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지방자치단체의 도시문제 (천안시를 중심으로)

목차

Ⅰ.서론
1.충청남도 연혁
2.천안시 연혁
3.천안시의 지역적 특성
4.천안시의 도시적 특성
5.천안의 역사와 자연환경, 그리고 문화유산

Ⅱ. 본론
1.애국충절의 고장, 충남의 대표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도시 정책
2.천안시의 도시정책 방향
3.문화도시를 위한 정책
4.관광, 교육, 교통, 산업이 고르게 발전하기 위한 정책
5.천안시 도시지역 67%확대 정책

Ⅲ.결론

본문내용

일체감을 갖고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5) 목천면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은 방대한 규모와 시설 자체가 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의 교양과 정서함양은 물론 휴식공간으로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6) 현재 천안시는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해 1만평의 부지에 박물관 건립을 추진중이고, 문화도시, 광역대도시 규모에 대응한 종합예술회관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조각의 도시로 만들고자 태조산 자락에 조각공원을 조성중이다.
문화도시의 바퀴를 굴리는 단체들
천안시의 문화예술단체들을 살펴보자.
먼저 3개의 문화원에서 운영하는 각 분야 부설단체에서 활동하는 문화지킴이들이 300여명, 예술인단체총연합회의 8개 지부단체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들이 400여명이 있다.
시립예술단체는 3개가 있다. 90년에 창단된 국악관현악단을 60명의 정예단원으로 구성되어 중국, 일본, 남미 등 해외초청공연을 비롯 정기, 순회, 특별공연 등 연간 40여회의 공연과 시민을 위한 국악강습, 국악교실 등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합창단은 50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연간 30여회의 공연을 하고 있으며, 흥타령농악단은 각종 행사지원, 웃다리농악의 보전, 전승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예총의 각 단체는 국악협회, 무용협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 사진협회, 연극협회, 연예인협회 등이 있다. 음악, 미술, 사진협회에는 동인단체가 10여개씩 있어 활동이 아주 왕성하다. 그외에도 각급 학교와 기업체에 소속되거나 동호인 모임인 임의단체도 연중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4.관광, 교육, 교통, 산업이 고르게 발전하기 위한 정책
http://www.hanmir.com/
천안시는 국토의 중심에 해당하며 서울의 근거리에 위치하여 수많은 선비와 우리 나라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인들 또한 많이 배출하였으나 민족항쟁기에서부터 지역문화가 침체하여 쇠퇴기에 들어간 느낌이 없지 않다. 그러나 현재 이르러 충남 제일의 도시로 발전하면서 도를 대표하는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고 문화공간이 확충되면서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민족 항쟁기때 천안의 중등교육기관은 천안농고밖에 없었는데 정부수립 이후 대학이 많이 설립돼 대학문화와 지역문화가 접목되어 있다. 또 1997년도 예술고등학교가 개관, 예술전문대학도 내년에 개교할 예정이다. 인구 40만의 도시에 대학이 13개교가 있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그 유례가 드물다.
예로부터 교통의 요충지로 이름난 천안은 철도, 고속도로, 국도가 통과되고 있고 고속전철의 첫 기착지가 된다. 2000년 수도권 전철이 천안까지 연장 운행되면 천안은 충남 대표도시가 아니라 중부권 중추도시로 큰 몫을 하게 될 것이다.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하고 유서깊은 고장 천안은 긴 세월동안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과 충절을 숭상하는 정신이 바탕이 되어 거듭되는 건국의 역사가 개척정신을 뿌리내리게 했으며, 사통오달의 교통, 지리적인 여건으로 진취적인 기상을 지니고 있는 고장이다. 이러한 천안의 정신에 기초해 천안만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지닌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예술단체로는 시립국악관현악단과 합창단과 천안예술의 중심역할을 담당하는 천안문화원이 있다.
충청남도 학생회관 - 21세기는 문화적 역량이 국가와 사회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문화의 시대가 될 것이다. 이를 예측하여 그동안 문화인프라 확충과 시민의 문화향수권 신장에 많은 투자를 해왔고 문화예술분야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문화예술발전 중장기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21세기를 문화도시라는 건강한 체질을 지닌 초일류 자치단체로 맞이하려는 것이다.
5.천안시 도시지역 67%확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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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오는 2006년까지 국도 1호선을 따라 기존 시가지 지역과 성환, 성거읍을 연결하는 인구 53만여명 수용규모의 중부권 중택도시로 개발된다. 천안시는 최근 열린 건설교통부 국토이용계획 심의위원회에서 천안시 도시지역 변경 계획안이 확정 고시됨에 따라 조만간 중기 도시 재정비계획을 마련, 내년부터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시지역으로 새로 편입된 지역은 성거읍 일대, 직산면, 성환읍, 입장면, 목천면, 원성1동, 신안동, 부성동, 청룡동등 9개읍 면 동 지역이다. 이에따라 천안시의 도시 지역은 현재의 80.7㎢(시 군 통합이전 천안시지역)에서 1백35.2㎢로 67.5% 늘어나게 된다. 또 그 동안 국토이용관리법상의 준도시 농림 준농림 지역이었던 이들 지역은 앞으로는 도시계획법상의 상업 주거 공업 녹색지역 등으로 용도지역이 바뀐다. 이밖에 앞으로는 건교부 승인없이 시의회 의견청취 및 충남도 승인만 거치면 용도지역 변경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각종 개발계획 수립 및 추진이 지금보다 훨씬 쉬워지게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지역 확장에 따라 도로 등 도시 기만시설을 대폭확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안시 인구는 40만 4천2백 여명으로 대전 청주에 이어 중부권 지역에서 인구가 세 번째로 많다.
또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수원~천안 간 수도권 전철 연장구간 공사가 오는 2002년 말이면 끝나 서울~조치원 사이 전 구간(총연장 1백29.8㎞)이 전철화된다.
Ⅲ.결론
1.21C 천안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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⑴ 교통이 편리한 도시
천안신도시 개발 계획의 중부권 성장거점 도시
광역도로망 구축을 통한 도시기반 시설의 확충
--> 천안 ~ 논산간 고속도로, 경부고속철도 첫기착지,
수원 ~천안간 2복선 전철화, 천안 ~ 호남간 고속철도
⑵ 지식과 정보를 선도하는 교육의 도시
Digital시대를 선도하는 지식과 정보화 기반구축
12개 대학이 소재하고 있는 우수한 인재육성의 도시
최첨단 기술집약적 산업중심의 도시
영상문화복합단지, 첨단테크노벨리, 제4산업단지등 조성
중소기업 육성지원으로 우수벤처기업 창업 도모
매력과 낭만이 넘치는 문화 . 관광의 도시
⑶ 문화 . 관광 인프라 구축 (박물관, 조각공원, 도서관 등)
독립기념관과 상록리조트를 중심으로한 관광벨트화
맑고 깨끗한 전원형의 아름다운 도시
도시와 농촌이 조화를 이루는 살기좋은 도시
100만이 살아도 넉넉하고 편안한 B.E.S.T 도시

키워드

지방자치단체,   삼국시대,   삼한시대,   영토,   6.25전쟁