를 연상케 한다.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그 순간부터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한 대사로서의 사명감에 불타고 있었다.
또한 바울은 그의 서신들, 특히 고린도 후서를 통해 그가 신도들 가운데에서 어떻게 생활 했던가 하는 것을 정직하고 겸손하게 반복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는 그들 가운데 심어주고 싶었던 여러 가지 덕성들을 자신의 인격적인 삶으로 직접 보여 주었던 인물이었다.
제 9 과 선교와 문화 및 종말
찬송 : 257 기도 : 담당교역자
말씀 : 계 14; 6-7
학습목표 : 우리 주님은 최후의 승리자이시며 통치자로 이 세상을 심판하 시고 새 하늘과 새땅을 예비하심을 안다.
준비물 : 이광순저 대한예수교 장로회 선교 신학 초안 유인물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특정 민족이나 지역 또는 문화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은 인종, 지역, 이념, 문화, 그리고 종교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복음은 모든 민족과 온 세계에 열려있다. 아직 복음이 알려지지 않은 종족이나 지역이나 문화가 있다면 그곳을 위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이미 세워져 있으며, 복음은 그곳으로 퍼져나간다.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세상을 뒤흔드는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경계와 한계를 뛰어넘는 복음을 모든 족속과 온 천하에 전파하는 것이다. 복음은 차별을 하지 않으며 차등을 두지 않는다. 즉 복음을 먼저 받은 민족과 지역이 더 우월한 지위를 가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복음을 먼저 전해받은 그리스도인은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파할 책임을 진다. 복음은 인종, 민족, 지역, 그리고 문화의 차별을 하지 않으며 모두가 동등하다. 복음은 무차별적으로 모든 문화에 침투해서 변화와 변혁을 일으키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을 창조한다. (계7:9, 창1:28, 행17:26, 롬3:21-23, 고전 9:20-21, 고후3:15-16, 살전1:8-10)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완성하는 것이다.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선교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더불어 절정에 이르고 완결된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위임하신 선교적 사명도 영광 중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의 실현과 더불어 완수된다. 하나님 나라는 인간에 의해 건설되거난 확장되거나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세우시며 통치하시고 이땅에 도래하게 하신다. 인간은 다만 임하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뿐이다. 그리스도인은 단지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는 그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 구원의 복음을 전파할 책임을 지고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선교 공동체인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구원이 완성될 재림을 소망하며 그 때까지 맡겨진 선교적 사명을 지속적으로 감당해야 할 것이다. (마20:24, 마24:10, 계1:7, 계21:1, 계22:20-21)
계시록의 선교사상은 하나님의 교회는 끊임없이 적 그리스도의 도전을 받으며 이 도전 속에 승리한 교회만이 성화된 교회임을 말한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최후의 승리자이시며 통치자로 이세상을 심판하시고 새 하늘과 새땅을 예비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