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자료는 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목차없음..
본문내용
상록수 그늘을 걷게 될 것임을 알려주는 게 마지막 장의 제목이다. 농촌계몽운동은 1935년대의 시대적 상황이다. 오늘날 동혁과 영신이라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이들은 오늘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어떤 일을 하게 될까. 어쩌면 이것은 이제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록수를 읽고난 이 잔잔한 감동이 오래도록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